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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바다 식민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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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8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539쪽 | 862g | 153*224*35mm
ISBN13 9788901050935
ISBN10 890105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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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왜구에 대해 각별하게 신경 쓰고 있다. 아시아 역사에서 가장 지긋지긋한 전쟁은 ‘왜구와의 전쟁’이 아니었을까. 초원에서 일어선 칭기즈칸이 세계의 지축을 흔들었다면, 왜구들은 지역이 넓지 않은 대신 천년이 넘는 세월을 두고 아시아를 괴롭혔다. 문무대왕이 오죽하면 죽어서 왜구를 지켜주는 동해용왕이 되길 자청하였고, 박제상도 쓰시마에서 죽었을까. 약탈과 살인, 방화, 인신매매로 우리는 물론이고 중국과 류큐도 마음 편히 살아갈 수 없었다. 그럼에도 우리는 왜구를 무시한다. 왜구를 미워하는 것은 이해가 되나 역사적으로 무시함은 정당한 태도가될 수 없다.
--- p.9~10 '프롤로그' 중에서
한반도를 정벌할까 말까를 논의한다는 것 자체가 섬뜩하다. 가고시마의 레이메이칸에 걸린 그림이다. 레이메이칸은 메이지유신 100주년인 1968년을 기념하여 1983년에 개관된 ‘가고시마 역사자료 센터’인데 여명이 밝아오듯 메이지유신의 첫 장이 가고시마에서 열렸음을 기념한다. 건물 2층에 마련된 메이지유신 특별실에 이들 그림이 걸려 있다. 그렇다면 가고시마는 도대체 어떤 곳이기에 이런 그림들을 걸어두었을까?
--- ‘5장 가고시마 해변에서 만난 마지막 사무라이’ 중에서
처음에는 러시아를 견제할 목적으로 침략을 지지하였던 청도 영국이 철병하지 않으면 조선의 항구 하나를 점거하겠다고 위협한다. 그리하여 영국은 러시아가 조선을 침략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확인하여 자신들의 실리를 충분히 챙기고 생색을 내면서 철수하게 된다. 거문도 사건으로 조선은 더욱 취약해졌다. 철수협상 과정에서 영국은 조선정부를 상대하지 않았으며 다만 미국, 러시아, 청나라와 교섭하였기 때문이다. 특히 청은 외교교섭을 전담함으로써 조선에서의 종주국 지위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영국정부가 청에서 비밀협상에서 제시한 조건은 다음과 같았다.
--- p.400 '거문도에서 벌어진 대영제국과 차르제국의 각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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