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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의 죽음, 천국과 지옥의 파노라마

8시간의 죽음, 천국과 지옥의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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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26쪽 | 137*210*20mm
ISBN13 9788974394202
ISBN10 89743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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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리처드 시그문드(Richard Sigmund)
미국 아이오와에서 출생했다. 7살이 되던 해에 잭 코(Jack Coe) 목사의 초청으로 전도집회에서 복음을 전했다. 아홉 살이 되었을 때에는 세계적인 신유전도자 에이사 앨런(A. A. Allen)과 10년 동안 동역했고, 신유전도자 리 지라드(Lee Girard)와 동역했고, 윌리엄 브랜함(William Branham)의 집회들에서 간증했다. 20대 초반부터는 피닉스 애리조나에서 텐트 전도집회를 열어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고 구원했다. 1974년에 오클라호마에서 목회를 하던 중에 자동차사고를 당하여 8시간 동안 사망했다는 진단을받았으며, 그 시간에 천국과 지옥을 체험했다. 그 후로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라디오 방송, 부흥회를 통해 복음을 증거했고, 캐트린 쿨만(Kathryn Kuhlman)과 오랄 로버츠(Oral Roberts)의 집회에서 동역했고, 전 세계를 다니며 전도집회를 열었다. 그는 사역 시에 22명의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기적을 체험하기도 했다.
역자 : 임은묵
메시야전도협회의 대표로서 PCU에서 철학박사(Ph.D. in Religion)를 취득했다. 저서로는 『전능하신 의사 예수』(예찬사), 『치유의 기름 부음을 주옵소서』(예찬사), 『성령과 제7의 감각』과 『신실한 부자 크리스천』과 『임재의 친밀함 속으로』(출간예정)가 있다. 역서로는 『30분의 죽음, 천국에서 만난 사람들』 마빈 베스터먼, 『인생항로』 노먼 빈센트 필, 『신뢰』 노먼 빈센트 필,『1시간의 죽음, 지옥과 천국에 가다』 아이반 터틀,『사랑, 받아들임, 용서』 제리 쿡, 『예수처럼 되려면』 제임스 맥키버, 『기도의 지성소』 E.M. 바운즈, 『부유와 재물』 안드리아스 휴브너, 『두 번째 쥐가 치즈를 먹는다』 프랜시스 콩(이상 예찬사), 『마음에서 마음으로』 캐트린 쿨만(은혜출판사) 『리더십의 성벽을 쌓아라』 글랜 존슨(예영커뮤니케이션)외 2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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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내가 너를 위해 무슨 일을 했는지 절대 잊지 마라. 네가 만나게 될 사람들을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내가 그들을 위해 처소를 예비하고 있다는 것과 내가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절대 잊지 마라.” 나는 오직 내가 본 것만을 말할 수 있을 뿐이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이 책에 기록된 것뿐이다.
--- p.13

자동차를 타고서 도로 위를 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나는 휘장 안에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휘장은 마치 빽빽한 구름 같았다. 그곳에는 금색과 자주색과 황색과 밝은 빛이 있었다. 그 구름은 소리가 통과할 때마다 진동했다. 나도 그 구름을 통과하고 있었다. 나는 사람들이 내 뒤에서 말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들은 내 바로 뒤에 있었다. 사이렌 소리가 들렸다. 많은 소음이 들렸다. 그리고 “이 사람은 죽었어요.”라고 외치는 사람들의 소리를 들었다.
--- p.19

나는 길을 따라서 조금 더 가면 예수님을 뵐 수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셨으며, 그들을 사랑하시며 안아주셨다. 그들은 사랑과 경배의 표현으로 예수님을 바라보았으며, 나는 그분의 발 앞에 엎드리고자 그곳에 빨리 가고 싶었다. 하지만 천사는 “이 길을 따라 조금 더 가야 하오. 당신은 하나님과 약속이 되어 있고, 주님과 만나게 될 것이오.”라고 말했다. 내 속에서 주님을 만나고자 하는 기대가 끓어올랐다. 나는 예수님과 함께 있기를 원했다.
--- p.38

나는 5살 정도 된 아이가 이젤(easel) 앞에 앉아서 시골풍경을 그리는 것을 보았다. 아이가 그림붓에게 어떠한 색을 말하면, 그림붓은 그 색으로 바뀌었다. “아니, 조금 더 어두운 색이 필요해. 저 나무는 더 어두운 색이란 말이야.”라고 말하면, 그림붓은 그 색으로 바뀌었다. 아이가 캔버스에 붓질을 한 번만 하면 나무가 나타났다. 천국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 p.46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행하는 길에 이미 승리를 허락해주셨다. 만약 당신이 하나님과 진정으로 가까이 있다면, 성령님께서는 당신이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의식하게 하시는데, 이는 당신이 행하는 길에 뭔가가 있다는 것을 당신이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이미 나의 내일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나는 항상 내일에 대해 기도한다. 만약 내가 오늘 기도하기 위해 특별한 수고를 하면, 하나님께서는 나를 보살펴주실 것이다. --- p.79

나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오랫동안 있었다. 그러다가 돌연 나 자신이 더는 보좌 앞에 있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천사들은 나를 붙들고서 보좌로부터 떠나 왔는데, 이는 내가 두 발로 걸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빛을 발하고 있었고, 말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나 혼자만 그 상태에 있었던 것은 아니다. 보좌를 떠나온 모든 사람은 나와 같은 상태였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있었다.
--- p.174

지옥에는 불로 형벌 받는 곳도 있었다. 나는 지옥에 파멸과 절망이 있음을 느꼈으며, 사람들이 부르짖는 소리를 들었다. 마치 귀신들이 사람들을 끌어다 놓고서 자신들이 받고 있는 고통과 같은 고통이나 그보다 더 심한 고통을 사람들에게 가하고 있는 듯했다. 사람들은 벌거벗고 있었다. 지옥에는 죄가 뭔지 모를 정도의 어린 아이는 없었다. 지옥에는 아기가 없었다.
--- p.186

주님께서 이어서 말씀하셨다. “너는 세상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니라.” 나는 그 말을 듣자마자 울기 시작했다. 세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나의 마음을 힘들게 했다. 주님께서 손을 내밀어 내 어깨를 만지셨다. 그러자 큰 평화가 다시 임했다. “내 백성에게로 가서 네가 본 것을 말하거라. 그들에게 성전, 곧 그들의 몸을 정결케 하고 나의 성령으로 충만케 되라고 이르라. 오직 나의 도움으로만 그들이 종말을 견딜 수 있노라.”
--- p.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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