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제프리 노웰스미스(Geoffrey Nowell-Smith)
『세계 영화 대사전』의 책임 편집자인 제프리 노웰스미스는 유럽 영화 작품 목록 공동 연구소Joint European Filmography의 소장이며 옥스퍼드 대학의 유럽 인문학 연구소European Humanities Research Centre의 특별 연구원으로 있다. 『할리우드와 유럽: 1945년에서 1995년까지Hollywood and Europe: 1945~95』, 『장벽 이후: 독일의 방송After the Wall: Broadcasting in Germany』등을 공동 저술했고, 이탈리아의 네오 리얼리즘 작가들에 관한 『정사L'Avventura』와 『루키노 비스콘티Luchino Visconti』등의 저서가 있다. 최근엔 1960년대 영화사를 재조명한 『메이킹 웨이브즈Making Waves: New Cinemas of the 1960s』를 펴냈다.
역자 : 김경식
1956년에 태어나 서울대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영화 조감독으로 충무로에 입문한 후 영화 기획자로 일하다가 삼성, 현대 그룹의 영화 사업 관련 부서에서 영화 제작 투자, 외화 수입, 배급 등의 일을 했다. 로저 코먼의 『나는 어떻게 할리우드에서 백 편의 영화를 만들고 한 푼도 잃지 않았는가』, 폴 오스터의 『오기 렌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다리 위의 룰루』, 『마틴 프로스트의 내면의 삶』, 피터 바트의 『할리우드의 영화 전략』 등을 우리 말로 옮겼다. 이 책에서는 2부의 [소리]와 [스튜디오 시대]를 옮겼다.
역자 : 이남
1960년에 태어나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언론대학원 영상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중앙일보 영화 담당 기자로 일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남가주대(USC)에서 영화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스티그 비에르크만의 『우디가 말하는 앨런』을 우리말로 옮겼다. 이 책에서는 2부 [각국의 영화] 중 중국, 일본 영화 부분과 3부의 [미국 영화]를 옮겼다.
역자 : 이순호
1956년에 태어나 홍익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 주립대학에서 서양사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W. 워런 와거의 『인류의 미래사』를 비롯해 피더 히더의 『로마제국 최후의 100년』과 『로마제국과 유럽의 탄생』, 존 R. 헤일의 『완전한 승리, 바다의 지배자』, 마크 마조워의 『발칸의 역사』, 데이비드 프롬킨의 『현대 중동의 탄생』 등 지금까지 30여 종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이 책에서는 중국, 일본 영화 부분을 제외한 2부 [각국의 영화]와 [2차 대전 이후의 세계], 그리고 [미국 영화]를 제외한 3부 전체를 옮겼다.
역자 : 이영아
1976년에 태어나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전문번역가 양성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제이시 두가드의 『도둑맞은 인생』, 앤젤러 카터의 『매직 토이숍』, 스티븐 레벨로의 『히치콕과 사이코』, 켄 베인의 『최고의 공부』, 브루스 파일러의 『가족을 고쳐드립니다』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이 있다.
역자 : 이유란
1970년에 태어나 서울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영상예술학과를 수료했다. 『씨네21』에서 5년간 기자로 일하면서 2년간 「영화사 신문 코너」를 연재했다. 이 책에서는 1부의 [무성 영화 체험]을 옮겼다.
역자 : 전찬일
1961년에 태어나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드라마 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총무,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 출판 간사, 부산국제영화제 크리틱스 초이스 담당 비평가를 맡았다. 현재 전주대학교 영화영상전공 객원교수로 지내며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영화 평론집 『영화의 매혹, 잔혹한 비평』을 냈다. 이 책에서는 1부의 [할리우드의 부상]을 옮겼다.
역자 : 주영상
1967년에 태어나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했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디지털영상아카데미, 미디어센터 미디액트 등에서 시나리오 강의와 창작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한국문화교육진흥원의 영화예술 강사로 일하고 있다. 번역서로 윌리엄 필립스의 『단편영화 시나리오 이렇게 쓴다』, 앤드루 호튼의 『캐릭터 중심의 시나리오 쓰기』, 마리사 드바리의 『시나리오 쓰기의 마법』 등이 있다. 이 책에서는 1부의 [초창기]와 [무성 영화]를 옮겼다.
역자 : 허인영
1964년에 태어나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연극영화학과 대학원을 마쳤다. 공주영상정보대학, 가야대학, 동국대학, 상명대학 등에서 영화 실기 등에 대해 강의헀으며, 전주대 영상학부 겸임교수와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교수로 일했다. 단편 영화 작업을 10여 편했고, 마틴 메이어의 『아드보카트의 열정 매니지먼트』, 로스 로웰의 『영상 조명 강의』를 번역했으며, 공저로 『영상제작입문』을 썼다. 이 책에서는 1부 [각국의 영화]를 옮겼고, [용어 해설]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