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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함께 읽는 서울, 1964년 겨울

선생님과 함께 읽는 서울, 1964년 겨울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 단편소설-1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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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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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286g | 152*225*10mm
ISBN13 9788958627210
ISBN10 895862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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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전국국어교사모임
전국국어교사모임은 1988년 ‘국어 교육을 위한 교사모임’으로 시작하여 국어 교육이 올바른 길을 찾기 위해 애쓰는 국어 교사들의 연구?실천 모임입니다. 신나고 재미있는 국어 수업, 삶을 나누는 국어 교육을 꿈꾸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읽기 자료와 국어 교사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국어 교육 이론서를 기획하고 집필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책임 집필 - 부산국어교사모임
김수란 :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살고자 합니다. 책도 여행도 나무도 아이들도 국어 공부도 열심히 사랑하고 삽니다.
김중수 : 시리즈의 두 번째 책에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저 자신도 성장하고 아이들도 성장할 수 있는 국어 수업을 하고 싶습니다.
박승환 : 재미없는 일을 제일 싫어합니다. 두 딸과 집에서 실없는 장난을 치며 뒹굴거리는 것을 제일 좋아합니다. 나도 즐겁고 너도 즐거운 공부에 대해 고민 중인 선생입니다.
박은영 : 우리 아이들도 저도 ‘자신의 자리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떼기 시작한 새내기 국어 교사입니다.
이은주 : 이야기와 사람들과 공상하기를 좋아하고, 여전히 꿈을 꾸며 여전히 꿈이 많은 아직도 소녀처럼 맑은 감성을 가지기를 소망하는 덜렁이 국어교사입니다.
주쌍희 : 지금 곁에 있는 아이들이 참으로 소중하다는 것과 누구에게나 공감과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물음표가 해결되고 그로 인해 오래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최미진 : 정말 어느 순간 학교에서 아이들과 격차를 조금 느끼게 되는 나이가 되었다. 하지만 약간의 거리감이 오히려 조금은 교사가 되어 간다는 느낌이 든다. 아이들도, 나도 함께 성장한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겠다.

그림 : 최아영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좋은 이야기와 좋은 그림으로 기억되는 작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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