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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플리트, 대한민국의 영원한 동반자

밴플리트, 대한민국의 영원한 동반자

대한민국 정체성 총서-016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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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252g | 150*198*20mm
ISBN13 9791186061190
ISBN10 118606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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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시절 밴플리트의 사격은 최우수였다. 그를 따라올 자가 없을 정도로 명사수였다. 그리고 승마, 체조, 야전훈련, 기동훈련 등 체육활동과 군사학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였다. 하지만 언어학, 법학, 사교댄스 등에서는 고전했다. 사관학교 성적은 중하위권을 유지했다.
--- p.27

전쟁터는 진흙탕으로 변했고, 장병들은 참호 속에 비를 맞으며 전투를 해야 했다. 밴플리트는 전투현장을 누비며 교전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 모든 것이 어렵게 돌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사단 장병들은 빗발치는 적의 총탄에도 불구하고 공격을 감행했다. 사단장을 중심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서로 믿고 싸웠다. 사단 장병들은 자신과 전우의 능력 그리고 지휘관의 리더십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싸우고 또 싸웠다.
--- p.45

미 제8군사령부가 있는 대구에 도착한 밴플리트 장군의 지휘관으로서 첫 일성은 단호했다. 밴플리트 사령관은 부임 직후 철수 운운하는 지휘관과 참모들에게“, 나는 이 나라에 철수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승리하기 위해 왔다.”고 밝혔다. 중공군의 공세에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였다. 그것이 이승만 대통령이 밴플리트를 신임하며 좋아했던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다. 그렇지만 중공군은 밴플리트를 그냥 보고 있지만 않았다.
--- p.74

이승만 대통령은 전선시찰을 그만두지 않고 계속했다. 힘든 상황인데도 대통령은 얼굴에 미소를 띤 채 농담하며, 주위 사람들을 편안하게 했다. 그런 이승만 대통령을 위해 밴플리트 장군은 궂은 날씨나 기후에 관계없이, 이승만 대통령을 수행하며 전선사령관으로서의 역할과 책무를 다했다.
--- p.96

밴플리트가 한국전선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방문한 국군부대가 백선엽이 지휘하는 동해안의 제1군단이었다. 이후 두 사람은 전투를 통해 더욱 신뢰하게 됐다. 백선엽 장군이 그만큼 전투를 잘 했다는 의미다. 백선엽은 전투에서 단 한 번도 밴플리트를 실망시킨 적이 없을 정도로 국군에서 작전에 실패하지 않은 몇 명 되지 않은 장군 중의 한 사람이었다.
--- p.114

1953년 8월 27일, 밴플리트가 한국을 방문했다. 전역 후 한미재단 이사장에 취임한 그는 한국경제의 재건을 돕기 위한 원조 프로그램을 조정하기 위해 미국의 사업가들을 대동하고 왔다. 밴플리트가 한국에 오면 육군본부에서는 차량과 부관을 제공하며 편의를 제공했다. 대한민국을 위해 힘쓴 밴플리트에 대한 한국정부와 군이 할 수 있는 조그마한 성의이자 배려였다.
--- p.140

국가보훈처는 2014년 3월,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밴플리트 부자를‘ 이 달의 6.25전쟁의 영웅’으로 선정하여 추모했다. 밴플리트 장군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이 베풀 수 있는 최대의 경의(敬意)이자 배려였다. 밴플리트가 오늘날까지 한국 국민들에게 잊혀지지 않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 p.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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