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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새로운 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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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62g | 172*237*15mm
ISBN13 9791155421994
ISBN10 11554219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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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서정희 국장, 정욱·전정홍·김강래 기자, 박진옥·김지숙·장나영·최지혜·유수영·여타미 연구원

특별취재팀
김성회 국장, 최용성 부장, 김주영·이은아·임상균·김병호 차장, 오재현·안두원·고재만·김동은·한우람·
손재권·윤원섭·박인혜·김대기·이선희·신수현·배미정·김미연·김세웅·원요환·손유리·김태준기자

사진
박상선 부장, 김재훈·이충우·김호영·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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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티 신드롬’이 한국에 전격 상륙했다.《21세기 자본》의 저자 토마 피케티(Thomas Piketty) 파리경제대학 교수는 2014년 9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전행사로 열린 ‘1% 대 99% 대토론회 1부 : 피케티와의 대화’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패널 및 청중과 토론했다.
‘자본주의의 구세주’에서 ‘설익은 좌파 경제학자’에 이르기까지 그를 둘러싼 수많은 말을 의식한 듯 피케티 교수는 자신의 연구와 세간의 평가에 대해 소신 있게 털어놨다. 그는 “한국에서는 지식기반을 확대해 생산성을 높이고 경제 성장을 유도하는 것이 소득 불평등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교육 혁신을 통한 생산성 증대는 한국 내에서 소득 불평등을 줄여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진국과의 격차도 줄이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01 세계경제 새로운 태동 中

리프킨 소장은 한계비용 제로 사회에 대해 “19세기 초 자본주의, 사회주의 이후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경제시스템”이라며 “제로(0)에 가까운 한계비용으로 재화를 만들어 남들과 공유하는 현상이 점점 더 두드러지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미 자본주의에 내재된 모순이 부각되고 있다”며 “자본주의는 더이상 배타적이고 유일한 경제체제가 아니다”고 단언했다.
그는 이어 “2050년이 되면 자본주의는 공유경제 또는 협력적 공유 사회와 무대를 나누어 쓰게 될 것”이라며 “이 두 시스템은 때로는 경쟁하고 때로는 협력하면서 보조를 맞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본주의경제와 공유경제 또는 협력적 공유 사회가 공존하는 ‘하이브리드경제(hybrid economy)’가 도래할 것이란 설명이다.
‘한계비용 제로 사회’가 왜 중요한지 묻는 질문에는 그것이 이 같은 패러다임 전환의 ‘방아쇠’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리프킨 소장은 세 가지 사례를 들었다. 디지털화된 재생 에너지 생산, 3D 프린팅, 카 쉐어링(car sharing)이다.
-02 사물인터넷, 세상을 뒤흔들다 中

“돈을 벌겠다는 생각보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15회 세계지식포럼 강연에 나선 와타미그룹 회장이자 자민당 의원인 와타나베 미키(渡?美樹)는 24세에 이자카야(일본식 선술집) 브랜드 ‘와타미’로 처음 사업을 시작했다. 그의 회사는 현재 10여 개 외식 브랜드로 연 매출 1조 원 이상을 올리는 종합외식그룹으로 성장했다.《청년 사장》이라는 책으로 국내에도 소개된 그는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돈보다 꿈을 좇으라’고 강조했다.
“제가 열 살 되던 해에 아버지의 회사가 부도나고 어머니도 돌아가셨습니다. 생활고가 심해지면서 ‘나는 커서 사장이 되겠다’고 무작정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사장이 되겠다는 생각만 있었을 뿐 무엇을 해야 할지는 몰랐다. 그는 대학 시절 혼자 일본 전역과 유럽을 여행하면서 사람들은 가족과 함께 식사할 때 가장 행복해한다는 것을 느꼈다. ‘외식업으로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야겠다’고 결심한 이유다. 어려서부터 식당 등에서 잡일을 많이 해 외식사업에는 자신이 있었다. 1984년 이자카야로 시작한 사업이 지금은 카페와 일본 전통식당 등 10여 개 외식 브랜드로 덩치가 커졌다. 그는 “와타미 그룹은 10년 만에 40배 성장을 이뤘다”며 “6차 산업 모델을 적용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03 저성장 시대의 신성장 전략 中


뉴욕소방청 대테러·재난대비본부장 조지프 파이퍼(Joseph Pfeifer)의 15회 세계지식포럼 강연은 생동감이 넘쳐났다. 9·11 테러 직후 세계무역센터 구조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주며 청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파이퍼 본부장은 세계무역센터 붕괴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구조작전을 지휘한 인물이다. 그는 당시 미국 재난관리 당국이 얻은 교훈을 포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2014년 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직후, 세계지식포럼 사무국은 15회 포럼 주요 주제로 ‘재난 리더십’을 선정했다. 제2의 세월호 참사를 막기 위해서였다. 외국 전문가들의 혜안을 듣고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여러 연사를 초청했다. 가장 먼저 세계지식포럼 사무국의 초청을 수락한 사람이 파이퍼 본부장이었다. 그는 “재난에는 국경이 없다”며 양국이 아픈 경험을 나누는 일을 적극적으로 희망했다.
9·11테러 구조작업에서 파이퍼 본부장이 보여준 리더십이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미국 전역에 알려지면서 그는 9·11테러의 영웅이 됐다. 그가 구조 현장에서 입었던 소방복이 스미스소니언역사박물관에 전시되기도 했다. 파이퍼 본부장은 당시 경험을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삼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 등에서 강연했으며 유엔의 대테러 콘퍼런스에 연사로 초청되기도 했다.
-04 리더십에 답이 있다 中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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