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5년 02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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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55쪽 | 1410g | 238*287*20mm |
ISBN13 | 9781419715716 |
ISBN10 | 1419715712 |
발행일 | 2015년 02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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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55쪽 | 1410g | 238*287*20mm |
ISBN13 | 9781419715716 |
ISBN10 | 1419715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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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00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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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00원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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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00원 (20%)
예전 부다페스트 호텔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그 영상미에 홀딱 반했던 기억이 있는데, 어쩌다 이 아트북을 보게 되면서 바로 구입을 하였다.
책 또한 영화의 영상미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이 디자인이 너무 이쁘게 잘 빠진거 같다.
구성은 영화의 소개 및 여러 스틸컷들과 일러스트가 곁들여져있고, 영화비평가이자 작가인 매트 졸러 세이츠가 감독인 웨스 앤더슨, 주연배우 랄프 파인스, 촬영감독인 로버트 D. 예오만, 프로덕션 디자이너 아담 슈토크하우젠, 의상 디자이너 밀레나 카노네, 작곡가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등과 나눈 인터뷰를 담았다.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찰나의 영감을 발전시켜 완벽에 가깝도록 완성된 세계를 창조해내는 사람들의 집요하고 예민한 머릿속을 훔쳐볼 수 있다.
책이 너무 이쁘게 잘나와서 책때문에 영화를 본사람도 있다고 할정도 이고, 일단 영화를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소장가치 100%의 책임에는 틀림이 없다.
우연히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아트북을 보게 되었고, 이 책에 반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래도 영화는 보고 아트북을 사야지하는 최소한의 양심?아닌 양심으로..ㅋㅋ
아무튼 영화도 색감이나 스토리, 영상미, 소품, 음악 등 모든 부분에서 취향저격 당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도 영화를 보며 느낀 여운이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평소에 핑크핑크한 공주풍 같은 느낌이라면 질색을 했는데, 이 책은 예외!
정말 예쁘고 영상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영상미를 그대로 담아낸 이 책은 소장하고 두고두고 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