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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처럼 거꾸로 생각해보자

소크라테스 처럼 거꾸로 생각해보자

신응섭 | 진선출판사 | 2000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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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75쪽 | 188*254*20mm
ISBN13 9788972212607
ISBN10 897221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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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신응섭
서울 출생으로 16년째 그림그리는 일을 하며 많은 책을 만들었다. 대표적인 책으로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위인 이야기를 담은 『교과서 속의 위인 100』『교과서 밖의 위인 100』 천재들의 어린 시절 비밀 이야기를 담은 『꼴찌만 했던 천재들』『어려움을 극복한 천재들』『진짜 똑똑했던 천재들』 태조 왕건의 일대기를 담은 『태조 왕건』등이 있고 이밖에 『학습여행도감』『황소와 도깨비』『산골아이』『구렁덩덩 신선비』『삐꼬의 모험』과 같은 책의 그림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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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은 저를 두고 하는 말인가 봐요. 도련님을 기다리며 고통 속에서 보낸 시간들은 아무도 모를 거예요. 고문을 이겨내며 끝까지 절개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 도련님에 대한 사랑 때문이었죠. 도련님도 이런 제 마음을 아시는지 몰라요. 지금와서 고백하지만 사실 저도 많이 고민했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도련님은 오실 생각도 않고, 마냥 기다리다 망부석이 되어 죽느니 차라리 변학도의 말대로 할까도 생각했었지요. 하지만 제 사랑이 어디 보통 사랑인가요? 도련님과 저는 하늘이 맺어준 인연! 그 정도 시련은 아무 것도 아니죠.
---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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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머리 모양을 하고, 똑같은 옷을 입고, 똑같이 말한다면 이 세상은 얼마나 재미없고 지루할까요? 이야기도 마찬가지죠. 같은 이야기라도 저마다 다른 생각과 상상으로 들여다보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재미를 발견할 수도 있고, 전혀 다른 결말을 이끌어낼 수도 있습니다. ‘소크라테스처럼 거꾸로 생각해보자’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던 이야기를 기존의 관점이 아닌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함으로써 아이들의 상상력·관찰력·이해력 등을 키워주고자 했습니다. 자신이 직접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되어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상상도 해보고, 나쁘게만 생각되던 인물들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일상적이고 평범한 사고 속에 갇혀 지내던 아이들에게 생각의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저자의 말
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사람마다의 생각이 다르다. 왜일까? 그것은 그 사람만의 생각이 사물에 투영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교육 현실을 생각할 때 과연 그럴수 있을까 의문이다. 12년 간의 제도 교육 속에서 어쩌면 우리는 생각의 틀마저 비슷하기를 강요받아 왔는지 모를 일이다. 글을 읽더라도 그 주제를 생각해야 하고, 한 가지 정해진 주제는 수수께끼의 정답처럼 모든 이의 기억에 각인되어 버린다. 아직 사고의 틀이 고정되지 않은 어린아이들은 갖가지 창의적인 발상이 가능하다. 생각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기 때문이다. 또 그런 창의적인 발상들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는다. 5세부터 12세까지는 많은 책을 접할 수 있고 또 그래야 하는 시기이다. 어려서부터 책 읽는 습관을 가지고 많은 책을 읽은 아이는 커서도 그 자양분을 바탕으로 폭넓은 사고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표준화된 정형성을 기치로 내세운 기성세대의 교육과는 달리, 지금의 교육은 차별성에 높은 가치를 두고 있다. 또 요즘 세대들은 같은 것을 거부하는 성향이 강하다. 각자의 개성이라는 이름으로 현란한 머리색과 옷차림이 거리에 물결치는 것을 보아도 이는 여실히 증명된다. 같은 내용을 교육받지만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1차적인 습득을 뛰어 넘어 한 단계 높은 차원에서 생각하는 것이 요즘 아이들의 사고 패턴이다. 조금은 다르게, 엉뚱하게 생각하고 결론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다. 이 책은 끊임없이 의문을 갖고 그 해답을 찾고자 노력하는 아이들에게 작은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 일상적이고 평범한 사고를 뒤집어 그 이면을 볼 수 있도록 해서 사고의 균형을 찾게 해줄 것이다. '콩쥐팥쥐이야기'의 팥쥐가 과연 성질 고약한 못된 아이일까, 아니면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한 나머지 사람들에게 욕을 먹는 것일까의 문제를 생각하게 한다. 기존의 우리가 생각해왔던 많은 부분을 거꾸로 생각해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편집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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