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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만 씹어도 머리가 좋아진다

껌만 씹어도 머리가 좋아진다

: 껌을 씹는 사람들이 젊어지고 행복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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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76g | 153*210*13mm
ISBN13 9791195180196
ISBN10 119518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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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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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오노즈카 미노루
1946년에 태어나 도호대학을 졸업했다. 1982년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유학했다. 1986년 일본 기후대학 의학부로 옮겨서 치매예방의 신경과학적 연구를 계속했다. 1989년 기억연구의 국제프로젝트에 참가를 위해 다시 워싱턴대학으로 초빙받았다. 그 후 기후대학 의학부 부교수와 시나가와 치과대학 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시나가와 의과대학 명예교수이자 일본체육대학 보건 의료학부 교수이자 ‘저작과 뇌의 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씹기로 뇌를 지킨다』『씹기로 비만을 예방한다』『씹기로 스트레스를 이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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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생겼을 때 분비되는 물질이 있습니다. 아드레날린, 노르아드레날린, 부신피질자극 호르몬ACTH입니다. 이들 스트레스 물질의 혈중농도가 껌 씹기에 의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껌 씹기에 의해 여러 스트레스 물질의 수치가 감소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를 피해서 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느낄 일이 생겼을 때 껌을 씹어서 높아지는 짜증을 억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45쪽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뇌가 이완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시키기 위해 극도로 긴장하고 있으면 오히려 발표할 때 머릿속이 백지장처럼 하얘지고 목소리가 떨려서 제대로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적당히 긴장 상태를 유지하면서 발표를 듣는 고객의 표정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민감하게 살필 수 있어야 정확하게 어필할 수 있습니다. 이 적당한 긴장 상태를 만드는 것이 집중과 이완의 조화입니다.
그렇다면 과도한 긴장, 즉 강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뇌는 어떻게 될까요? 그럴 때는 먼저 편도체의 활동이 매우 높아지는 상태에 이릅니다. 자기가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해 편도체가 “불쾌해! 불쾌해!”라고 외치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 편도체의 활동을 억제시켜 주는 효과가 껌 씹기에 있습니다.
-79~80쪽

암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는 것이 스트레스입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암이 증식하는 원인이 된다는 내용이 세계적인 과학 잡지인 「네이처」에도 개재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껌 씹기로 암을 예방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토대로 실험한 것이 있습니다. 실험용 쥐에 암을 유발하는 발암제를 투여하고 구속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실험용 쥐들보다 약 50퍼센트 이상 발병률이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같은 쥐에게 구속 스트레스를 주면서 막대기를 씹게 했더니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쥐들과 비교해서 발병률이 9.8퍼센트밖에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확실히 발병률이 낮았고 예방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85쪽

늦은 시간에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껌 씹기, 노래 부르기, 따뜻한 커피 마시기, 차가운 물수건으로 안면 닦기 등을 실시하기 전과 후를 비교해 대뇌의 각성도를 측정한 결과 껌을 씹으면 평상시보다 50퍼센트 이상의 각성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껌을 씹으면 뇌세포가 활성화되어 치매를 예방한다는 주제로도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습니다. 쥐의 어금니를 제거해서 씹는 행동을 못하게 한 뒤에 쥐의 뇌 기능을 조사한 결과, 콜린 작동성 뉴런이 파괴되고 기억과 학습 능력이 저하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97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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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껌을 씹는 행위가 뇌 기능을 활성화하고 정신적인 이완작용과 행복감을 증가시켜준다. 나아가 치매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책은 천천히 오래 자주 씹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억력을 높이는 쉬운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바쁜 한국인의 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쌓여가는 스트레스를 바로바로 없애고 집중력을 높이면 직장에서 업무성과가 좋아질 것이고 가정에서도 행복감이 충만하게 될 것이다.
-박경일, 인제대 서울백병원 신경과 교수

야구 선수들은 경기할 때 자주 껌을 씹는다. 껌을 씹는 것이 집중력을 높여주고 긴장감을 풀어주어 더욱 멋진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어보니 역시나 껌을 씹으면 집중력이 향상된다는 실험결과를 확인하고 껌을 씹는 것이 과학적인 경기 향상 방법이었음을 깨달았다. 운동 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면 껌을 한번 씹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손아섭, 롯데자이언츠 선수

세상을 바꾸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릴렉스한 환경에서 탄생한다. 긴장하면 몸의 근육뿐만 아니라 뇌의 근육까지 굳어지기 때문이다. 긴장감을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껌 씹기가 ‘잭팟 아이디어’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는 놀랍고도 신선한 발상에 동의한다.
-김시래, 한컴 상무·『잭팟 아이디어』 저자

껌을 30번 이상 씹으면 침샘에서 ‘파로틴’이라는 회춘 호르몬이 나온다. 파로틴 분비는 체내 활성산소를 줄여 노화를 방지하고 암을 예방해줄 정도로 젊음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또한 씹는 행위는 뇌와 얼굴 부위에 있는 모든 기관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최고의 운동법이다. 천천히 오래 씹는 습관은 성격을 부드럽게 변화시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좋은 생활 명상법 중 하나이다.
-안지현, AnG클리닉 원장

광고회사 크리에이터들에게 집중력은 필수조건이다. 그래서인지 습관적으로 껌을 씹는 사람들이 많은데 의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는 얘기라니 흥미롭다. 아이디어가 막힐 때는 잠깐 껌을 씹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창의성 계발의 촉매로 껌 씹기는 쉽고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습관이다.
-이유신, 제일기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깐느 국제 광고제 심사위원

기획서를 쓸 때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는 언젠가부터 잡생각이 많아질 때면 껌을 씹었다. 집중력도 높아지고 기억력도 좋아져 기획력이 향상되는 느낌이 확실히 들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껌을 씹으면 뇌가 활성화된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해주고 있어서 매우 흥미로웠다. 앞으로 껌 씹는 횟수를 늘려야 할 것 같다.
-오성수, 대홍기획 커뮤니케이션전략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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