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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세대가 몰려온다

모모세대가 몰려온다

: 생산하고 소비하고 창조하는 새로운 10대의 등장

리뷰 총점9.3 리뷰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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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544g | 152*225*18mm
ISBN13 9788965961321
ISBN10 896596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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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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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대는 그 이전 세대가 놀라워한 기술에 놀라워하는 대신 그것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면서 자란다. 기술만이 아니라 새로운 제도, 새로운 문화, 새로운 정치, 새로운 가치로 여겨져서 기성세대에 의해 사회적으로 수용된 모든 것들이 그들에게는 이미 주어진 환경일 뿐이다. 그들은 기성세대가 놀라워한 것들을 발판으로 다시 새로운 것을 추구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새로운 세대는 트렌드의 첨단에 나서며 현재에 있는 미래의 씨앗이며 우리가 정말 꿈꿔야 할 미래의 초석이 된다. (66쪽, 1장 모모세대와 세대혁신: 10대를 보는 관점의 변화)

10대들이 기성세대와 같이 전통적 사고과정을 겪지 않는다고 해서 아이들의 미래에 대해 너무 우려할 필요는 없다. 두 번째 뇌를 가진 10대들은 ‘정보를 외우는 것’보다 ‘정보를 꺼내서 활용하는 것’에 더 중점을 둘 것이기 때문이다. 즉 생산자로서의 능력이 필요해지는 것이다. 여기가 알라딘의 램프에서 생산자 감성이 나오는 시점이다. 스마트폰을 켜고 필요한 정보를 캐러 가는 순간, 10대들에게는 그들 고유의 생산자 감성이 발현된다. 10대가 강력한 모험심의 소유자라는 것을 잊지 말자. 그들은 먼저 뛰어들고 본다. 외우지 않고 활용하는 법에 대한 공부 따위는 하지 않는다. 먼저 뛰어들고 헤매다 보면 자연스럽게 방법을 찾아간다. (114쪽, 3장 모모세대의 생산자 감성: 일상을 기록하고 기획하고 생산한다)

10대들도 엄연한 소비자다. 그것도 대단한 소비자 그룹이다. 기성세대가 10대였을 때와는 비교가 안 된다. 단언컨대 한국의 럭셔리 브랜드는 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추면 세계에서도 통할 것이다. 우리는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질 수 있다. 10대는 현명한 소비자인가? 아니면 많은 전문가들의 지적처럼 여전히 연령적 속성이 반영되어 가장 충동적인 소비자들인가? 혹은 아직 소비자로서 그들을 평가하기엔 이른 것일까? (140쪽, 4장 모모세대의 소비문화: 안목 높은 평판 전문가)
가끔 ‘스마트 쇼핑’, ‘똑똑한 소비’ 등의 용어를 사용하며 최소 비용으로 최고 효용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진행된다는 식의 기사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 이것은 트렌드가 아니다. 1960년대 소비자나 2020년대 소비자나 최소 비용으로 최고의 효용을 추구하는 것은 똑같지 않겠는가? 모든 소비자는 늘 같은 곳을 향하고 있으니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트렌드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트렌드는 무엇일까? 그것은 ‘10대들이 알뜰한 소비자가 되었다’라는 것이다. 모모세대는 10대에도 각종 정보와 할인 혜택, 쿠폰 등을 통한 알뜰함을 추구한다. 지식정보 문명은 10대들을 변화시켰다. 이것이 새로운 트렌드다. (155쪽, 4장 모모세대의 소비문화: 안목 높은 평판 전문가)

트렌드를 창조할 역사세대로서 10대가 가진 가장 놀라운 잠재력은 감각의 영역에 있다. 10대들의 가능성에 대한 이 책의 탐색 과제 가운데 가장 매력적인 주제이기도 하다. 기성세대는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평균적으로 볼 때 이 세대는 시각, 청각, 그리고 멀티 감각과 매칭 감각 분야에서 앞선 세대보다 탁월하다. 역사적 관점으로 평가한다면 이 세대는 감각적 재능이 이성을 압도하는 첫 번째 세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문화와 생산, 소비 영역에서 이 세대의 재능은 감각으로 재구성된 트렌드들을 이끌어 우리를 새로운 감성 문명의 세계로 인도할 것으로 보인다. (179쪽, 5장 모모세대의 감각극장: 외모 가꾸기에 숨은 감각적 재능)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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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앞으로 비즈니스의 핵심은 1020세대를 어떻게 이해하고 기회를 맞이하느냐가 될 것이다. 미국에서는 밀레니엄 세대에 대한 분석이 많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그저 어린 세대들로 치부한다. ‘모모세대’는 현장감이 살아 있어 더욱 가치가 있다. 교육, 사회뿐 아니라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1020세대로부터 새로운 기회를 찾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손재권 매일경제 산업부 기자

스마트폰에 시선을 집중한 채 지나가는 아이들을 그저 ‘생각 없는 10대’로 보지 말고 ‘모모세대’로 바라보라는 말이 인상적이다. 이 책에는 경제, 문화, 산업, 기술 등 미래사회의 각 분야에서 변화의 핵심 세력이 될 10대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그들의 알쏭달쏭한 삶의 모습을 깊이 이해하게 되는 건 덤이다.
송민정 성균관대학교 휴먼ICT융합학과 교수

언어를 배울 때 넌네이티브(nonnative)와 네이티브(native)는 언어를 배워야 하는 것과 구사하는 것이라는 데서 큰 차이가 있다. 넌네이티브는 네이티브가 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 모바일 기술과 트렌드를 배우는 모든 넌네이티브들에게 이 책은 네이티브가 되기 위한 출발점이다. 학부모, 교사 등을 비롯하여 특히1 0대를 위한 마케팅, 상품기획자들에게 강력히 권한다.
김영권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 책임연구원

컴퓨터, 인터넷, 모바일, 스마트폰, 웨어러블… 10년마다 급변해온 ICT 환경은 기성세대에게는 극복과 신기함의 대상이지만, 지금 10대에게는 당연한 것이 되고 있다. 이들이 20대, 30대가 된다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이 책은 늘 우리 곁에 있지만 우리가 제대로 몰랐던 10대를 트렌드 관점에서 정확히 파악하게 해준다.
김돈정 SK텔레콤 스마트 앱세서리 사업팀장

‘미래가 궁금하면 어린 세대의 행태를 관찰하라’라는 고대 마야족의 격언을 통쾌하면서도 세밀하게 증명해낸 책이다. 특유의 감각적 재능과 생산자 본능으로 미지의 세상을 설계하는 10대들의 잠재력은 막연한 불안을 걷어낸 나안(裸眼)으로 볼 때 비로소 노출을 허한다. 이 책은 ‘모모세대’라는 호칭을 부여함으로써 펼쳐지는 청소년들의 ‘역대급 활약’을 수면으로 끌어올릴 해결책을 제시한다.
송은주 글로벌시티즌십교육전문가, 문화은행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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