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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두려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진짜 두려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 교재+테이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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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8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2200918
ISBN10 8972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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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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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박윤정
1970년 원주 출생. 한림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며 주요 역서로 『사람은 왜 사랑 없이 살 수 없을까』『잃어버린 달력을 찾아가는 티발도의 모험』『그렇다고 생각하면 진짜 그렇게 된다』『배가 고플 때에는 마음껏 먹어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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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배움을 얻어 가는 하나의 과정, 즉 고통에서 헤어나 힘을 찾아가는 하나의 길이다. 자연히 시간이 필요한 일이므로 느긋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스스로를 다독일 줄 알아야 한다. 어느 것 하나 내 잘못이 아니다. 물론 자신의 불행은 자신의 책임이지만 그렇다고 스스로를 탓할 이유는 없다. 우리는 단지 자기 완성, 자기 충족이라는 소중한 목적지를 향해 걷고 있는 중이다. 아직은 많은 시행 착오가 기다리고 있는 이 길은 멀고도 험하다.
--- p.71-72
1. 아침에 눈을 뜨면 먼저 테이프리코더를 틀고 전날 밤에 미리 골라 놓은 테이프의 앞면을 듣는다.

테이프의 앞면을 듣는 데에는 대개 20~30분 정도가 걸리는데, 그 동안 눈을 감고 편안하게 누워서 부드럽고 따스한 메시지를 마음 깊이 받아들인다. 그 메세지가 매일 아침마다 되풀이되는 모든 성가신 일들을 마주하고 싶지 않다는 게으른 생각을 멋지게 물리쳐 버리라는 믿음을 갖는다.

2. 침대에서 일어나면 먼저 벽이나 침대 탁자, 거울 등 방안에 붙여 놓은 인용 문구를 보고 다짐을 새롭게 한다. '밝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기 위해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건가?'하는 생각에 웃음이 나올지도 모른다.

3.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주는 음악을 튼다.

4.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옷을 갈아입으면서 그 날을 위한 긍정화문을 최소한 열 번씩 되뇐다.

거울 앞은 긍정화문을 외우기에 아주 좋은 장소다. 옷을 갈아입는 동안 부정적인 목소리가 슬그머니 수다를 떨기 시작할 것이다. 자칫 방심하면 은근슬쩍 들어오는 목소리를 놓치기 쉽기 때문에 늘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
---pp.10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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