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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작은 키스를

어둠 속에서 작은 키스를

꿈꾸는 돌-1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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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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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10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22g | 140*210*18mm
ISBN13 9788971996355
ISBN10 897199635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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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글렌다 밀러드 Glenda Millard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고 있다. 텔레비전이 없는 집에서 많은 책을 읽으며 자랐고, 열다섯 살에 학교를 그만두었다. 네 자녀를 돌보며 짬짬이 글을 쓰다가 1999년에 첫 책을 발표했다.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는 데 열중하고 있다. 글쓰기 외에는, 잭 러셀 테리어 개, 열기구, 책 읽기를 좋아하고, 남편이 뒤뜰에 만들어 준 장작 화덕에 빵과 피자 구워 먹기를 즐긴다. 『티시킨 실크 이름 짓기』로 2004년 오스트레일리아 어린이책위원회(CBCA) 명예상을, 『하트의 여왕, 레일라』로 2007년 퀸즐랜드 주지사 문학상을 받았다.
2012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명예상을 받은 이 책 『어둠 속에서 작은 키스를』은 「도시의 부족민들」이라는 제목이 달린 신문 기사에서 비롯되었다. 기사를 읽다가 문득 주인공을 떠올렸고, 불가항력적인 상황에 놓인 홈리스 소년이 우연히 만난 사람들과 함께 산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하며 이야기를 만들어 나갔다. 글렌다 밀러드는 이 작품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이 책을 쓰기 시작했을 무렵, 안개비 내리던 6월 어느 날에 회전목마를 탔던 기억이 새삼 떠올랐습니다. 제 소설의 완벽한 무대가 될 것 같더군요. 이야기의 많은 부분을 놀이공원에 둠으로써 장소와 거기서 일어나는 일들을 나란히 펼쳐 보고 싶었습니다. 이야기의 배경은 비록 전쟁이지만, 제 의도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희망이 가진 불굴의 힘을 포착하는 것이었어요.”
glendamillard.com
역자 : 성문영
음악 평론가. 부산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음악 잡지 『핫뮤직』 편집부, 명음레코드 팝 마케팅부, 음악 잡지 『Sub』 편집장을 거쳐 영국 사우샘프턴 인스티튜트에서 미디어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벅스 뮤직(기획), 아리랑 FM과 EBS FM(작가), 네이버 뮤직(필진) 등 음악 산업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왔으며, 팝 칼럼니스트로서 독특한 글쓰기와 위트 넘치는 가사 번역으로 유명하다. 『테이킹 우드스탁』『파이 바닥의 달콤함』『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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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네의 정원 그림에 나오는 연못을 그렸다. 심지어 연못 바닥에 있는 조약돌까지 그렸는데, 실제로 모네는 연못 물이 너무도 맑아서 그 안에서 빛이 반사되는 걸 볼 수 있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 표면에 떠 있는 수련을 그렸고, 모네가 했던 것처럼 흰색과 노란색도 살짝 칠해서 빛을 표현했다. 모네는 물감, 나는 분필이었다는 것만 달랐다. 가까이서는 흐릿하게만 보이지만 멀리서 보면 전체가 또렷해지는, 자잘한 붓질을 수없이 거듭해 그리는 모네의 방식이 나는 아주 마음에 들었다. 예전에 토요일 신문에 있던 3D 입체 매직아이 그림과 비슷했는데, 신문을 눈에 가까이 댔다가 조금씩 거리를 떨어뜨리면 어느 순간 갑자기 안 보였던 게 보이면서 다른 세상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드는, 그런 그림이었다.
가끔 사람 인생도 그런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느님이 저 하늘 위에서, 모네가 이젤을 앞에 두고 뒤로 물러나 바라보듯이, 그렇게 보면서 전쟁과 폭력 등등 지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마침내 이해하는 걸까 하는 생각. 아니면 혹시 하느님이 서로 다른 눈 색깔을 가진 나처럼, 어느 쪽 눈을 감고 어느 쪽 눈을 뜨느냐에 따라 사물이 아름답고 행복하거나 혹은 슬프고 추하게 보이는 건지도 몰랐다.
_본문 43~44쪽(3. 오버코트와 아이리스 꽃)

대부분 사람들은 엄마가 올 거라고 말하면 정말로 그럴 거라고 믿는다. 혹시 못 올 수도 있을 이유 중에서도 전쟁을 생각하기란 가뜩이나 더 어렵다. 전쟁이란 나한테 일어날 거라고 생각되는 사건이 아니며, 나이가 여섯 살이라면 특히 더 그렇다. 그것은 있을 법하지 않은 사건이다. 맥스는 다른 사람들이 태양을 생각하듯 엄마를 생각했다. 어제도 떴으니까 내일도 떠서 빛날 거란 식이다.
“엄마는 시장에 갔어요.” 첫날엔 그렇게 말했다. “엄만 일 마치고 밤에 장을 보거든요. 엄마가 올 때까지 난 여기 도서관에 있구요, 밖엔 나가면 안 돼요. 가끔 엄만 저녁밥으로 피시 핑거를 사다 줘요.”
이틀째에는 이렇게 말했다. “내일은 오실지도 몰라요.” 역시나 오지 않자, 맥스는 또 이렇게 말했다. “다음 주 화요일에 오시려나.”
며칠이 지나자 맥스와 나는 맥스 엄마를 찾을 방법을 궁리했다. 맥스는 자기 책에 엄마 사진을 붙여 놓았다. 아침에, 사람들이 먹을 걸 찾으러 나가기 전에, 우리는 모두에게 그 사진을 보여 주었다. 맥스가 책을 들고 다니고 내가 말을 전했다.
“이분은 맥스 어머닌데요. 혹시 어디서든 이분 보시면 맥스가 아직 도서관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좀 전해 주시겠어요?”
_본문 79~80쪽(7. 앨버트 파크)

운영하지도 않는 놀이공원에 오는 사람이 많지도 않을 뿐더러, 특히나 전쟁이 계속되는 때다 보니 우리는 소녀를 보고 혼비백산했다. 빌리가 소녀를 향해 고개를 까딱했지만 그 아인 말없이 하얀색 말에 올랐다. 그 애는 그런 식으로 고개를 까딱하는 게 무언의 인사란 걸 모르는 모양이었다. 빌리를 따라 공포의 집 뒤편으로 돌아가 플랫폼 아래쪽으로 기어 들어갔다. 그렇게 한 건, 이 안에 우리 식량과 책이 있었으므로 우리가 어디 머무는지 누가 알아서 좋을 게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남은 레인보우 케이크를 먹고 물도 마셨다. 그때, 뭔가가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다.
아까 소녀의 코트가 볼록하게 솟은 걸 본 터라 혹시 회전목마에서 아기를 낳는 건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양철 벽에 난 구멍을 통해 밖을 내다보았다. 소녀가 말에서 내려왔다. 그 바람에 단추가 다 떨어진 코트 앞섶이 벌어졌다. 소녀는 아기를 안고 있었다. 아기가 옷도 다 입은 걸 보고 지금이 아니라 예전에 낳았단 걸 알았다. 아기가 울고, 소녀는 자기 손가락 하나를 아기 입에 물렸다.
소녀가 멀어져 갈 때 코트에 달린 모자가 보였는데, 그 순간 어릴 적에 들었던, 꼭 저런 코트를 입은 소녀에 관한 옛날이야기가 생각났다. 지어낸 이야기란 걸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발레리나가 커다란 이빨 모양 정문 아래를 지나 빗속으로 걸어가는 걸 보자 그 이야기 속 늑대가 생각났고, 소녀가 지금 어디로 가는지, 찾아갈 할머니네 집은 있는지 궁금했다. 날은 점점 어둑하니 추워지고 있었고, 소녀가 아기를 갖기엔 너무 어리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우리가 또 만날 일이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_본문 121~122쪽(9. 완벽한 하루)

나는 맥스를 보낼 준비를 마쳤고 이제는 실행에 옮길 순간이었다. 내 주위로 둥근 원을 하나 그렸다.
“맥스. 너 모자 벗고 여기 들어와 봐. 이 원 안에 나랑 함께 서 보자.”
맥스가 들어와 함께 섰다. 젖은 모래에 하늘이 비쳤고 우리는 별들의 정원 한가운데 있었다.
“이건 형제의 원이야.” 내가 맥스한테 말했다. “원에는 시작점도 없고 끝도 없어. 그러니까 이건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린 여전히 형제란 뜻이야.”
우리는 각자 손바닥에 침을 뱉고 비밀 악수를 했다. 그런 다음 여행 가방의 지퍼를 열어 깜짝 선물을 꺼냈다. 생긴 게 굉장히 근사했기 때문에 맥스가 헉 하고 감탄하는 소리를 냈다. 그건 인디언 용사의 머리 장식이었다. 그걸 맥스 머리에 씌워 주고는, 수탉 깃털들이 달빛 아래서 파르르 떠는 동안 맥스의 조상들을 향해 마음속으로 기도를 올렸다. 이 아이를 위로해 주고, 현명한 생각을 불어넣어 주고, 먼지 속에서 발걸음을 인도하소서. 그러고는 지금껏 속으로 계속 연습했던 대사를 말했다.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아주 큰 목소리로.
“맥스 몽고메리, 이것은 용사의 머리 장식이다. 자랑스럽게 쓰고 다니도록. 왜냐면 너는 아주 용감한 아이니까.”
그런 다음, 사랑을 담아 키스를 해 주었다. 내가 전에 사랑했던 사람들은 전부 없어져 버렸고 나는 한 번도 그들에게 작별 키스를 해 준 적이 없었다.
_본문 188~189쪽(16. 형제의 원)

“우리 전부 다 가.” 내가 대답했다. “빌리랑 나랑…….”
“식스펜스도? 식스펜스도 데려가는 거야? 스키퍼, 걔 데려가. 꼭 데려가 줘.”
“너도 그럼 같이 가는 거야?”
“내가 못 가도, 그 아인 데려가 줘.”
“우리랑 같이 가, 티아. 우린 너 아니면 여기 안 돌아왔어. 너도 꼭 같이 가야 돼.”
“식스펜스를 데려가 준다고 약속해 줘. 스키퍼, 너 얘 아끼잖아. 얘 좋아한다는 거 다 알아. 약속해, 무슨 일이 있어도, 얠 보살펴 주겠다고.”
“네가 엄마잖아.”
“스키퍼, 난 열다섯 살밖에 안 됐어.”
“그래서? 어쨌든 넌 이 아기의 엄마고, 지금 얜 아프다고.”
“그 말을 왜 이제 해! 어디가 아파? 나을 수 있는 거야?”
“쉿. 아기 깨겠다. 열이 있고 콧물도 흐르고 뭘 삼키기 힘들어해. 증세가 이러면 무슨 병이야?”
“내가 어떻게 알아? 열다섯 살은 아기를 낳을 수는 있어도 엄마가 되기엔 모자라는 나인데.” 티아는 소매를 걷어붙이더니 내 손을 잡아 자기 손목 안쪽에 갖다 댔다.
“자.” 티아가 속삭였다. “그 사실을 증명할 흉터도 이렇게 있다구!”
_본문 215~216쪽(19. 우리 배의 선장)

“그거 공짜야. 나한테는 아무것도 안 줘도 돼. 단지 난 그냥 네가 군인들하고는 안 갔으면 좋겠어.”
티아가 목걸이를 목에 걸었다.
“고마워, 스키퍼. 예쁘다.”
우릴 다시는 떠나지 않겠다고 말해 주길 기다렸지만, 티아는 하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요구해야 했다.
“군인들하고 안 가겠다고 약속해 줘.”
“난 약속 같은 거 안 해. 못 지키면 어쩌나 싶어서. 가끔 스스로도 어쩔 수 없을 때가 있잖아. 상황 때문에 부득이.”
“네가 원한다면 그런 거 더 많이 갖다 줄게.”
“내가 원하는 건 그런 거 아냐.”
티아는 몸을 굽히더니 내 입술에 키스했다. 그 키스는 내가 결코 잊지 못할 다른 것들과 함께 내 안으로 깊이깊이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예를 들면 아빠가 학교 정문에서 나를 기다리던 일, 내 이름이 아이싱으로 얹혀 있던 생일 케이크, 엄마 것이었던 도자기 발레리나 인형 같은 것들.
“이것도 공짜야, 스키퍼.”
어둠 속에서 누가 이렇게 가벼운 공짜 키스를 해 주면 뭐라 말해야 하나, 나는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렇게 물었다.
“날 왜 스키퍼라고 부르는 거야?”
“왜냐면 넌 우리 배의 선장(skipper: 작은 배의 선장을 가리키는 단어)이니까.”
우리는 천천히 잠에 빠져들었다. 티아와 내가 함께, 기도하는 손처럼, 식스펜스를 사이에 두고서.
_본문 217~218쪽(19. 우리 배의 선장)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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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파괴와 아름다움, 전쟁과 사랑, 집 없는 삶과 가족. 여러 가지 역설들로 아로새겨진 감동적인 이
야기. (……) 종말이 들이닥친 듯한 세상과 맞서는 스킵의 낙천성이 좀처럼 잊히지 않는 매혹적
인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_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데이비드 알몬드의 팬이라면 이 진심 어린 작품이 반가울 것이다. _북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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