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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솔리니 나의 자서전

무솔리니 나의 자서전

: 독재는 어떻게 태어나는가?

인문의 숲-네 번째 나무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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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362g | 130*210*20mm
ISBN13 9788997831081
ISBN10 899783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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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베니토 아밀카레 안드레아 무솔리니(1883~1945)
Benito Amilcare Andrea Mussolini
이탈리아의 정치가. 초기에는 사회당 좌파에 속해 있었으나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주전론을 주장하여 제명되었다. 전쟁이 끝난 후 파시스트당을 결성하고 1922년에 독재체제를 수립했다. 에티오피아를 침공하고 알바니아를 병합했으며, 스페인 내전 때는 프랑코를 원조했다. 독일 · 일본과 국제 파시즘 진영을 구성했으며, 1940년에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했다. 1943년, 연합군의 이탈리아 상륙으로 실각, 후에 북부 이탈리아에서 의용군의 손에 체포되어 사살되었다.

역자 : 김진언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 하고 세상 곳곳을 돌아다니며 삶의 경험을 쌓았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은 인류가 남긴 가치 있는 책들을 찾아 우리말로 번역 중이며 문학과 삶에 대한 탐구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역서로는 『위대한 의사들』, 『삶의 지혜』, 『신을 찾아서』, 『삶의 원칙』, 『간소한 삶』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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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투쟁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아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런 사람들로부터 이탈리아 전투자 파쇼가 태어났다. 많은 사람들이 다시 이탈리아의 대학에서 나왔다. 그들은 이상의 영감에 자극받아 학문을 버리고 우리의 소집에 응해 달려온 것이었다.
우리는 이 싸움에서도 역시 이겨서 두려움과 반역의 시대를 과거에 묻어버려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우리의 길을 폭력과 희생과 피로 만들어낼 필요가 있었다. 대중이 요구하는 것―하지만 무의미한 선전과 오가는 말들과 의회와 신문의 거짓된 투쟁으로는 얻을 수 없는 것― 즉, 질서와 규율을 수립할 필요가 있었다.
우리는 구제와 부활의 시대를 시작했다. 거기에는 죽음이 있었다. 하지만 모든 눈들이 수평선 위에서 이탈리아 재생의 새벽을 보았다.

나는 나를 위해서는, 또 나의 것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어떠한 물건도, 어떠한 명예도, 어떠한 기념물도, 혹은 나를 역사에 남기려 하는 어떠한 찬성과 결의도 나는 바라지 않는다. 나의 목적은 간단하다. 나는 이탈리아를 위대하고 존경받고 경외의 대상이 되는 나라로 만들고 싶은 것이다. 나는 우리나라를 고귀한 고대의 전통에 합당한 나라로 만들고 싶은 것이다. 나는 나라를 국민공동체의 가장 높은 영역으로까지 발전시키고 싶은 것이다. 나는 언제나 모든 국민에게 보다 커다란 번영을 가져다주고 싶은 것이다. 나는 우리의 발전을 표현하고 보증하고 보호하는 정치조직을 만들고 싶은 것이다. 나는 이탈리아 국민이 끝도 없이 재생하고 또 다시 재생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이다. 나의 모든 힘을 기울여서, 나의 모든 정력을 쏟아 부어서, 쉬지 않고, 방해받는 일 없이 이탈리아 국민에게 가장 충분한 기회를 주고 싶은 것이다. 나는 다른 나라 국민들의 경험을 가볍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나는 우리 자신의 요소로, 우리 자신의 능력에 따라서, 우리의 전통에 의해서, 그리고 이탈리아 국민의 정력에 의해서 건설하고 싶은 것이다.

나는 나의 가장 충실한 추종자에 대해서도 엄격하다. 나는 사치와 방종을 볼 수 있는 곳에는 언제나 간섭을 해왔다. 나는 대중의 마음속으로 다가가 그 고동에 귀를 기울이고 그 포부와 흥미를 읽으려 하고 있다. 나는 대중의 미덕을 알고 있다. 나는 그 순결함과 건전함을 음미하고 있다. 나는 악덕과 타락에 맞서 그것을 물리치려 하고 있다. 이른바 ‘자유제도’는 예전에 보호정책이라는 옷을 입고 있었으나 그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다. 이 ‘자유제도’는 현실에 뿌리를 내린, 그리고 이상을 가지고 있는 파시즘의 새로운 힘에 의해 파괴되어 가식적인 이상주의적 가면이 벗겨져버리고 말았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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