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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활짝 피어라

다시 활짝 피어라

: 인생의 오후를 준비하는 당신에게 들려주는 말

[ 양장 ]
리뷰 총점9.0 리뷰 5건 | 판매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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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1월 07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64g | 125*195*23mm
ISBN13 9791195043828
ISBN10 119504382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전영범
저자 전영범은 계성고, 고려대학교 철학과 졸업 후 미디어산업 한가운데 있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활약하고 있다. 인문학과 사회과학, 나아가 예술을 통한 소통에 관심이 많은 언론학 박사(한양대)로 서강대, 성균관대 등에 출강한 바도 있다. 서울커뮤니티오케스트라 단장을 역임하는 동안에는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감성의 교감과 소통의 문제를 경험하며 클래식의 향기를 대중에게 전하고자 했고, 세종문화회관 자문위원 활동을 통해서는 생활오케스트라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콘텐츠의 커뮤니케이션과 스토리텔링에 대한 관심으로 ≪영화와의 커뮤니케이션≫, ≪스무 가지 시선에 비친 스크린과 세상≫을, 미디어산업에 대한 관심으로 ≪매체환경변화와 지상파방송의 활로≫를 지은 바 있다.
사진 : 김재이
김재이는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했지만, 사진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다시 사진학과에 진학해 본격적인 사진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 후 20여 년 가까운 시간 동안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으며 중견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고, 현재 논현동에서 안테나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사보,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사진을 찍고 있다. 그리고 예술가, 스튜디오 대표, 두 아이의 아빠, 사랑하는 여인의 남편 등의 역할을 해내느라 바쁜 40대를 보내고 있다. 4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에, 중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일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기에 오늘보다 내일을 더 열정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믿는 그다. 김재이 사진작가는 오늘도 전국을 누비며 카메라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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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방식으로 일하고 다른 결과를 바라는 것은
로또를 사는 것과 같다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길 바라는 것보다 어리석은 일은 없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매번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일종의 로또를 사는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미련한 반복에서 탈출하는 혁신의 길을 부단히 모색하지 않는다면 개인이든 조직이든 발전이 없을 것이다. 혁신 없이 다른 결과를 기대하지는 마라. 혁신(革新)은 가죽을 벗긴다는 의미다. 그래서 고통이 따른다.
고통의 과정 없이 저절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사람은 무모하거나 지나치게 낙관적이다.


조직원을 비전으로 움직이게 하라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에게 목재를 구해오라고 하거나 일을 나눠주거나 하지 마라.
대신 그들에게 광활하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을 가르쳐라.
?생텍쥐페리

비전을 가진 리더의 힘은 크다. 조직원이 힘든 현실을 감내하면서 끊임없이 도전에 나서게 하는 힘은 리더의 비전이다. 힘든 현실이 계속 되고 고통으로만 이어질 것이라면 누가 리더를 따르겠는가. 리더는 희망을 설계하고 조직원의 가슴에 불을 지피는 사람이다. 또한, 터무니없는 목표로 좌절하게 하지 않고 너무 낮은 목표로 현실에 안주하게 하여서도 안 될 것이다.
헨리 키신저는 “위대한 지도자는 비전과 일상의 간격을 메워주는 교육자이어야 한다.”라고 했다. 합리적인 목표를 부여하고 동기부여를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를 불어넣는 것이 리더의 몫이다.


리더의 주임무는 ‘결정’
최악의 리더는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않는 리더다.
?노먼 슈워츠코프

“어떻게 되겠지.”라고 하면서 차일피일 결정을 미루고 문제의 핵심을 비켜가면서 부하들의 능력에만 기대려고 하거나,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는다면 이미 상황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악화하여 있을 수 있다. 리더는 신속한 결정으로 변화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설사 실패한 결정을 한 리더라도 아무런 액션 없이 시간을 보낸 리더보다는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실패를 통해 배우지도 못했다면 아무것도 건진 것이 없지 않은가.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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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예술로 만드는 그 한마디

이 책은 일종의 ‘인생 공부 노트’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옛날 학교 다닐 때 공부 잘하던 아이들의 노트는 정리가 잘 돼 있었다. 시험에 나올 만한 것들이 요령 있게 배치돼 있었다. 그래서 웬만하면 친구들에게 안 빌려줬다. 전영범이 정성을 모아 정리한 노트를 드디어 공개한다니 고마운 일이다. 수많은 사람의 지혜를 한꺼번에 들을 수 있다니. 더구나 그들이 보통사람들인가?
그리고 그가 글의 단초를 찾았던 사람들의 명단을 보니 그는 시공을 초월한 캐스팅 디렉터다. 어마어마한 사람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그가 이렇듯 초호화 캐스팅을 한 비결은 뭘까? 그들의 몸이 아니라 그들의 정신을 섭외한 거다. 그들은 저마다 등장해서 한마디씩 한다. 이를테면 벤저민 프랭클린도 등장해서 딱 한마디 했다. “어떤 사람들은 25세에 이미 죽어버리는데 장례식은 75세에 치른다.” 정신이 물질이나 육체보다 중요하다는 걸 웅변한 거다. 이렇게 말한 그는 84세까지 살았다. 위인의 삶은 결국 위대한 한 줄의 카피로 남는다.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이 몇 살에 죽었는지에 나는 관심이 많다. 그냥 오래 산 사람이 아니라 알뜰하게 효율적으로 산 사람들이 관심의 대상이다. 행복하게 산 사람은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준 사람이다. 지금 내 나이까지 살아보지 못하고 죽은 사람을 보면서 내가 그보다 더 살아서 다행이라는 느낌보다는 보너스로 나에게 주어진 이 귀한 시간을 알차게 만들고 싶다는 결심을 한다.
시간은 신이 인간에게 공평하게 나눠준 최고의 선물이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은 그 선물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다. 그리곤 그 선물이 사라질 즈음에 임박해서 후회한다. 어찌 보면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건 신에게 보답하는 길이기도 하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나이가 드니 이 말이 조금씩 이해된다. 문득 이런 의문이 든다. 그럼 인생을 예술로 만들면 인생도 예술처럼 길어지지 않을까? 히포크라테스가 어떻게 살았는지, 혹은 어떻게 죽었는지 모르지만, 그는 이 예술 같은 말 한마디를 남김으로써 인류사에 일정부분 이바지했다고 본다.

“뭐하다 오셨어요?” “죽도록 일만 하다 왔죠.” “그래서 뭘 남겼나요?” “…” 천국과 지옥을 사이에 두고 양쪽의 문지기와 나누게 될 가상대화다. “사람들과 정을 나눴죠. 저는 그들을 떠나서 여기까지 왔지만, 그들은 저를 따뜻한 사람으로 기억할 겁니다.” 만약 이런 대답을 하고 싶다면 시간을 조금 내서 이 책을 펼치기 바란다.
어쩌면 이 책은 천국의 입학사정관 앞에서 당신이 좋은 평가를 받게 도와줄 효과적인 면접요령이 될 수도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이 책은 바로 지금 당신이 머무는 그곳이 바로 천국임을 조용히 알려줄지도 모른다.

주철환 (아주대학교 교수)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시청자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예능PD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며 나 스스로 행복한지 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그리고 인간에 대한 애정과 인생에 대한 사색을 통해 ‘좋은 프로그램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다.
-류호진 KBS ‘1박2일’ PD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더라도 도전하는 삶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길 바란다. 홍수환의 ‘4전 5기’가 이제 더는 신화가 아니라 당신의 치열한 삶 속에 녹아있었으면 한다. 어쩌면 사전오기는 사전(死前)에 오기(傲氣)로 인생에 도전하는 것이 아닐까.
-홍수환 전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


지금 조직의 리더이거나 리더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책상머리에 두고 차 한 잔과 함께 음미할 책으로 추천한다. 특히나 기업의 리더급 직원이나 임원들이라면 경영전략에 관한 책을 읽기 전에 우선 인간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이런 책을 많이 읽었으면 한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어쩌면 이 책은 천국의 입학사정관 앞에서 당신이 좋은 평가를 받게 도와줄 효과적인 면접요령이 될 수도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이 책은 바로 지금 당신이 머무는 그곳이 바로 천국임을 조용히 알려줄지도 모른다.
-주철환 방송인, 아주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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