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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 놀라운 사건

시공디스커버리총서-10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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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59쪽 | 128*188*20mm
ISBN13 9788952716019
ISBN10 8952716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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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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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피에르마르크 드 비야지
CNRS(국립과학연구소 내 근대 텍스트들과 필사본 연구소)의 선임연구원이다. 작품의 생성학적 비평 전문가로서 플로베르와 19세기 문학, 예술에 관해 많은 저서를 집필한 그는, 현재 회화나 조각 같은 조형예술에서 추구하는 창의적인 연구를 문학과 역사에 관련된 작업에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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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그 생산량이 3억톤에 달하는 종이는 연간 3%씩 꾸준히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여러 분야에서 높은 신장률을 나타내면서 표장용 판지,아트지,그리고 복사지 등은 매년 5%에서 8%까지 증가하고 있다 몇몇 사람들이 예언했던 '종이 없는'비참한 세상은, 아직까지는 요원한 일이다.
--- p.107
영국 물리학자였던 윌리엄 헨리 폭스 톨벗은 인화를 통해 종이에 사물이 그대로 재현되는 실험을 했다. 1889년 조지 이스트먼은 결정적으로 음화지를 셀룰로이드로 바꿈으로써 감광유제를 바른 최초의 기계를 만들어 냈다. 바로 코닥 사진기였다. 종이는 더 이상 촬영 소재로 사용되지 않았지만 인화시에 음화로 표현된 세계를 소외시킨 채 한 세기 동안 양화사진에서 우위를 떨쳤다.

정교함과 부드러운 감촉으로 유명한 목탄지는 1855년에 푸아트뱅이 소개하였다. 기름 검댕을 가루로 뿌리고 중크롬산 젤라틴을 칠한 목탄지는 1870년 이후 사용하기 시작한 새로운 유제 젤라틴을 입힌 은색 브로마이드 감광지와 경쟁이붙게 되었는대, 재래식 기법은 음화 사진이 감광지에 투영되는 직접 인화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그 이후 1884년에 나온 가스라이트지(염화은의 유제를 바른 인화지 : 역주)는 햇빛을 비추지 않고도 인공 광선을 통해서 얼마든지 인화가 가능했다.
---pp.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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