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72쪽 \| 850g \| 18823230mm
ISBN13	9791157522637
ISBN10	115752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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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때부터 교회에 나갔지만 50살이 되던 2008년 9월 25일에 처음으로 성경책을 보게 된 저자는 이후 말씀을 읽으면서 살아온 삶을 회개하게 되었고, 세상에서 ‘되겠다’, ‘하겠다’, ‘가지겠다’는 마음을 온전히 내려놓으려고 지금도 자신과 전쟁을 하고 있다.
그동안 성경을 알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하여 지난 5년여 동안 독학을 하였으며, 주님의 은혜로 성경을 150번 이상 보게 되었고, 이제는 섬기고 있는 무학교회에서 평신도로서 성경을 강의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들도 거룩하라”는 하나님의 진리대로 우리의 삶조차도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어야 함을 알아야 함을 깨달은 저자는 우리의 삶이 세상의 어두운 곳에 빛이 되고, 맛을 내지 못하는 곳에 적당히 맛을 낼 수 있는 ‘소금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 중심이 바로 성경이라고 말하면서 하나님과 온전히 말씀으로 교제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 출간하게 되었다.
가족으로는 대학에서 25년째 강의하고 있는 아내 전선정 집사와 아들 황주와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현재 무학교회 안수집사이고, 청우유니버스 대표이사와 마루비시 코리아 대표이사 역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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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백독으로 탄생한 신ㆍ구약 통합 개관서 말씀의 르네상스를 꿈꾼다! 성경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신도들이 깨어야 한다. 평신도들이 성경을 읽고 연구해야 한다. 평신도들 가운데 성경에 능통한 사람들이 많아져야 한다. 목회자들을 쩔쩔매게 하는 평신도들이 늘어나야 한다. 이런 점에서 이수빈 집사는 성경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데 기여하는 몇 안 되는 소중한 평신도들 가운데 한 사람이다. _이종록 목사(한일장신대학교 구약학 교수) 모쪼록 무너져만 가는 한국 교회의 현실을 목도하며 성도 이수빈 집사가 팔을 걷어부치고 진리의 복된 소식을 전하는 귀한 이 작품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성도의 영원한 과제인 성화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축복”이 넘치시길 소원하는 바이다. _윤종훈 교수(총신대, 신학과 학과장) 성경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바른 인도자가 필요합니다. 이번에 이수빈 집사님께서 평신도의 눈을 가지고 각 권마다 ‘역사적인 개요와 내용 정리’로 누구나 쉽게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요약해서 정리 출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_류모세 선교사 평신도를 리더로 세우는 무학교회(김창근 담임목사)의 이수빈 안수집사가 평신도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성경의 눈을 열어 준다. 성경의 올바른 지식은 교만함을 주는 것이 아니라 겸손함을 주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인격적으로 교제하기를 원하신다. 성경의 바른 지식만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다.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의 지식은 말씀을 버린 사람들의 지식이고, 그들의 열심은 하나님을 바로알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박는 잘못된 열심인 것이다. 제자들이 하나님과의 바른 교제를 하려면 성경의 올바른 지식이 밑바탕으로 깔려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착각을 할 수 있거나 이단으로 빠지게 된다.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았던 선배들에 비해 이 시대는 풍성한 지식만큼 삶을 살아내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어렵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들도 거룩하라”는 하나님의 진리대로 우리의 삶조차도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어야 함을 알아야 한다. 우리의 삶이 세상의 어두운 곳에 빛이 되고, 맛을 내지 못하는 곳에 적당히 맛을 낼 수 있는 ‘소금의 삶’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보시고 도저히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본서는 지난 5년여 동안 저자가 평신도로서 성경말씀을 사모하게 되어 많은 역경을 거쳐 성경을 100번 이상 읽으면서 자료들을 정리하였다. 세상의 성경 자료들은 산더미같이 많았지만 주님께서는 성경을 백 번 이상 읽은 저자에게 자료들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셔서 그래서 혼자서 성경과 세상의 모든 자료를 기도와 묵상을 통해서 성경에 맞게 정리를 하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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