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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식투자 거시경제 가치투자 전략

대한민국 주식투자 거시경제 가치투자 전략

: 거시경제 순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탑다운 포트폴리오 전략

대한민국 주식투자 성공시리즈-08이동
리뷰 총점9.5 리뷰 21건 | 판매지수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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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60g | 148*225*14mm
ISBN13 9788996971887
ISBN10 89969718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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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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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4-11-24
반갑습니다 공부하는 주식투자자 여러분, 저자 류종현 입니다.
영원히 불가능한 가치투자의 '완성'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한 명의 가치투자자에 불과하지만 비교적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수익률을 지키면서 자산을 늘려온 덕택인지, 부족하지만 (주)한국주식가치평가원 대표와 몇 투자협회의 임원직을 맡고 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저자와 독자의 관계와 상관없이 공부하고 배우는 주식투자자들을 존중하고 또 존경합니다. 교육과 공부를 통해 고등학교와 대학을 가고, 각종 서류를 꼼꼼이 확인하면서 부동산을 매입하듯이, 주식투자 역시 어느 정도 공부하고 자료를 분석하면서 자금을 투입해야 수익률과 안정성이 동시에 보장되는 법입니다.
공부하지 않는 대부분의 아마추어 투기자들에 비해서 비율 상 공부하는 소수에 속하는 여러분들은 중장기적으로 주식시장의 승리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가치투자에 필수적이고 지속적인 주제들에 대해서 시리즈를 집필해 오고 있지만 이제 몇 권 남지 않았습니다. 그 중 8번째인 금번 대한민국 주식투자 거시경제 가치투자전략’은 책 제목 부제에도 있듯이, 거시경제 순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탑다운 가치투자전략을 정리한 책입니다.

의미없는 사소한 시그널은 무시하고 중요한 거시경제 요소들의 중기적인 순환을 이해하고, 거시경제 순환을 오히려 역이용하여 국내외 주식(업종스타일, 이머징, 선진국 등), 채권 등의 자산을 전략적으로 배분하고 전술적으로 비중을 조절하여, 시간이 흐를수록 누적수익률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설명했습니다.

현명한 주식투자인 가치투자의 세계로 들어오셨거나 들어오시고자 하는 투자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 책을 통해 주식투자에 필요한 핵심적인 거시경제 이해, 분석 프레임을 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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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장기적으로 꾸준히 성장하지만 잠재성장률 수준으로 매끄럽게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인 호황과 불황, 즉 경기순환(경기등락)을 겪으면서 성장하게 된다. 앞서 말했듯이 주식투자자에게 있어서 경기의 절대적인 수준보다는 경기순환의 변곡점이 중요하다.
평균적인 경기수준(경제성장률) 이상을 위태롭게나마 유지하는 것이 만족스럽고 그런 상황 자체가 유리한 주체는 정부와 사업가이고, 투자자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평균적인 경기수준 이하에서 평균적인 경기수준 이상으로 전환되는 구간이 투자자에게는 만족스러운 구간이며, 그 중에서도 특히 경기하락의 속도가 완만해지는 시기부터(턴어라운드를 앞두고 있는) 경기상승의 속도가 감속하기 전까지의(절대적 수치는 물론 성장률 자체가 올라가는) 구간이 최고의 투자수익 구간이 된다. 왜냐하면 주가는 경기가 바닥을 치기 전에 이미 상승하고 있으며, 경기가 천장을 치기 전에 이미 하락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주식시장 투자자들에게는 현재의 경기수준 대비 미래의 경기수준이 중요한 것이므로, 지금이 호황이냐 불황이냐 보다는 경기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고 그 속도는 어떤지가 중요한 것이다. 경기가 아래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속도가 현저하게 줄어들었을 때 투자비중을 늘려서, 경기가 위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속도가 줄어들 기미가 보일 때(혹은 한창 속도가 증가하고 있을 때) 투자비중을 줄여야 하는 것이다.

- 2부 1장. ‘3. 경기순환주기와 거시투자’ 중에서 (45페이지)


현재보다 향후 한국의 경제성장 전망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외국인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를 확대하며 이는 달러 대비 원화의 수요를 증가시켜서 (수출수입에 큰 변화가 없다면) 환율하락, 즉 원화절상을 불러일으킨다. 물론 이런 형태의 원화절상은 주식회사 대한민국이 건실하고 경쟁력 있음을 암시하기 때문에, 점진적인 원화절상이(추가적인 원화절상을 기대하고) 외국인투자자의 투자를 촉진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러한 경향이 심화되어 환율이 지나치게 하락하고 주식시장의 주가가 과도하게 오를 경우 오히려 비싸진 주식가격과 원화가치를 의식하여 대량 자금이탈(주식 매도)이 일어날 수 있다. 이 때에는 주식을 매도한 원화자산을 달러자산으로 바꾸려는 수요가 많아서 환율이 상승하게 된다.

반면에 현재보다 향후 한국의 경제성장 전망이 악화될 것이 예상되는 경우 외국인투자자들의 자금이 국내 주식시장으로부터 이탈하며 이는 원화 대비 달러의 수요를 증가시켜서 (수출수입에 큰 변화가 없다면) 환율상승, 즉 원화절하를 불러일으킨다.
- 2부 4장. ‘1. 환율변동과 실물경제, 주식시장’ 중에서 (98페이지)


포트폴리오 내에서 주식자산의 비중을 확대해야 할 때는 거시경제지표 중 경기, 물가상승률과 금리, 환율 등이 아래와 같을 때이다.
경기등락을 전체적으로 바라보면 이미 경기가 상당히 침체되어 있지만, 실제로 침체일로에 있는 각종 수치보다도 심리적인 불안감과 두려움이 더욱 크고 추가적인 시장급락을 모두 두려워할 때가(모두가 두려워할 때가 바로 역발상 투자기회) 슬슬 투자를 확대해야 하는 시기이다.
물가상승률과 금리 측면에서 보면, 과거의 경기과열과 금리인상에 이어서 이제 경기침체에 본격적으로 접어들고 더불어 디플레이션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큰 폭의 기준금리 인하가 발생하면 주식시장에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 이 때, 기준금리 인하가 늦어지면 주식시장의 상승전환이 늦추어지기도 하지만 그 대신에 향후 시장상승률 역시 커지게 된다.
그리고 환율 측면에서는 두려움을 떨치고 냉정하게 판단하여, 지금까지 지나치게 오른 원달러 환율추세가 하락반전할 것에(너무 저평가된 원화와 주식시장이라는 이중적 투자매력으로 외국자본의 매수가 시작) 대비해야 할 때, 주식투자 비중(국내 주식)을 늘려야 한다.
.
- 3부 2장. ‘1. 주식과 채권, 거시경제순환과 주식비중’ 중에서 (157페이지)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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