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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씽킹

디자인 씽킹

: 데이터 마이닝에서 프라이싱까지 빅데이터를 설계하라

김수웅 | 들녘 | 2015년 03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6.0 리뷰 2건 | 판매지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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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42g | 153*225*20mm
ISBN13 9788975275418
ISBN10 897527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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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수웅
한국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내고 독일로 유학을 떠났다. 공부보다 사업에 소질이 많다고 판단, 과감하게 학업을 중단하고 사업을 시작했다. 덕분에 독일에서 의사로 활동 중인 누님에게 야단도 많이 맞았다. 프랑스계 [Accor 그룹] 동남아 현지 법인인 [Accor Asia Pacific]을 거쳐 싱가포르, 중국 등지에서 컨설턴트 업무를 맡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냄으로써 주목을 받았다. 인도 등지에서 만난 디자인 씽킹 관련 기관과 전문학교들과의 교류를 통해 디자인 씽킹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이후 다양한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과 디자인 씽킹을 접목시킨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현재 중국 북경에서 중국 투자자문회사인 HU JUN의 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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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요약 보고서를 제출하던 날, 감격하던 그분들의 얼굴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그 업체는 현재 농업용 멀칭제로만 개발?생산하던 방향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 중이다. 면포 멀칭제 분석 프로젝트는 데이터 마이닝 과정을 통해 발상의 전환 포인트를 발견하고, 이를 성공적인 혁신으로 연결한 좋은 사례이다. 만일 그분들이 통념에 사로잡혀 면포 멀칭제의 쓰임 범위를 농업에만 한정지었다면, 타사 제품과의 경쟁력을 단순히 가격에서만 찾으려고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어쩌면 10년이라는 긴 시간과 26억이라는 거금을 그대로 수장했을지 모른다._[프롤로그] 중에서

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상은 한 가지 대답만을 던져주는 일문일답(一問一答) 형 패러다임에서 벗어난 지 오래다. 우리가 살아가는 21세기는 질문과 대답 모두 더 나은 대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세상이다. 멈추어 있는 상태가 곧 후퇴를 의미하는 변화무쌍한 세상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고자 하다면 늘 실시간으로 살아 움직이는 정보들을 캐낼 수 있어야 한다. 정보는 곧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이 생명체들을 모아놓은 것이 바로 빅데이터이며, 이 안에서 내게 필요한 정보들만을 추려내어 메시지로 만드는 과정이 바로 디자인 씽킹이다._[디자인 씽킹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사람들은 흔히 시도 때도 없이 무작위로 발생하는 각종 센서 결과, 모니터링, 거래 상황, 댓글 등의 실시간 SNS 정보 등을 빅데이터라 생각한다. 또한 이들을 활용하려면 전문적인 전산 지식이나 소프트웨어, 고가의 전산 설비들을 갖추고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생활고에 시달리느라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아예 스스로 겁을 먹고 활용할 생각조차 못 해보게 된다.
빅데이터의 정체에 대한 생각은 일정 부분 맞지만, 활용 개념에 대한 판단은 옳지 않다. 빅데이터란 자금과 인력이 충분한 국가기관이나 기업이 정치나 행정, 사업을 해나갈 때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만 사용하는 게 아니다. 그보다는 개인 구성원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스스로의 삶을 좀 더 잘 이해하고 보다 나은 삶을 찾아가기 위해 매 순간 맞닥뜨리는 중요한 일들을 바르고 빠르게 결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_[빅 데이터의 개념을 리셋하라] 중에서

데이터 마이닝 과정은 크게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 먼저 목표(target)를 정하고 → 접근법을 정하고 → 주제별 공간을 설계하고 → 주제별 키워드를 뽑아 디자인하고 → 키워드들을 다시 가장 효과적으로 배열하고 → 그 순서에 따라 성실히 정보를 탐색하고 → 그 결과로 공간들을 채우고 →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느낌에 따라 적합한 이미지를 찾고 → 그 이미지에 맞게 공간들을 가장 간결하고 보기 좋게 디자인하고 → 이를 시각화한다. 아래 그림을 보면 이해하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_[데이터 마이닝, 이렇게 접근하라] 중에서

디자인 씽킹 과정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인 ‘목표(target)’란 곧 내가 찾고자 하는 것, 혹은 내가 알고자 하는 것들을 말한다. 마케팅에서 흔히 말하는 소구 대상, 즉 목표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는 표적을 일컫지만 지금 우리가 다루고 있는 목표는 내게 필요한 정보, 내가 찾아야 하는 정보이다.
목표 설정 방법은 목표 자체가 특정 분야의 기술이나 특허 또는 영업이나 마케팅처럼 아주 구체적인 경우인지, 혹은 분야별 또는 지역별 시장 분석처럼 전반적인 경우인지에 따라 그 설정 방법이 달라진다. 전자처럼 구체적인 경우는 별 고민 없이 다음 단계로 바로 들어갈 수 있지만, 후자처럼 그 범위가 넓을 경우에는 정보의 바다에서 헤매느라 시작도 제대로 못 해보고 포기할 수도 있다. 오랜 시간 표면에서만 맴도느라 정작 본인이 원하는 목표에는 접근조차 하지 못할 수 있다. 따라서 목표를 찾아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핵심이 무언지를 빨리 찾고,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는 일이다._[목표의 의미] 중에서

중요한 것은 목표의 역사를 정리할 때 내 머릿속에 저장하든, 종이나 파일에 정리해놓든 반드시 시각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이다. 사실 시각화 자체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한 가지 쉬운 팁은 공간을 무조건 둘로 나누고, 가능한 한 비중을 같게 하는 것이다. 공간을 1:1로 분할하여 한쪽에는 감성적인 정보를, 다른 한쪽에는 기능적인 정보들을 정리하라. 감성과 기능에 대한 정리는 사용자 경험(UX)이나 서비스 디자인(service design), 또한 빅데이터(big data) 전반에 걸쳐 왜 디자인 씽킹 작업이 중요한지를 알게 해주는 근본적인 이유가 된다._[백지 상태의 접근법] 중에서

한 묶음의 질문지를 들고 무작정 거리로 나가 지나가는 행인들을 세워놓고 묻는 작업을 수행하려 든다면 이는 매우 시대착오적이다. 우선 서비스 디자인을 통하여 그들의 동선과 머무르는 위치 등을 파악하라. 그들과 접촉이 제일 많은 사람들을 통해 그들의 요구, 불만 사항, 환경 등 관련 정보들을 수집하라. 그러고 나서 다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집한 정보들을 체계적으로 구체화시키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아내어 가능한 한 그들의 요구에 근접하는 상품이나 해결책, 그리고 대안을 찾아라. 고민과 질문의 형식을 바꾸면 접근법과 결과가 달라진다._[커뮤니티 점포] 중에서

공간의 주제(topic)가 설정되었다면 이제 주제와 관련된 내용들을 빠짐없이 찾아낼 수 있도록 검색 키워드를 디자인해야 한다. 이 과정을 나는 스토리 만들기(story making)라 부른다. 각각의 키워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고객의 머리와 마음속에 하나의 연결된 스토리로 각인되면 기억하기가 쉽다. 또 제품이나 목표의 특징을 더 정확하게 이해하게 된다. 데이터 마이닝으로 찾아낸 중요한 단어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스토리를 만드는 이유이다._[키워드 중심의 스토리 만들기] 중에서

아무리 가치 있는 데이터라고 해도 공개된 데이터라면 그 가치는 0이다. 적용할 곳이 많아도, 정리가 잘 되어 있어도 0×A=0이라는 공식밖에 나오지 않는다. 벌크 상태의 데이터는 정리된 데이터에 비해 최소 40배 이상 차이가 난다. 하지만 정리를 잘 한 데이터는 몸값도 달라진다. 사정이 급변하는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0.005$에 벌크로 팔려나갔던 한 사람의 정보가 잘 정리된 묶음 단위 정보에 들어가 25,000$에 팔려나가기도 한다. 따라서 공개된 데이터나 벌크 데이터는 수요자가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잘 분석하여 정리하거나 다른 데이터들과 합쳐져서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되지 않는 한 제대로 가치를 평가 받을 수 없다._[벌크 데이터 vs. 서브 셋 데이터] 중에서

나의 가치를 찾아가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스스로 하나의 데이터가 되면 된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개인 정보(personal data)를 파는 사람들이 주로 행하는 것처럼 자신의 신상이나 연락처, 자산, 병력, 범죄기록, 신용카드, 지출 등의 기본 정보에다 자신의 취미나 취향, 상업용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각종 선호 정보들을 얹어 값을 올려가라는 뜻이 아니다. 다른 데이터를 평가할 때처럼 순수하게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평가해야 한다._[당신도 빅데이터다] 중에서

문제 해결을 돕는 시각화란 어떤 것이며, 어떻게 이루어질까? 그 과정을 디자인 씽킹을 기반으로 살펴보겠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고민을 반복하기 쉽도록 문제 자체를 설계하는 것이다. 고민을 반복한다는 것은 문제에 집중한다는 뜻과 같다. 모든 문제에는 근원적인 핵심 문제가 있고, 또한 그것으로부터 시작된 갖가지 파생 문제가 있다. 핵심 문제와 파생 문제라는 기준을 두고 문제를 깊고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지금까지 본인이 전혀 알지 못했던 문제들, 꼭 짚고 넘어갔어야 했는데 지나쳤던 문제들, 향후에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한다._[문제를 시각화하라] 중에서

혁신의 기본은 개인의 문화 정립이다. 만일 그것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각자 자신의 고유한 문화 영역을 파악하여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그러려면 조금 불편하더라도 자신의 속을 낱낱이 들여다보아야 한다. 모든 변화는 문제의 인식에서 비롯되는 탓이다. 이렇게 해서 뚜렷한 문화를 가진 개인들이 모이면 기업의 문화를 창조해내는 과정은 그리 어렵지 않다. 자연스레 기업의 혁신도 이끌어낼 수 있다._[혁신의 전제 조건] 중에서

이것으로서 나는 현재 중국에 불고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거대한 열기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다. 곧이어 다음 작업에 착수했다. 데이터들을 좀 더 체계화한 것이다. 시장의 흐름을 수시로 관찰할 수 있는 방송사의 시청률 데이터, 중산층의 변화를 쉽게 가늠할 수 있는 부동산 지표 데이터와 골프장 멤버십 거래 데이터, 신규 분양 데이터 등을 내 데이터 자원의 주요 출처로 삼아 나만의 새로운 알고리즘을 만들어 주기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보강해가며 계속 관찰한 것이다. 물론 더 구체적인 데이터베이스를 만들 요량이라면 여기에서 중산층을 목표로 삼고, 그들의 여가 활용 현황이나 교육 정도, 스포츠 활동 지표, 투자 상태나 규모 등의 키워드들을 더 구성하여 파고 들어감으로써 더 많은 데이터 출처를 확보해야겠지만, 그 이상의 분석을 요구하는 고객은 없었기에 현재 상태에서 결과를 보고했다._[스크린골프 시장 개척 사례] 중에서

이 모델에서 보여주는 것은 가동 시간, 대리상의 판매 매출, 대금 지불을 각 항목의 표준치를 1로 정한 기본 모델을 설정한 후, 이와 비교하여 각 대리상들의 건강 상태를 고위험, 병약, 건강으로 구분해놓은 것이다. 2번 대리상의 경우 전체 가동 시간도 줄어들고, 즉 건설 경기도 나빠지고, 매출도 떨어지고, 대금 지불 능력은 훨씬 더 떨어지므로 고 위험 군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3번 대리상의 경우엔 경기는 좋아졌지만 매출이 늘지 않고, 대금 지불은 오히려 더 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경우는 대부분 다른 이유가 사업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는데, 즉 대리상이 본 사업과 관련이 없는 다른 짓을 하고 있어서 병약이라는 상태를 모면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4번 대리상의 경우에는 경기가 좋아져서 그에 따라 매출이 늘어나며 대금 지불도 약정된 표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므로 건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_[데이터 활용 사례_GPS 데이터] 중에서

기업이 경영상의 거래나 생산에 꼭 필요한 자산 관련 계정은 맞지만 물리적인 조사, 즉 현장 조사를 직접 해봐야 한다거나 제3자 즉 해당 기업의 거래처나 기타 정부 조사 기관의 도움 없이는 확인이 거의 불가능한 외상 매출금, 미수금, 재고 자산 등의 계정에 분산되어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었지만, 내가 이 분야의 전문가도 아니요 경험이 많은 것도 아니어서 이 계정의 금액들이 규모에 비해 합리적인지 판단하기도 어려웠다. 그래서 나는 객관적인 데이터의 도움을 받고자 곧장 한국은행의 경제 통계 사이트로 들어갔다. 기업 경영 분석 데이터들을 살피면서 이 기업이 속한 업종 가운데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관련된 평균 재무 데이터 중에서 쉽게 비교할 수 있는 유동성과 관련된 유동 비율, 당좌 비율, 현금 비율과 자산 자본의 회전율 중 특히 재고 자산 회전율 3년 치를 뽑아 즉시 대조해보았다. 염려했던 바처럼 그 계정 과목들이 중소기업의 평균치에도 훨씬 못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_[공개 데이터 활용 사례_한국은행]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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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개인의 가치를 찾아내는 부분만 가지고도 이 책은 특장을 선취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한 번쯤 꼭 읽어보아야 할 충분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_주대준 선린대 총장(前 카이스트(KAIST)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이 책은 또한 ‘빅데이터’의 본질을 이해하고, 그것이 우리의 실생활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려준다. 나아가 저자가 강조하는 ‘디자인 씽킹’이 개개인의 의사 결정에서 ‘더 나은 대답’을 찾는 데 얼마나 유용하게 활용되는지 그 과정을 보여준다. 21세기 초반의 화두로 떠오른 ‘빅데이터와 디자인 씽킹’을 쉽게 이해하는 데 이만 한 책은 없을 것이다.
_정연호 변호사 ([정책네트워크 내일] 이사, 중국국제경제무역중재위원회 중재인)

디자인 씽킹 방법론은 개인?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뿐만이 아니라, 회사?친구?가족들 간의 성공적인 소통(communication)을 위한 도구(tool)로서의 기능도 겸비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의 두뇌발달, IQ?EQ개발’ 등을 위한 ‘디자인 씽킹 교육 매뉴얼’ 및 ‘부모와 교사가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씽킹 시각화 매뉴얼(visualization manual)’ 등은 매우 획기적인 교육 도구(education tool)가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 책이 한국적?아시아적인 ‘혁신적 사고의 창조’ 및 ‘글로벌화’를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_이성영 SK Telecom 상무((現)SK스포츠단 단장, (前)제휴사업본부장, 중부마케팅본부장, Global사업지원실장)

과학기술의 신속한 발전으로 오늘날에는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방대한 규모의 데이터를 예전과 비교하여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히 수집하여 저장할 수 있게 되었다. 이들 데이터를 이용하면 대기업체에서 개인에 이르는 모든 행위자가 의사 결정에 필요한 귀중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관련 데이터의 수집에서 이들 데이터로부터 의사 결정 정보를 도출하기 위한 방법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쉽게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고도 경쟁 사회에서 생존을 염원하는 모든 현대인들의 필독서일 것이다.
_권영근 한국국방개혁연구소장 (전산학/정치학 박사)

저자의 말처럼 디자인 씽킹은 모든 분야가 협력하여 선순환 생태시스템을 이룰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책은 그러한 의미 탐색과 풍부한 사례, 시각화 방법과 실례 등을 다양하게 제시했다는 데서 한층 돋보인다. 정보화 시대의 두뇌경제를 일구어가는 데 한몫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_정창덕 강릉영동대 총장(前 고려대학교 과학기술대학 컴퓨터정보학과 교수)

근래 의료분야에서도 맞춤형 의료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방대한 보건의료 정보에서 유의미한 정보를 얻어내는 연구가 활성화되고 있다.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냉혹한 사회에서 폭풍우처럼 쏟아지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는 것, 바로 빅데이터 기반 디자인 씽킹이다!
_김장현 박사(동국대학교 한의학과 교수, 동국대학교 분당한방병원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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