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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비밀

창작의 비밀

: 13인의 작가가 들려주는 문학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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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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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402쪽 | 533g | 142*220*26mm
ISBN13 9788996557739
ISBN10 8996557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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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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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소 개
김미월 소설가. 고려대학교에서 언어학을, 서울예대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2004년 세 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서울 동굴 가이드]와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책], 장편소설 [여덟 번째 방] 등이 있다.

김미정 문학평론가. 성균관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2004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평론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함께 쓴 책으로 [민중이 사라진 시대의 문학』, 옮긴 책으로 [프레카리아트-불안정한 청춘의 노동], [전후라는 이데올로기]가 있다.

김언 시인. 1998년 [시와 사상]에 ?해바라기? 외 6편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시집으로 [숨 쉬는 무덤], [거인], [소설을 쓰자], [모두가 움직인다]가 있다.

김중일 시인. 단국대학교 공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200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가문비냉장고?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으로는 [국경꽃집], [아무튼 씨 미안해요]가 있다.

김현영 소설가. 명지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경인일보 신춘 문예와 [문학동네] 하계문예공모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냉장고]와 [까마귀가 쓴 글], [하루의 인생], 장편소설 [러브 차일드]가 있다.

박시하 시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2008년 시 ?바닥이 난다?로 [작가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시집으로 [눈사람의 사회]가 있다.

배지영 소설가. 명지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200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소설 ?오란씨?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 7편을 엮어낸 모음집 [오란씨], 장편소설 [링컨 타운카 베이비]가 있다.

이명원 문학평론가. 서울시립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 그리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 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1993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저서로는 [담벼락에 대고 욕이라도], [타는 혀], [해독], [파문], [연옥에서 고고학자처럼], [시장권력과 인문정신] 등이 있다. 현재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이다.

전성태 소설가.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1994년 [실천문학] 신인상으로 등 단했다. 소설집으로 [두 번의 자화상], [늑대], [국경을 넘는 일], [매향(埋香)], 장편소설로 [여자 이발사], 산문집 [성태 망태 부리 붕태], 인권 르포집 [길에서 만난 세상] 등이 있다

조강석 문학평론가.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200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평론집으로 [아포리아의 별자리들], [경험주의자의 시계], [비화해적 가상의 두 양태], [이미지 모티폴로지] 등이 있다. 현재 인 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HK연구교수이다.

조해진 소설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 했다. 200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소설집 [천사들의 도시], [목요일에 만나요], 장편소설 [한없이 멋진 꿈에], [로기완을 만났다], [아무도 보지 못한 숲] 등이 있다.

진은영 시인. 이화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2000년 계간 [문 학과 사회]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우리는 매일매일], [훔쳐가는 노래]가 있고, 비평집으로 [문학의 아토포스]가, 철학서로 [니체, 영원회귀와 차이의 철학] 그리고 주니어를 위한 철학책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이 있다.

함돈균 문학평론가. 고려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2006년 [문예중앙]에 평론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평론집 [예외들], 비평집 [얼굴 없는 노래], 시인 이상의 시를 분석한 [시는 아무 것도 모른다] 등이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이다.


엮은이 소개
은승완 소설가. 2007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단편집 [도서관 노마드]와 장편 소설 [적은 아직 오지 않습니다] 등이 있다. 현재 안양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에서 소설 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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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첫 출발은 글틴님처럼 제 마음속에 외치고 싶은 걸 써가는 행위일 거예요. 그리고 그다음은 남이 간 길 위에 자신의 고유한 발자국을 남기는 일이겠지요. 작가는 그 두 가지를 수행하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제 마음속에서 외치고 싶은 걸 써내는 행위만이라면 굳이 작가가 될 필요는 없겠지요. --- p.26

저의 경우에는 작품을 읽을 때 메모를 자주 하는 편입니다. 일단 소설의 경우는 새로운 등장인물이 등장할 때마다 체크를 하고, 책의 맨앞 부분에 해당 인물의 특징과 성격을 기록하지요. 동시에 독서노트를 만들어서, 해당 작품에서 의미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구절 등을 노트에 기록하고 페이지를 명기한 후, 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기록합니다. _p.80

읽고, 생각하고, 쓰기, 글쓰기를 위한 세 가지 행동 수칙입니다. 만약 셋 중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고르라면 무엇일까요? 우문이라고요. 네, 맞습니다. 셋 모두 중요하니까요. 그럼에도 작가 지망생이라면 아무리 많이 읽고 아무리 많이 생각해도 그것들이 저절로 글이 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해요. 극단적으로 말해서 아무리 지식이 많고 사유가 깊다고 해도 쓰지 않는다면 글쓰기 실력은 제자리걸음이거나 오히려 퇴보할 확률이 높다는 거예요. 글이란 다소 상투적으로 표현하자면 ‘언제나 자기만 바라보길 원하는 피곤한 배우자’와 같답니다. 음, 해놓고 보니 위험한 발언이군요. 핵심은 그만큼 절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 p.242

저의 경우엔 단편을 쓰든 장편을 쓰든 대강의 줄거리가 만들어지면 신(scene) 번호를 매겨 각 신에서 어떤 사건이 벌어지고 어떤 대화가 이루어지는지 먼저 정해놓습니다. 신 번호를 매긴 이 문서는, 스케치가 빠진 스토리 보드 혹은 개요인 셈인데 저는 이 스토리 보드 혹은 개요를 되도록 구체적으로 완성한 후에 소설을 시작합니다. 이를테면 각 신의 날씨나 시간, 주인공이 입는 옷의 색깔 등도 정해놓을 때가 있습니다.
--- p.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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