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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척추가 위험하다

내 아이의 척추가 위험하다

: 평생 바른 몸 만드는 내 아이의 자세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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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56g | 145*210*13mm
ISBN13 9791186117194
ISBN10 118611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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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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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의 균형이 깨지면 등과 어깨가 구부정해지고 다리가 휘어 아름다운 몸매와는 거리가 멀어지고, 잦은 통증으로 삶의 질도 떨어진다. 또한 집중력이 약해지고 쉽게 피로해져 공부나 사회생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도 어려워진다. 한마디로 척추는 건강, 외모, 사회적 성공 등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두루 영향을 미치는 셈이다.
---p.20, 〈성장기 척추 건강이 아이의 인생을 좌우한다〉 중에서

척추 질환은 대개 ‘자세병’이다. 척추는 여러 개의 뼈가 서로 맞물려 있어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지만 휘거나 틀어지기도 쉽다. 따라서 척추의 본래 형태가 유지되도록 바른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잘못된 자세로 지속적인 압력을 받는 부위의 근육, 인대, 관절, 뼈, 디스크 등에 무리가 가해져 척추 변형이 초래된다. 또는 디스크가 뒤로 밀리면서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가 생기기도 한다. 앉고 눕고 서고 걷고 일하는 일상에서 매일 반복하는 자세가 바르지 못하면 거의 매 순간 척추에 무리를 주는 셈이므로 척추 질환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다시 말해 바른 자세가 전제되지 않으면 척추 건강은 장담할 수 없다.
---p32, 〈세 살 자세가 여든까지 간다〉 중에서

그렇다면 아이의 공부용 의자로는 어떤 제품이 가장 바람직할까? 필기를 할 때 상체가 기울어지기 때문에 의자에 등받이가 있어도 소용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등받이나 팔걸이는 척추의 부담을 줄여주므로 분명 도움이 된다. 등받이는 등을 자연스럽게 감싸주면서 허리 부분이 움푹 들어가 있어야 하고, 각도는 110도 정도가 적당하다. 팔걸이는 아이의 체형에 맞게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좋다.
---p.52, 〈불편한 의자가 아이에게 가장 좋은 의자〉 중에서

척추에 좋은 식단이라 하면 흔히 칼슘부터 떠올리는데 사실은 수분 섭취도 매우 중요하다. 디스크의 중심 부위인 수핵은 수분으로 구성된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수핵이 촉촉한 상태로 유지되지 못하고 척추의 영양 공급과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또한 부상이나 과로로 디스크나 협착증같이 심각한 척추 질환이 발생할 위험도 커진다. 따라서 척추를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물 2리터 정도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p.161, 〈칼슘과 수분, 두 가지면 충분하다〉 중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의 요통을 유발하는 질환에는 허리디스크 외에도 선천적 척추분리증, 디스크염, 골수염, 류머티즘 관절염 등이 있다. 문제는 부모가 이런 질환을 성장통으로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는 것이다. 성장통이란 뚜렷한 원인 없이 나타나는 하지 통증을 일컫는 말로, 진단명도 아닐뿐더러 실제로 성장통인 경우는 매우 드물다. 아이들이 통증을 호소하는 것은 대개 질환 때문이지 성장통이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아이가 다친 데 없이 절뚝거리거나 부종이 있는 경우, 특정 부위를 눌렀을 때 통증이 있는 경우라면 성장통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크므로 그냥 내버려둬서는 안 된다.
---pp.191~192, 〈성장통으로 넘기다가 큰코다친다〉 중에서

척추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도 아이의 키 성장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물론 척추 질환이 있다고 해서 키가 자라지 않는 것은 아니다. 간혹 척추측만증이 있으면 키가 크지 않는다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렇지 않다. 척추측만증이 있는 아이의 경우 키가 자라긴 하되 휘어서 문제가 된다. 일자형으로 곧게 자라야 할 척추가 옆으로 휘어서 자라기 때문에 뼈가 성장했는데도 키는 커 보이지 않는다. 이때 척추 교정을 통해 척추의 배열을 바로잡아주면 휘어서 자란 척추와 구부정한 자세가 교정되면서 본래 키를 되찾을 수 있다.
---p.198, 〈큰 키도 작아보이게 하는 척추 질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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