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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의 기본 원칙

저널리즘의 기본 원칙

[ 개정3판, 개정판 ] 한국언론진흥재단 번역총서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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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90쪽 | 153*224*30mm
ISBN13 9788957113646
ISBN10 895711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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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빌 코바치(Bill Kovach)
≪뉴욕타임스≫의 워싱턴 지국장을 지냈으며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의 편집인과 하버드대학교 니먼펠로십 책임자로 일했다. “우수저널리즘을위한프로젝트(The Project for Excellence in Journalism)”의 선임 자문위원이자 “저널리즘을염려하는언론인위원회(The Committee of Concerned Journalists)”의 창립회장을 역임했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뉴리퍼블릭≫ 등을 포함한 미국과 해외에서 발행되는 다양한 매체에 글을 게재했다.

저자 : 톰 로젠스틸(Tom Rosenstiel)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미국신문연구소(The American Press Institute)의 책임자로 일한다. “저널리즘을염려하는언론인위원회”의 부회장과 “우수저널리즘을위한프로젝트”의 설립책임자로 일했다. ≪LA타임스≫에서 미디어 담당기자로 일했고, ≪뉴스위크≫에서 의회담당기자로 워싱턴 D.C.에서 근무했다. 여러 권의 저널리즘 관련 책을 편집했고 ≪에스콰이어≫와 ≪뉴리퍼블릭≫, ≪뉴욕타임스≫, ≪컬럼비아저널리즘리뷰≫ 등에 글을 기고했다. MSNBC TV에서 미디어비평가로 활동했고, 각종 매체에 미디어에 관한 논평을 제공하고 있다.
역자 : 이재경
이화여자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다.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하와이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 석사학위를, 아이오와대학교에서 매스커뮤니케이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MBC 기자, 한국언론연구원 연구위원을 지냈다. 저서로 『한국형 저널리즘 모델』(2013), 『기사 작성의 기초』(200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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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변화에도 불구하고, 저널리즘에는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원칙들이 있다. 이 원칙들은 시민들이 반드시 지켜지기를 기대하는 것들이기도 하다. 이 원칙들은 시간이 흐르며 강화되기도 약화되기도 해 왔다. 그러나 계속 살아남아 왔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시민이 갈수록 복잡해져 가는 세상에 적응하며 살아가려면 꼭 필요로 하는 뉴스를 제공해 왔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이 원칙들은 기술과 소셜 미디어 등의 압력으로 저널리즘이 변화해도 기자와 시민을 도와 왔다.
---「서문」중에서

“저널리즘의 1차적인 목적은 시민들이 자유로울 수 있고, 그들이 자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있다.” 우리는 시민들과 기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또 기술의 파괴적 영향력을 체험하면서 뉴스의 기능이 몇 가지 요소를 포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뉴스는 우리가 우리의 공동체를 정의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매체는 우리가 현실에 뿌리를 둔 공통의 언어와 공통의 지식을 형성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저널리즘은 공동체의 목표가 무엇이고 영웅들과 악당들이 누구인지도 알려 준다.
---「01 저널리즘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중에서

정보가 진실하기를 바라는 것은 지극히 기본적이다. 뉴스는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없는 외부 세상에 대해 공부하고 생각하기 위해 사용하는 자료이기 때문에, 중요한 요건은 그것이 사용 가치가 있고 믿을 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일 비가 올 것인가? 앞길에 교통이 혼잡한가? 우리 팀이 이겼나? 대통령은 뭐라고 말했나? 진실성은 사실상 안정감(sense of security)을 만들어 낸다. 안정감은 알아야 생겨난다. 그리고 그것은 뉴스의 본질이다.

---「02 진실: 첫 번째 그리고 가장 혼란스러운 원칙」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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