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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5년 01월 27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04쪽 | 340g | 148*210*12mm |
| ISBN13 | 9788956244457 |
| ISBN10 | 8956244456 |
세계1위 실리콘밸리의 자유로운 업무 방식
아마노 마사하루 저 / 홍성민 역
|
이지북
|
2015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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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아마노 마사하루 (天野雅晴)
주식회사 글로벌 비전 테크놀로지 대표이사
글로벌 비전 벤처 회장
1956년에 도쿄도(都)에서 태어났다. 군마대학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샌디에이고 캠퍼스 전자공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지멘스 관련 기업을 거쳐 독립했다. 1990년, 글로벌 비전 테크놀로지(Global Vision Technology)를 설립해 실리콘밸리를 거점으로 미·일 기술의 가교로 컨설팅 업무와 벤처 캐피탈 업무를 다루고 있다.
2003년에는 일본 법인을 설립하여 ‘일본인 기술자를 세계에 알리고 활약을 돕는’ 사업을 시작했다. 영어를 구사하는 기술자를 육성해 일본의 외국인 회사와 일본계 기업에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잉, IBM, 북미 도요타 및 그 외 기업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실적을 갖고 있다.
2011년에는 글로벌 비전 벤처(Global Vision Ventures)를 미국에 설립하여 실리콘밸리와 뉴욕을 거점으로 미·일 사업 개발에 몰두하는 한편, 실습 연수 코칭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을 펴고 있다.
현재 미국과 일본에 총 150명의 직원을 거느리며 실리콘밸리, 뉴욕, 디트로이트, 오하이오, 도쿄, 나고야를 거점으로 일본 기업을 위한 각종 글로벌화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 .
저서로는 『자신을 글로벌화하는 업무술』『쉽고 잘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술』『180일에 글로벌 인재가 되는 방법』『미팅 커뮤니케이션』 등이 있다. 규슈대학 강사.
글로벌 비전 벤처 회장
1956년에 도쿄도(都)에서 태어났다. 군마대학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샌디에이고 캠퍼스 전자공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지멘스 관련 기업을 거쳐 독립했다. 1990년, 글로벌 비전 테크놀로지(Global Vision Technology)를 설립해 실리콘밸리를 거점으로 미·일 기술의 가교로 컨설팅 업무와 벤처 캐피탈 업무를 다루고 있다.
2003년에는 일본 법인을 설립하여 ‘일본인 기술자를 세계에 알리고 활약을 돕는’ 사업을 시작했다. 영어를 구사하는 기술자를 육성해 일본의 외국인 회사와 일본계 기업에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잉, IBM, 북미 도요타 및 그 외 기업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실적을 갖고 있다.
2011년에는 글로벌 비전 벤처(Global Vision Ventures)를 미국에 설립하여 실리콘밸리와 뉴욕을 거점으로 미·일 사업 개발에 몰두하는 한편, 실습 연수 코칭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을 펴고 있다.
현재 미국과 일본에 총 150명의 직원을 거느리며 실리콘밸리, 뉴욕, 디트로이트, 오하이오, 도쿄, 나고야를 거점으로 일본 기업을 위한 각종 글로벌화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 .
저서로는 『자신을 글로벌화하는 업무술』『쉽고 잘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술』『180일에 글로벌 인재가 되는 방법』『미팅 커뮤니케이션』 등이 있다. 규슈대학 강사.
역자 : 홍성민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교토 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를 공부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물은 답을 알고 있다』『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잠자기 전 30분』『당신이 선 자리에서 꽃을 피우세요 』『행복한 나라 부탄의 지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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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진화가 가져온 업무 방식의 변화, 자유로운 비즈니스 환경의 최첨단이라 할 수 있는 곳이 미국의 실리콘밸리다. -본문 8p
실리콘밸리의 비즈니스 시스템은 ‘회사나 조직 중심’과는 거리가 멀다. 조직보다 개인의 자질로 모든 것이 결정된다. 그곳에는 차별이나 고정관념이 없고 실수를 인정하기 때문에 ‘이기고 지는 경쟁’이라는 살벌한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다. -본문 9p
실리콘밸리에는 ‘조직의 굴레’ 같은 것이 없다. (…) 실리콘밸리 하면 IT, 첨단산업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 사실은 다양한 업종과 직종의 사람들이 그곳에서 일하고 있다. (…) ‘기업 대표로 실리콘밸리에 특파된 엘리트’는 물론이고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 아니 오히려 ‘낙오자’였던 사람도 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새로운 업무 스타일을 실천하면서 그들이 어떤 리스크(고생과 불안)를 느꼈나 하는 점이다. - 본문 10p
새로운 업무 스타일을 실천하는 데 거창한 계획이나 목표는 필요하지 않다.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작은 ‘계기’와 현재의 상태, 즉 마음이 편한 곳에서 벗어나 보자는 약간의 용기만 있으면 된다. -본문 11p
정답은 없는 것이 낫다. 정답(이라고 여기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면 어쩔 수 없이 그 틀에 갇히게 된다. 공격보다 수비하기에 바빠서 지금의 자신을 뛰어넘을 수 없다. ‘일단 해보자, 운에 맡기자’ 하는 정도의 감각이 즐거운 인생을 만든다. 자유로운 업무 스타일은 정해진 답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다. -본문 28p
우발적인 일에 반응하지 않으면 변화는 없다. 다시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 한다. 우발적인 일이 일어나고, 그것에 반응해서 받아들이면 그 다음에는 고생과 망설임이 기다린다. 지금껏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세계는 어떤 의미에서 고생일 수 있지만 다른 의미에서는 가슴 설레는 도전이다. -본문 41p
정답은 없고 글로벌화는 가속화되어가는 세계. 커리어를 쌓는 데 전형적인 패턴이 없다는 것은 앞으로 미국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 본문 46p
실리콘밸리의 업무 방식은 스스로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만큼 독창성을 발휘하고 생각하면서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되는 어려움도 있다. ‘지시한 대로 시간을 때우는’ 사람에는 맞지 않다. 반대로, 그런 것에 불편함을 느껴 자립된 생활을 하려는 사람에게는 최적의 업무 방식이다. -본문 61p
‘자신은 무얼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까’를 염두에 두고 일해요. 일의 효율이나 작업의 우선순위를 의식하는 거죠. -본문 73p
멘토들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다. 거기에는 벤처 캐피탈이나 대기업 투자 부분과의 연줄도 포함된다. 그런 네트워크를 사용해 젊은 벤처인에게 사람들을 소개하고, 정보와 지식을 제공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멘토가 자신의 돈을 투자하기도 한다. 그러나 돈보다 연줄이 더 좋은 점이 많은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구글의 어떤 그룹에 소개시켜주겠다’ 혹은 ‘스탠퍼드대학의 어떤 교수를 소개시켜주겠다’ 하는 식의 연결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 지름길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본문 80p
실리콘밸리에서는 국적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비즈니스에서 필요한 것은 개인의 자질이다. -본문 93p
꼭 미국에서 일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어디에 있건 자신을 기존의 틀에 끼워 넣지 않고 ‘선택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185p
정답이 없는 시대에는 주도면밀한 인생 설계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계기’를 만드는 것이라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 그것이 첫걸음이 되어 자신의 인생을 만든다. 정해진 정답을 좇는 것은 더 이상 최선의 선택이 아니다. 그러니까 조직에 얽매일 필요도 없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스스로 시도하고 스스로 생각할 것. -본문 194p
그러나 시대는 바뀐다. 지금은 회사나 조직의 벽을 뛰어넘어 개인이 활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지고 있다. 개인이 활약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개인과 개인이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 실리콘밸리에는 이미 그런 시스템이 확립되어 있고 그 시스템을 활용해 자유롭게 일하는 업무 방식이 실천되고 있다. -본문 198p
실리콘밸리의 비즈니스 시스템은 ‘회사나 조직 중심’과는 거리가 멀다. 조직보다 개인의 자질로 모든 것이 결정된다. 그곳에는 차별이나 고정관념이 없고 실수를 인정하기 때문에 ‘이기고 지는 경쟁’이라는 살벌한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다. -본문 9p
실리콘밸리에는 ‘조직의 굴레’ 같은 것이 없다. (…) 실리콘밸리 하면 IT, 첨단산업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 사실은 다양한 업종과 직종의 사람들이 그곳에서 일하고 있다. (…) ‘기업 대표로 실리콘밸리에 특파된 엘리트’는 물론이고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 아니 오히려 ‘낙오자’였던 사람도 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새로운 업무 스타일을 실천하면서 그들이 어떤 리스크(고생과 불안)를 느꼈나 하는 점이다. - 본문 10p
새로운 업무 스타일을 실천하는 데 거창한 계획이나 목표는 필요하지 않다.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작은 ‘계기’와 현재의 상태, 즉 마음이 편한 곳에서 벗어나 보자는 약간의 용기만 있으면 된다. -본문 11p
정답은 없는 것이 낫다. 정답(이라고 여기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면 어쩔 수 없이 그 틀에 갇히게 된다. 공격보다 수비하기에 바빠서 지금의 자신을 뛰어넘을 수 없다. ‘일단 해보자, 운에 맡기자’ 하는 정도의 감각이 즐거운 인생을 만든다. 자유로운 업무 스타일은 정해진 답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다. -본문 28p
우발적인 일에 반응하지 않으면 변화는 없다. 다시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 한다. 우발적인 일이 일어나고, 그것에 반응해서 받아들이면 그 다음에는 고생과 망설임이 기다린다. 지금껏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세계는 어떤 의미에서 고생일 수 있지만 다른 의미에서는 가슴 설레는 도전이다. -본문 41p
정답은 없고 글로벌화는 가속화되어가는 세계. 커리어를 쌓는 데 전형적인 패턴이 없다는 것은 앞으로 미국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 본문 46p
실리콘밸리의 업무 방식은 스스로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만큼 독창성을 발휘하고 생각하면서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되는 어려움도 있다. ‘지시한 대로 시간을 때우는’ 사람에는 맞지 않다. 반대로, 그런 것에 불편함을 느껴 자립된 생활을 하려는 사람에게는 최적의 업무 방식이다. -본문 61p
‘자신은 무얼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까’를 염두에 두고 일해요. 일의 효율이나 작업의 우선순위를 의식하는 거죠. -본문 73p
멘토들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다. 거기에는 벤처 캐피탈이나 대기업 투자 부분과의 연줄도 포함된다. 그런 네트워크를 사용해 젊은 벤처인에게 사람들을 소개하고, 정보와 지식을 제공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멘토가 자신의 돈을 투자하기도 한다. 그러나 돈보다 연줄이 더 좋은 점이 많은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구글의 어떤 그룹에 소개시켜주겠다’ 혹은 ‘스탠퍼드대학의 어떤 교수를 소개시켜주겠다’ 하는 식의 연결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 지름길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본문 80p
실리콘밸리에서는 국적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비즈니스에서 필요한 것은 개인의 자질이다. -본문 93p
꼭 미국에서 일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어디에 있건 자신을 기존의 틀에 끼워 넣지 않고 ‘선택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185p
정답이 없는 시대에는 주도면밀한 인생 설계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계기’를 만드는 것이라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 그것이 첫걸음이 되어 자신의 인생을 만든다. 정해진 정답을 좇는 것은 더 이상 최선의 선택이 아니다. 그러니까 조직에 얽매일 필요도 없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스스로 시도하고 스스로 생각할 것. -본문 194p
그러나 시대는 바뀐다. 지금은 회사나 조직의 벽을 뛰어넘어 개인이 활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지고 있다. 개인이 활약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개인과 개인이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 실리콘밸리에는 이미 그런 시스템이 확립되어 있고 그 시스템을 활용해 자유롭게 일하는 업무 방식이 실천되고 있다. -본문 19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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