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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안 걸리고 사는 법 습관이 답이다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습관이 답이다

: 한의사 김동규의 쉽게 읽는 우리 가족 100세 건강법

리뷰 총점9.2 리뷰 5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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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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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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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78g | 153*224*20mm
ISBN13 9788955334517
ISBN10 895533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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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동규
형상의학의 대가인 조성태 한의학 박사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한의학 맥을 이어가고 있는 젊은 한의사이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신림아카데미한의원(현 본디올아카데미한의원)에서 부원장으로 근무하며 한의계의 명의 조성태 박사와 함께 환자를 치료하였다. 한의학 애플리케이션 ‘한의틔움’ 개발에도 참여하였으며, 경희대학교 석사과정과 대한형상의학회와 대한공간척추교정학회 정회원으로 공부를 병행하였다.
하루에 적게는 30명, 많게는 130명까지 진료를 하던 중 환자들이 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불편한 증상들이 호전되다가 다시 같은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것을 발견했다. 의학이 사람들의 증세만 치료할 뿐 병 자체를 고치는 데 한계가 있음을 느끼고 사람들이 병에 안 걸리는 방법에 대해 연구했다. 근본적으로 병을 고치려면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방법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병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현재는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의 보건지소에서 공중보건의사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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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은 병에 걸렸을 때 생활습관을 고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진통제나 소염제로 통증을 잠시 못 느끼게 하는 방법에 익숙해져 있다. 사람들이 빈번히 복용하는 수많은 약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소염진통제이다. 소염진통제는 말 그대로 염증을 없애주고 진통을 느끼지 못하게 해주는 약이다. 진통소염제를 먹으면 몸속의 혈관이 좁아지면서 염증반응, 즉 붓고 열이 나며 통증이 생기는 반응이 사라진다. 사람들은 이것을 병이 나은 것으로 착각하는데, 큰 오산이다. 진통소염제의 효과가 떨어지면 우리 몸은 다친 곳을 고쳐주기 위해 다시 염증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전보다 더 강한 염증반응으로 말이다. 이렇게 되면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전보다 많은 양의 진통소염제를 먹어야 하는 악순환이 반복될 뿐이다.
---「우리 몸에 일어나고 있는 이상증상」중에서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도 심한 고열이 나지 않는 이상 해열제나 항생제와 같은 감기약을 가능하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EBS 〈다큐프라임〉 ‘감기약의 진실’ 편을 보면 미국, 영국, 독일의 어느 병원에서도 감기진료를 받기 위해 내진한 취재진에게 감기약을 처방하지 않았다. 질병 중 90∼95%는 의사의 치료 없이도 저절로 치유되며, 의사가 약 한 알을 처방할 때마다 그만큼 부작용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그들은 말했다. 심지어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의 의과대학 이안 M. 폴 교수는 한국에서 가져간 감기약 처방전을 보고 “여기 있는 어떤 약도 제 딸에게 주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국에서 감기약이 남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기침, 콧물은 병이 아니다」중에서

비만이 생기는 원인을 묻는다면 대부분의 사람이 과식과 운동부족 때문이라고 답할 것이다. 물론 이것이 틀린 대답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100점짜리 대답도 될 수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비만은 지방이나 과식, 운동부족에 의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약이나 가공식품 등에 들어 있는 합성화학물질의 부작용으로 인해 생긴다. 가공식품과 약국에서 파는 모든 약들은 제조과정에서 반드시 합성화학물질이 첨가되어야 하는데, 이 합성화학물질은 대사작용을 방해하여 갖가지 질환과 비만의 주된 원인이 된다.
---「물만 먹어도 살찌는 이유, 합성화학물질」중에서

간혹 살이 찐 사람 중에 자신은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며 끼니를 굶고 먹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들의 생활습관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살이 찌는 이유가 따로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살이 찔까봐 제때 밥을 먹지 않는 대신, 배를 채우기 위해 오히려 비만을 유발하는 다양한 군것질거리를 먹고 있다. 군것질은 현미밥과 비교해서 같은 칼로리를 섭취하더라도 몸에 해롭고 살이 찌게 되므로 먹지 않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몇 칼로리를 섭취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건강한 음식을 먹었느냐이다.
---「비만의 원인을 없애주는 생활습관」중에서

가까운 편의점에만 가도 칼슘이 많아서 뼈에 좋다는 온갖 종류의 우유, 부족한 비타민을 채워준다는 비타민 음료, 피로를 풀어주는 피로회복제, 살 빠지는 데 도움이 되는 다이어트 음료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마실거리들이 진열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하루 종일 물 대신 우유나 주스, 각종 음료수를 마시며 살고 있다. 아무리 ‘100% 과즙’이라고 쓰여 있는 주스를 사먹어 봐도 집에서 직접 짜서 만든 것과는 맛이 다르다. 이것은 주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맛과 보관을 위해 들어가는 당분과 산미료(신맛을 더하기 위해 넣은 첨가물) 등의 합성첨가물 때문이다. 비타민 보충을 위해서 100% 과즙이라고 광고하는 주스를 사먹는 것은 사실 몸에 백해무익한 설탕덩어리를 먹는 것과 다름없다. 주스 외에 이온음료나 에너지드링크 역시 몸에 해롭기는 마찬가지다.
---「건강을 위해 피해야 할 음식」중에서

술을 마시면 치아 사이사이에 술독이 남는데, 양치를 하지 않고 그대로 자면 밤새 치아에 남아있는 술독을 섭취하게 되어 다음날 더욱 괴롭고 술에서 깨기도 힘들어진다. 술을 마시고 집에 와서 천일염을 약간 입에 넣고 씹어서 가루로 만든 후에 칫솔로 양치를 하고, 그 다음에 뜨거운 물로 헹궈내면 치아에 남아있던 주독이 없어진다.
---「음주 후 주독을 푸는 방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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