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809g \| 18825022mm
ISBN13	9791195290840
ISBN10	119529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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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사용 메뉴얼 머리말 ◎ 1월 01 우리의 유일한 위로는 무엇일까요?/ I 02 그리스도인의 위로/ I 03 사람의 존재 목적!/ 04 사람은 정말 불쌍한가요?/ 05 당신도 불쌍합니까?/ I 06 당신의 진짜 문제는 무엇입니까?/ I 07 말세의 징조: 성품의 파괴!/ 08 죄와 비참에서 벗어나는 방법!/ I 09 은혜로운 행위언약!/ I 10 비참을 아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I 11 죄의 시작/ 12 죄란 무엇일까요?/ I 13 율법은 무엇을 요구하나요?/ I 14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라!/ I 15 생활규칙과 청진기/ 16 죽음에 이르는 병/ I 17 율법을 다 지킬 수 있을까요?/ I 18 원조(元祖)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 19 지킬 수 없는 율법, 왜 주셨나요?/ I 20 하나님의 공의/ I 21 성품은 열매/ I 22 죽지 않는 방법 있나요?/ 23 죽은 자가 스스로 자신을 구할 수 있을까요?/ I 24 제사제도가 우리의 죄를 용서하지 않나요?/ 25 우리에게 구원자가 있을까요?/ I 26 구원자는 꼭 참 사람이어야!/ I 27 구원자는 꼭 참 하나님이어야!/ 28 성품을 훈련하라!/ I 29 오직 예수 그리스도(solus Christus) 안에만 구원!/ I 30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31 성경에 예언된 예수 그리스도! ◎ 2월 01 오직 믿음으로(sola fide)!/ I 02 진실한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I 03 우리는 무엇을 믿나요?/ 04 아이를 훈련할 것이 없다?/ I 05 사도신경: “세 번의 나는 믿습니다.”/ I 06 사도신경의 구조/ 07 신비로운 삼위일체 교리!/ I 08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I 09 하나님의 섭리가 뭔가요?/ 10 하나님, 시계태엽을 감고 던져 놓은 시계공?/ I 11 훈련하라! 그러나 노엽게 하지 말라!/ I 12 성경에 나타난 섭리의 예/ 13 느부갓네살 왕이 고백한 하나님의 섭리/ I 14 하나님의 섭리와 인간의 자유가 충돌되지 않나요?/ 15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유익은?/ I 16 예수님은 누구신가요?/ I 17 예수님 플러스(+)/ 18 겸손(1): 하나님과 자신의 죄를 아는 것!/ I 19 왜 예수를 그리스도라 부르나요? 69 I 20 그리스도인(人, christian)/ 21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I 22 독생자 예수님과 입양된 우리가 친구 사이?/ I 23 우리 주인님!/ 24 자기가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현대인/ I 25 겸손(2): 겸손의 유일한 모델, 예수님!/ 26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 종은 행복합니다!/ 27 종이 할 일!/ I 28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 3월 01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요?/ 02 “고난을 받아”/ I 03 “본디오 빌라도에게”/ 04 겸손(3): 사람이 아닌 하나님 앞에서!/ I 05 “십자가에 못 박혀”/ 06 “죽으시고”/ 07 “장사되고”/ 08 신자는 왜 죽나요?/ 09 십자가의 죽음이 주는 유익!/ 10 “음부에 내려가시고”/ 11 겸손(4): 당신은 실제 삶에서 겸손합니까?/ 12 예수님이 정말 부활했나요?/ 13 부활의 유익(1): 의롭게 됨!/ 14 부활의 유익(2): 승리한 삶을 당당하게!/ 15 부활의 유익(3): 우리 부활의 보증!/ 16 “하늘에 오르시어”/ 17 임마누엘의 약속!/ 18 경청(1): 먼저 들어요!/ 19 승천의 유익(1): 대언자(代言者) 예수님을 누림/ 20 승천의 유익(2): 땅에 있는 하늘나라 시민/ 21 승천의 유익(3): 보혜사 성령 하나님을 보내셨어요!/ 22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23 교회의 머리, 예수님!/ 24 교회의 머리됨의 유익(1): 성령님과 은사를 주심/ 25 경청(2): 지혜롭게 되는 방법/ 26 교회의 머리됨의 유익(2): 우리를 보호하시는 왕/ 27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28 예수님은 정말 다시 오시나요?/ 29 심판자로 다시 오실 예수님!/ 30 예수님은 언제 다시 오시나요?/ 31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4월 01 경청(3): 어떻게 해요?/ 02 “나는 성령을 믿으며!”/ 03 성령님을 느끼거나 만지거나 볼 수 있나요?/ 04 성령님의 음성 = 성경/ 05 선물이신, 성령님/ 06 성부와 성자로부터 나신 성령님!/ 07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 08 순종(1): 경청을 넘어!/ 09 “교회를 믿사오며”/ 10 누구의 교회입니까?/ 11 예수님은 교회를 위해 무엇을 하시나요?/ 12 예수님은 어떻게 교회를 돌보시나요?/ 13 교회 밖에도 구원을 얻을 수 있나요?/ 14 교회는 하나!/ 15 순종(2): 모델이 있나요?/ 16 어떻게 하나 된 교회를 만들죠?/ 17 교회는 무조건 하나가 되어야 하나요?/ 18 우리 교회, 거룩하나요?/ 19 거룩한 교회다우리!/ 20 우리 교회, 카톨릭 교회!/ 21 우리가 사도적 교회!/ 22 순종(3): 누구에게?/ 23 “성도의 교제”를 믿습니다./ 24 먼저, 하나님과 사귀어요!/ 25 참 성도는 자연스레 서로 사귀어요!/ 26 징계도 성도의 교제입니다!/ 27 성도의 교제: 사랑으로 완성!/ 28 “죄를 용서받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29 조심성(1): 하나님의 경고!/ 30 날마다 샘솟는 죄 용서의 기쁨 ◎ 5월 01 싸구려 죄 용서의 문제!/ 02 가장 큰 복, 죄 용서!/ 03 성령 하나님의 결코 작지 않은 일!/ 04 성도의 죽음은 자는 것!/ 05 “몸의 부활”은 우리에게 어떤 유익이 있습니까?/ 06 조심성(2): 조급함, 앞뒤를 가리지 않는 것!/ 07 “영생”은 나중에만 경험하게 되나요?/ 08 “영생”이 우리에게 어떤 위로를 주나요?/ 09 사도신경은 지금 우리에게 어떤 유익?/ 10 어떻게 의인이 될 수 있나요?/ 11 양심이 죄에 대해 뭐라고 합니까?/ 12 양심의 고소에서 구원해 주실, 예수 그리스도!/ 13 조심성(3): 하나님의 뜻이면(Deo volente)!/ 14 우리의 공로가 아닌, 그리스도의 공로!/ 15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의 위대함!/ 16 선행은 왜 하나님 앞에서 의가 되지 않나요?/ 17 구원 얻기 위해 선행이 필요하나요?/ 18 선행을 상 주신다고 했는데 아무런 가치가 없나요?/ 19 성도가 받는 상은 무엇입니까?/ 20 조심성(4): 안전 불감증/ 21 바울이 받은 상은 무엇일까요?/ 22 칭의에 선행이 효과가 없다면 사람들이 선을 행할까요?/ 23 믿음은 어디에서 오나요?/ 24 성령님은 말씀과 함께 일하셔요!/ 25 성령님은 목사를 통해 말씀하셔요!/ 26 믿음을 일으키는 ‘말씀’과 굳게 하는 ‘성례’!/ 27 온유(1): 복 있는 자!/ 28 성례가 무엇입니까?/ 29 성례는 왜 주셨을까요?/ 30 성례는 제사인가요?/ 31 말씀과 성례 ◎ 6월 01 성례와 말씀/ 02 성례는 세례와 성만찬밖에 없습니까?/ 03 온유(2): 완전한 온유의 모델, 예수님/ 04 ‘세례’는 뭐고 ‘침례’는 무엇입니까?/ 05 세례, 믿음의 표와 인?/ 06 세례를 받으면 구원을 받습니까?/ 07 세례가 죄 씻음 자체가 아닌데 왜 하나요?/ 08 어린 아이들도 세례를 받아야 합니까?/ 09 유아세례와 언약!/ 10 온유(3): 노를 품는 자와 사귀지 말라!/ 11 유아세례의 유익!/ 12 성만찬에서 무엇을 배웁니까?/ 13 우리의 성찬? 주의 성만찬!/ 14 예수님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신다?/ 15 성만찬에 나타난 과거와 미래!/ 16 과연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할까요?/ 17 온유(4): 불의에 대한 침묵은 온유가 아닙니다!/ 18 빵과 포도주는 단지 상징일 뿐입니까?/ 19 성찬과 미사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20 성만찬이 예수님의 장례식입니까?/ 21 죄인은 성만찬에 참여할 수 있나요?/ 22 누가 성만찬에 참여할 수 있나요?/ 23 성만찬에 참여할 수 없는 사람은?/ 24 용서/ 25 어떻게 성만찬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하나요?/ 26 교회에 주어진 천국 열쇠!/ 27? 천국 열쇠가 무엇인가요?/ 28 천국 열쇠인 ‘설교와 권징’은 하나!/ 29 어떻게 천국 문이 열리고 닫힙니까?/ 30 천국 문을 열고 닫은 사도들의 설교! ◎ 7월 01 절제(1): 무절제한 삶 극복하기!/ 02 권징(1): 사랑의 권면!/ 03 권징(2): 인내의 권면!/ 04 권징으로 어떻게 천국 문이 닫히고 열립니까?/ 05 우리는 왜 선행을 해야 하나요?/ 06 선행은 하나님께 영광!/ 07 선행은 자연스런 열매!/ 08 절제(2): 절제의 성품을 훈련하기/ 09 선행은 성장의 과정!/ 10 선행은 감사의 표!/ 11 감사는 믿음의 표!/ 12 선행은 믿음에 확신을 주어요!/ 13 선행은 복음 전도입니다!/ 14 완전하지 않지만 완전을 향해 걸어가요!/ 15 질서(1): 질서의 하나님/ 16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하죠?/ 17 감사와 회개하지 않는 사람도 구원받을 수 있나요?/ 18 회개란 무엇입니까?/ 19 진정한 회개는 어떻게 가능합니까?/ 20 ‘옛 사람이 죽는다’는 말은 무슨 뜻 입니까?/ 21 ‘새 사람으로 산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22 질서(2): 무질서한 세상 안에 있는 교회/ 23 회개는 한 번이 아니라 평생 하는 것입니다!/ 24 선행이란 무엇입니까?/ 25 십계명이 무엇입니까?/ 26 십계명과 율법!/ 27 율법과 자유!/ 28 율법과 언약!/ 29 질서(3): 질서 있는 아름다운 교회!/ 30 율법은 지혜!/ 31 율법, 대대로 가르쳐야 할 것! ◎ 8월 01 율법은 감사의 방법과 표현!/ 02? 율법은 사랑의 표현!/ 03 십계명은 어떻게 나뉩니까?/ 04 십계명은 길을 비추는 등불!/ 05 질서(4): 믿음의 사람은 질서의 사람!/ 06 제1계명: (대상)은 무엇을 요구하나요?/ 07 제1계명의 적극적인 의미/ 08 왜 하나님은 다른 신을 못 섬기게 하나요?/ 09 우상숭배가 무엇입니까?/ 10 아합과 이세벨의 우상숭배!/ 11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있기나 한가요?/ 12 지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 13 하나님과 귀신을 동시에 섬기는 것도 우상숭배!/ 14 탐심은 우상숭배!/ 15 재물을 사랑하는 것도 우상숭배!/ 16 제 2계명(방법)은 무엇을 요구합니까?/ 17? 하나님을 금송아지로 만든 죄!/ 18 우상을 만드는 것이 그렇게 나쁜 죄인가요?/ 19 책임(1): 책임을 다하신 예수님!/ 20 하나님의 형상, 예수 그리스도!/ 21 자기 방법으로 섬기는 것도 2계명을 어기는 것!/ 22 형상과 그림이 교육에 좋을까요?/ 23 둘째 계명의 경고와 약속!/ 24 제3계명은 무엇을 요구합니까?/ 25 하나님 이름을 잘못 사용하는 경우!/ 26 책임(2): 남탓하는 그리스도인?/ 27 ‘주여 주여’하면서도 제3계명을 어길 수 있어요!/ 28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하면?/ 29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핍박도 있어요!/ 30 맹세하지 마세요!/ 31 맹세할 수 있어요! ◎ 9월 01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함의 유익!/ 02 책임(3): 무책임을 넘어서!/ 03 예배로서의 맹세!/ 04 제4계명은 무엇을 요구하나요?/ 05 안식일의 근거!/ 06 언약의 표, 안식일!/ 07? 안식일은 언약 백성에게 행복한 날!/ 08 안식일을 지키지 않은 유다 백성/ 09 감사(1): 은혜받은 자의 열매/ 10 바리새인의 안식일 준수, 무엇이 문제인가?/ 11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 12 사람을 위한 안식일/ 13 안식일에서 주일로/ 14 안식을 주시는 유일한 분, 예수!/ 15 주일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16 감사(2): 감사제사/ 17 영원한 안식의 맛보기, 주일!/ 18 제5계명은 무엇을 요구하나요?/ 19 제5계명, 성도를 위한 명령!/ 20 부모를 공경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21 왜 부모에게 권위가 필요할까요?/ 22 공경하지만 불순종할 경우가 있나요?/ 23 감사(3): 믿음의 열매/ 24 부모공경 불이행의 책임은 부모에게도!/ 25 부모의 징계는 자녀를 살려요!/ 26 부모의 권위 남용은 자녀를 망쳐요!/ 27 제5계명은 모든 권위에 관한 것입니다./ 28? 남편에게 복종, 왜요!/ 29 국민은 정부에 복종해야!/ 30 감사(4): 범사에 감사하라! ◎ 10월 01 피고용인은 고용주에게 복종해야!/ 02 교회의 권위자를 공경하라!/ 03 장수의 비결, 제5계명!/ 04 제6계명은 무엇을 요구하나요?/ 05 하나님은 살인을 싫어하세요!/ 06 ‘살인’과 ‘죽이는 것’의 차이/ 07 사랑(1): 하나님 사랑/ 08 창조자 & 보호자 하나님!/ 09 살인자를 위한 도피성, 예수님!/ 10 간접적인 살인도 책임이 있나요?/ 11 자살해도 되나요?/ 12 낙태해도 되나요?/ 13 욕설은 애교로 봐주세요?/ 14 사랑(2): 사랑의 실천은 결코 쉽지 않아!/ 15 제6계명을 지킬 수 있을까요?/ 16 제7계명은 무엇을 요구하나요?/ 17 왜 간음을 금하셨을까요?/ 18? 혼인이란 무엇이죠?/ 19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20 성적 욕구의 신!/ 21 사랑(3):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라!/ 22 마음으로 음욕을 품는 것도 죄입니까?/ 23 부부는 둘이 아니고 하나!/ 24 부부 관계에서의 질서!/ 25 제8계명은 무엇을 요구하나요?/ 26 작은 것(물질)에 충성된 자!/ 27 돈과 재산을 어떻게 모으고 사용해야 하나요?/ 28 사랑(4): 사랑이 가장 소중해요!/ 29 돈과 재물에 대한 우리의 자세!/ 30 돈과 재물이 나쁜가요?/ 31 부자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 11월 01 내가 받고 싶은 것을 주세요!/ 02 제9계명은 무엇을 요구하나요?/ 03 인류 최초의 거짓 증언!/ 04 사랑(5): 가장 좋은 길/ 05 말로 살인하는 사람들!/ 06 거짓이 진리를 이길 수 있을까요?/ 07? 혀의 위력!/ 08 진실하면 무슨 말이든 할 수 있나요?/ 09 거짓이 없는 진리, 예수 그리스도!/ 10 제10계명은 무엇을 요구하나요?/ 11 진실(1): 거짓의 아버지, 사탄/ 12 마음으로부터 모든 악이 나와요!/ 13 탐심에 대한 불교와 기독교의 차이/ 14? 왜 하나님은 마음까지 요구하실까요?/ 15 성도는 십계명을 완전하게 지킬 수 있나요?/ 16 성도가 완전할 수 없으면 율법을 지킬 의미가 있나요?/ 17 완전히 지키지도 못할 십계명을 왜 엄격히 지키라 명령하나요?/ 18 진실(2): 거짓말은 사람을 죽이는 것/ 19 우리는 언제 완전해질 수 있나요?/ 20 왜 기도해야 하나요?/ 21 기도는 명령입니다!/ 22 기도는 대화입니다!/ 23 기도는 감사입니다!/ 24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기도, 저도 하고 싶어요!/ 25 진실(3): 사랑 안에서 진실해야 완전합니다!/ 26 회개하지 않는 기도는 받지 않으십니다!/ 27? 약속에 대한 확신으로 기도해요!/ 28 하나님은 온전한 기도만 들으실까요?/ 29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는 이유를 아십니까?/ 30 예수님과 성령님이 우리를 위해 기도하세요! ◎ 12월 01 베드로를 위해 기도하신 예수님/ 02 진실(4): 관계 속에서 진실/ 03 골방기도 좋아요!/ 04 실망하지 말고 기도하세요!/ 05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 06 응답받는 기도/ 07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는 무엇입니까?/ 08 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까?/ 09 기쁨(1): 기쁨의 근원은 하나님!/ 10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특권!/ 11“하늘에 계신”/ 12 첫째 기도: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3 거룩, 성도(聖徒)의 당연한 도리!/ 14 둘째 기도: “나라가 임하시오며”/ 15 셋째 기도: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6 기쁨(2): 명령으로서의 기쁨/ 17 내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18 넷째 기도: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9 일용할 양식!/ 20 하나님만 신뢰한다는 것!/ ? 21 다섯째 기도: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22 70×7번 용서!/ 23 기쁨(3): 하나님의 뜻!/ 24 죄와 용서에 대한 오해!/ 25 무조건 용서해야 하나요?/ 26 여섯째 기도: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27 영적 완전무장을 하십시오!/ 28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29 아멘”이라는 짧은 말의 뜻과 의미는 무엇인가요?/ 30 검약/ 31 매일 기도의 시간을 가지세요! ◎ 부록 :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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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문답 순서에 맞춘 365일 예배 안내서 가정예배ㆍ개인묵상ㆍ소그룹ㆍ주일학교ㆍ구역예배 모임에 활용 가능! 이 책은 왜 가정예배가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드릴 것인지에 대한 실제적인 도구가 될 것이다. 크리스천 가정, 소그룹, 교회와 성도를 위한 최고의 선물 부록으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서 제공! 1. 가정예배란 무엇인가요? 1) 가정예배, 교회 예배와 달라요! ‘예배’하면 주일 예배가 생각납니다. ‘묵상, 찬양, 대표기도, 성가대, 특송, 설교, 헌금, 축도’ 같은 순서가 머리에 스쳐 지나갑니다. 가정예배도 그 공적 예배를 흉내 내야 할까요? 아니요! 가정예배는 교회의 예배 형식을 따라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정은 교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가정예배는 따로 정해진 형식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옳습니다. 성경은 가정예배를 하루에 몇 번 해야 한다는 지침을 주지 않습니다. 구약성경에서 하루에 세 번 기도한 것(시 55:17)에서 유추해 하루 세 번 가정예배를 드리는 전통이 있긴 합니다만, 이 또한 유추한 기준일 뿐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가정예배’라는 이름도 웨스트민스터 예배모범에서는 ‘가족기도회’ 혹은 ‘가정기도회’라고 부릅니다. 이렇듯 가정예배는 내용의 성격상 ‘가정 경건회’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2) 무엇을 하나요? ‘말씀’과 ‘기도’와 ‘찬송’이 있으면 됩니다. 그 순서가 바뀌어도 좋습니다. 중간에 가족들의 대화가 길어져도 상관없습니다. 온 가족이 하나님 앞에 둘러앉아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 그것이 가정예배의 핵심입니다. 이런 가정예배는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누릴 복된 자유이며 기쁨입니다. 3) 언제 하나요? 가정예배는 하루 중 언제 하면 좋을까요? 각 가정의 사정에 따라 결정하면 됩니다. 가족 회의를 통해 가장 잘 모일 수 있는 시간을 정하고 규칙적으로 일관성 있게 하면 됩니다. 필자가 네덜란드 개혁교회에서 배운 전통은 매일 하루 세 번, 매 식사 시간에 합니다. 식사가 끝나면 성경을 읽고, 가정예배용 365일 책을 읽고, 찬송하고, 기도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스코틀랜드 전통은 하루에 두 번, 식사 전 오전과 오후 시간에 합니다. 우리 한국 상황에서는 언제가 가장 좋을까요? 이른 아침일 수도 있고 저녁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가족이 언제 모두 모일 수 있는가’입니다. 모두 모일 수 있는 그 시간이 그 가정에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4) 얼마나 오래 하나요? 모든 것을 적당하게 질서대로(고전 14:40)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길거나 너무 짧으면 안 됩니다. 그럼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대체로 15분 전후가 좋습니다. 성경을 읽고 가정예배 지침서를 읽고 찬송하고 잠시 얘기를 나누고 기도하는 모든 시간이 너무 길면 안 됩니다. 며칠 반짝하고 말 것이 아니라, 평생 할 것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때에 따라 오래 할 수도 있고 짧게 끝낼 수도 있습니다만 아이들이 있을 경우, 너무 오래하면 안 됩니다. 5) 누가 인도하나요? 가능한 한 아버지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버지에게 가장의 권위를 부여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없을 경우, 제임스 알렉산더는 그 집의 장남이 인도하도록 권면합니다만, 남편에게 위임을 받아 아내가 인도해도 됩니다. 6) 분위기는 어떠해야 하나요? 경직되지 않고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가정예배에는 온 가족이 얘기를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 시간이 딱딱한 훈계나 지겨운 잔소리를 늘어놓는 시간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마음을 내어놓고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는 가정예배가 가진 독특한 특징입니다. 이 점을 살리지 못하면 가정예배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을 갖게 되고 오래가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어릴 때 가정예배를 해 본 사람들 가운데 많은 수가 가정예배에 대해 지긋지긋하다는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그렇다고 가정예배를 장난스럽고 경망스럽게 진행하는 것은 유익하지 못할 것입니다. 가족의 신앙을 교육하고 훈련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7) 기도는 어떻게 하나요? 기도는 간단명료하며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미사여구를 동원한 멋진 기도나 같은 말을 반복하는 ‘중언부언하는’ 기도는 좋지 못합니다. 또한 길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기도는 골방에서 혼자 하시기 바랍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우리의 대화이기 때문에 솔직하게 해야 합니다. 또한 기도제목은 먼 얘기가 아니라, 가족 안이나 주변에서 일어나는 구체적인 것들이어야 합니다. 물론 다양한 형식으로도 기도해 볼 수 있습니다. 8) 찬송은 어떻게 하나요? 가능한 한 쉬워야 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찬송을 선택하십시오. 또 같은 곡을 반복해서 부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잘 알지 못하는 좋은 찬송을 한 곡씩 배우는 것도 좋습니다. 요즈음 어린이와 청소년은 CCM, 부모 세대는 찬송가를 주로 불러서 가족 사이에 좋아하는 교회 음악이 서로 다릅니다. 그러나 가정에서는 공통분모를 찾아야 합니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좋아하는 찬송가를 배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신앙은 세대를 거쳐 내려오기 때문입니다. 9) 설교하지 마세요! 가정예배에서는 설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가정예배에서 실패하는 경우는 아버지나 어머니가 설교를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설교는 교회에서 목사님으로부터 듣고, 가정에서는 온 가족이 읽은 성경과 설명된 교리적 내용을 배우고 적용합니다. 모든 가족이 하나님으로부터 듣고 배우고 나누면 됩니다. 잘못하면 설교는 잔소리가 되고, 아이들에게는 가정예배가 지겹고 싫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물론 필요할 경우에 훈육의 말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2. 이 책을 가정예배에서 어떻게 사용하나요? 1) 성경 읽기 그 날의 성경 본문을 읽습니다. 가능한 한 아버지가 성경을 읽어 주십시오. 가끔은 가족이 나눠서 읽는 것도 좋습니다만, 너무 자주 그러면 말씀을 아버지로부터 ‘듣고 배우는’ 기쁨과 즐거움을 놓칠 수 있습니다. 아버지는 가정의 영적 책임자입니다. 2) 교리 설명 읽기 읽은 성경에 등장하는 교리 설명(내용)을 읽습니다. 필자는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언어를 사용했습니다. 만약 아이가 이해할 수 없는 단어나 내용이 있을 때는 인도자가 설명을 해 주십시오. 교리적 주제가 교회 역사를 거치며 정리된 것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수준에 맞지 않게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당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아이들의 마음속에 그런 질문이 생길 때, 이때 들었던 답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교리교육의 유익입니다. 어떤 학자들은 미리 교육하지 말고 질문이 생기기 시작할 때 답을 가르쳐 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얘기하기도 하지만, 적어도 신앙교육만큼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과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하는지 ‘미리’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성경의 교훈이고, 하나님의 뜻입니다. 3) 토론하고 얘기 나누기 교리 설명을 읽은 후에는 반드시 아이들에게 질문을 하십시오. 묻고 답하는 방법은 인류 역사를 통해 가장 좋은 교육법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것이 바로 교리문답 교육의 특징이자 장점이기도 합니다. 질문을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아이들이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질문은 어려우면 안 됩니다.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지적 능력이 보통이라면 누구나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물론 아이의 나이를 고려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질문은 창피를 주려는 것이 아니라, 격려하기 위함임을 기억하십시오. 둘째, 아이들이 주의를 기울여 성경과 교리 설명을 잘 들었는지 알기 위해서입니다. 질문을 통하여 자녀들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파악해 지속적으로 도와줄 수 있습니다. 셋째, 아이들과 부모가 같은 주제를 가지고 생각과 얘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시간은 교리적 지식을 정리하는 시간이지만 각자의 신앙과 삶을 나누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신앙적 고민과 삶의 고통을 진솔하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부모도 자녀들에게 어려움을 얘기할 수 있으며, 자녀들도 부모에게 솔직한 모습을 얘기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4) 기도하기 책의 빈 공간에 기도 제목을 적어 두는 것도 좋습니다. 아니면 따로 기도 노트를 정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음 해에 같은 본문을 공부할 때 새로운 감동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정을 인도하시고 돌보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반복 효과! 이 책은 한 해만 하고 끝내지 마십시오! 매년 혹은 격년으로 반복해서 공부하면 좋습니다. 마치 우리가 매 주일 복음을 반복해서 듣는 것처럼 말입니다. 네덜란드 개혁교회는 매주 오후 시간에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강의합니다. 1년이면 설교를 통해 요리문답 전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것을 평생 반복합니다. 놀랍지 않나요? 그들의 신앙이 얼마나 탄탄할는지요! 6) 성품을 배우고 훈련하기! 이 책은 매 일곱째 날에 성품 주제를 다룹니다. 성품은 그리스도인의 신앙 인격입니다. 성품은 성령의 열매입니다(갈 5:22-23). 교리적 지식은 머리에만 머물지 않고 자연스럽게 삶으로 연결됩니다. 신자는 믿는 바를 삶 속에서 실천합니다. 성령님이 우리가 배운 신앙을 삶 속에서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베드로는 그것을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것’으로 표현했습니다(벧후 1:4). 그러므로 온 가족이 한 주일에 한 성품을 배우고 훈련한다면 큰 유익을 얻을 것입니다. 3. 이 책을 다른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나요? 이 책은 기본적으로 가정예배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만, 다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 묵상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교리 공부에도 좋습니다. 더 깊은 교리 공부를 위한 좋은 입문이며, 더 나아가 그룹 성경공부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성경 본문이 있고 그 본문에 근거한 교리를 해설했기 때문에 큐티 시간(Q.T., Quiet Time)에 교리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교리를 공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누군가에게 설명을 들어야 하는데 그런 시간을 마련하기도 어렵습니다. 교리를 가르쳐 주는 교회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이 책을 펼쳐 매일 읽어 간다면 이슬비에 옷 젖듯이 자연스럽게 교리적 지식을 쌓아 가게 될 것입니다. 교리를 더 깊이 공부하기 원하는 분들을 위해 ‘HC 27문’ 혹은 ‘WSC 34’와 같이 안내해 놓았습니다. 그 요리문답 본문과 그에 해당하는 해설서를 찾아본다면 좋은 심화 공부가 될 것입니다. 또 그룹 교리 공부 교재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매주 모일 경우, 본문 아래 제시된 질문에 각자가 미리 답을 찾은 뒤 모임에서 발표하고 토론하는 형태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본문을 찾아보고 싶으면 본서 부록에 수록된 것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은 아래에 소개된 책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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