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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의 또다른 지평

현대미술의 또다른 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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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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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2쪽 | 433g | 148*210*20mm
ISBN13 9788952710130
ISBN10 895271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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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강태희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에서 서양미술사로 학위를 받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현대미술의 문맥 읽기』『프랭크 스탤라』『미술, 진리, 과학』(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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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를 모방이나 리얼리즘에로의 진화로 보지 않고 이를 기표(형태)대 기의(의미)의 경쟁관계로 양극화시킨 브라이슨은 의미(discursivity)의 극단에 상형문자를 놓고 그 대극인 형상(figurality)에 추상표현주의나 회화적 흔적을 놓았는데, 이에 의거하면 회화가 언어의 영향 아래 놓인 것이 문자이고 그를 벗어나서 자율성을 확보한 것인 회화적 붓질(trace)이며 이런 의미에서 서양미술사는 이미지의 언어로부터의 해방의 역사가 된다.

그렇다면 문자를 근간으로 붓질 자체의 움직임이나 운동을 표현한 작품들은 긴 미술사의 변천을 한 작품에 압축해 놓은 셈이다. 한편 표현주의적 그림부터 작가의 사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흔적(trace)이라는 점에서 말하기 이전에 글쓰기가 선행했다고 주장하는 데리다는 드로잉, 회화, 에칭까지도 글쓰기의 행위로 보기도 한다. 그가 말하는 글쓰기는 물론 발달한 문자기호를 뜻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사라진 인류 최초의 쓰기나 그리기의 흔적을 생각하면 글과 그림의 관계는 한층 깊어질 수밖에 없다.
---p. 12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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