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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

: 22개국에서 108가지 사랑을 만나다

리뷰 총점9.4 리뷰 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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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사랑 에세이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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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5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638g | 152*215*30mm
ISBN13 9788901204024
ISBN10 890120402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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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려고 그렇게 노력했으면서
왜 사랑은 연습하지도 배우지도 않았을까”

가능성과 열정을 일깨우는 대한민국 꿈 멘토
김수영의 ‘러브 파노라마’ 프로젝트
22개국에서 108가지의 사랑을 만나다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나요?" 모든 것은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내가 만약 지금 죽는다면 무엇을 후회하게 될까?’라는 질문에 가슴 한구석이 슬며시 대답했다. 사랑하지 않은 것이라고. ‘만약 1년 후에 죽는다면 난 무엇을 할까?’ 이번엔 심장이 명확하게 대답했다. ‘사랑’을 하겠다고.

한 번뿐인 인생, 하나뿐인 지구에서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이 정말 많던 김수영. 중학교를 자퇴한 문제아, 실업고 최초의 골든벨 소녀, 그리고 명문대 진학생과 성공한 커리어우먼 혹은 암 극복자. 김수영은 여러 장벽을 뛰어넘으며 수많은 꿈을 쓰고, 그 꿈을 이뤄왔다. 그런 그녀에게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있었다. 바로 사랑이었다. “꿈에 대해서는 사소한 것까지 적어 목록을 만들고 목표 하나하나 끊임없이 도전해왔으면서, 왜 내가 사랑할 사람에 대해서는 한 번도 제대로 생각해본 적이 없을까?”

그 뜨거운 질문을 안고 시작된 ‘러브 파노라마’ 프로젝트. 김수영은 2013년 9월 캐나다를 시작으로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대륙에서 22개국 127명의 사람들과 만나 108개의 사랑 이야기를 만났다. 나는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일까. 나는 어떤 사랑을 하는 사람일까. 이 책은 그 소중한 경험을 담은 책으로 우리 삶의 존재 이유인 사랑에 대한 가능성과 열정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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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 108빛깔의 사랑을 만나다

Chapter 1. 사랑이 아프다 : 캐나다·미국·쿠바
하나의 사랑이 태어나서 죽었다/오로라를 만나면 다 잊을까/미안해, 나 집에 가서 좀 울어야겠어/한 사람을 안다는 건 하나의 우주를 품는 것/아바나의 사랑불능자/사랑, 그리고 불공정거래

Chapter 2. 사랑을 묻다 : 콜롬비아·파나마·에콰도르
사랑 후에 남는 것들/그녀는 한 송이 꽃이었어요/내가 그의 이상형이 되려면/사랑의 카르마/첫사랑에서 마지막 사랑으로/적도의 바다에서 찾은 비밀

Chapter 3. 사랑을 껴안다 : 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페루·볼리비아
마음의 온도, 사랑의 속도/사랑한다면 땅고처럼/웃기는 남자, 웃어주는 여자/사랑중독자들/그녀와는 그냥 잠만 잤다고요/인생의 파도를 함께 타는 법/내 영혼의 씻김굿

Chapter 4. 사랑을 넘어서다 : 남아공·나미비아·짐바브웨·잠비아·우간다·르완다·에티오피아
사랑은 무슨 색깔일까/전쟁과 사랑 사이/은도로 가의 형제들/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목숨 걸고 사랑한다는 것/복수보다 위대한 사랑

Chapter 5. 사랑은 계속된다 : 싱가포르·인도네시아·호주
데이트 코치와의 데이트/여전사에서 여신으로/세상에서 가장 멋진 연인이 되는 법/남자도 여자도 아닌, 당신 그 자체를 사랑해/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

EPILOGUE : 우리, 사랑 연습할래요?
러브 파노라마, 그 특별한 기록/What is Love? 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감사의 말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돌이켜 보면 나는 연애만 할 줄 알았지. 사랑은 할 줄 몰랐다. 부모님이 싸우는 것만 보고 자랐기에 누군가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어떤 건지 몰랐다. 내게 다가와준 사람들에게 기대었다가도 어느 순간 뒤도 돌아보지 않고 꿈을 향해 떠났다.
---「오로라를 만나면 다 잊을까」중에서

꿈이 한 사람의 미래를 결정짓는다면, 사랑은 그 사람의 과거에서 현재를 거쳐 미래까지 관통하는 근원적인 존재의 이유가 아닐까. 한 존재를 다른 어떤 존재로 대체 불가능하게 만드는 이 사랑이란 미스터리는 과연 무엇일까. 이 세상 사람들은 어떻게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내가 전 세계의 러브스토리들을 한번 모아보면 어떨까?
---「한 사람을 안다는 건 하나의 우주를 품는 것」중에서

그녀처럼 불행한 가정환경에서 자랐거나 고통스러운 어린 시절을 보낸 아이는 어른이 되어 자기 부모와 같은 길을 걷는 경우가 많다. 특히 어린 시절 학대를 받고 성장한 여자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을 때리던 부모와 비슷한 행동패턴을 보이는 남자에게 끌린다. 부모처럼 살지 않겠다는 결심에도 불구하고 자신도 모르게 익숙한 상황을 반복하려는 상반된 무의식적 욕구의 덫에 빠지는 것이다.
---「사랑 후에 남는 것들」중에서

꿈에 대해서는 사소한 것까지 적어 목록을 만들고 그 목록에 있는 목표 하나하나 끊임없이 도전해온 내가, 왜 사랑할 사람에 대해서는 한 번도 제대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걸까? 인생에서 최악의 선택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것이라고, 아무 생각 없이 살다 보면 어느덧 원치 않는 삶에 휘둘리게 된다고 누누이 강조하던 내가 아니었던가. 그럼 내가 사랑할 당신은 어떤 사람일까? 그 사람의 어떤 면들이 중요할까?
---「내가 그의 이상형이 되려면」중에서
아내의 생일이기도 했던 크리스마스에 쓰나미가 덮친 섬은 바다 밑으로 열흘간 잠겨 있다 떠올랐고, 그 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사라졌다. 그날부터 존은 3년간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병원 영안실과 화장터 등 쓰나미 희생자가 있는 곳을 다 찾아다니며 시신이라도 찾으려 했지만 아무것도 발견할 수 없었다. 그러다 일본에 건너가 3개월간 히로시마의 평화공원에서 정원의 잡초를 뽑는 봉사활동을 한 것이 그의 삶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적어도 사랑했다 잃은 것이 한 번도 사랑하지 못한 것보다는 감사한 일이잖아요. 그래서 새로운 삶을 살기로 했어요.”
---「사랑의 카르마」중에서

사랑의 방식에는 우위도 없고, 사람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방식이 한 가지로 정해져 있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젊은 시절 열정적 사랑에 탐닉했다가 지금은 헌신적 사랑을 하는 프란시스코처럼, 사람이 성장하면서 사랑도 성숙해진다. 자신과 아무 혈연관계도 없는 아이까지 보살필 수 있는 프란시스코는 그야말로 사랑의 궁극에 도달한 것 같다. 자식이 좀 못났어도 부모가 자식을 버리지 않고 무조건 사랑해주는 것처럼, 아무런 기대 없이 자기 자신을 내어 맡기고 사랑을 주는 자체에서 기쁨을 느끼는 것이 진짜 사랑이겠지. 내 마지막 사랑도 저렇게 깊을 수 있다면…….
---「첫사랑에서 마지막 사랑으로」중에서

“다른 여자를 찾으라고 했지만 이 사람은 내 말을 듣지 않았어요. 내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공포에 질려 있을 때도 자신은 언제나 내 편이라고 말해주었죠.” 나는 처절한 절망 속에서 이토록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을 본 적이 없다. 아무리 좋은 상황에서도 서로의 다른 점을 탓하고 비난하며 쉽게 헤어지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렇게 목숨을 걸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그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내게 깨달음이고 축복이다.
---「목숨 걸고 사랑한다는 것」중에서

지난 13개월간 만났던 사람들이 떠올랐다. 의식 또는 무의식에 남겨진 트라우마 때문에 상처받을까 두려워 사랑을 거부하는 사랑불능자들,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 데서 오는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사랑을 더욱 갈구하며 상대에게 매달리고 집착하는 사랑중독자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는 것에서 기쁨을 느끼며 사랑하는 성숙한 연인들, 사랑을 통해 존재를 꽃피우고 이상적 자아에 가까워진 사랑가들……. 결국 이 세상 누구도 완전하진 않지만, 나 자신만큼이나 불완전한 또 다른 존재를 있는 그대로 아끼고 귀하게 여기는 것이 사랑 아닐까.
---「우리, 사랑 연습할래요?」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전 세계를 다니는 대한민국 꿈 멘토 김수영의 ‘러브 파노라마’ 프로젝트
“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

살면서 우리는 몇 개의 사랑을 경험하게 될까? 과연 내 사랑은 어떤 빛깔일까? 지구촌에서는 사람들의 얼굴만큼이나 다양한 사랑의 빛깔이 있다. 여기에는 아름다운 사랑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의식 또는 무의식에 남겨진 트라우마 때문에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사랑을 거부하는 사랑불능자, 지나간 사랑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해 스스로의 인생을 망가뜨리고 있는 사랑중독자들도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는 것에서 기쁨을 느끼며 사랑하는 성숙한 사랑이 분명히 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과 열정을 늘 먼저 증명하는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김수영. 그녀는 전 세계 22개국에서 127명의 사람들에게 “당신의 사랑은 무엇인지?”를 묻는다. 캐나다를 시작으로 미국, 쿠바, 아르헨티나,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를 넘나들면 펼쳐진 ‘러브 파노라마’로 108가지 다양한 빛깔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는 이 소중한 경험을 담은 책이다.

나는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일까?
나는 어떤 사랑을 하는 사람일까?

여러 사람을 동시에 사랑할 수 있다고 믿는 연인, 쓰나미로 아내를 잃어버리고 약물치료로 겨우 하루하루를 버티는 남자, 40년의 우여곡절 끝에 첫사랑의 결실을 맺은 커플, 에이즈에 걸린 부인을 떠나지 않고 목숨 걸고 사랑하는 남편, 자신의 가족을 죽인 원수 부족의 딸과 결혼하여 평생 사랑과 용서를 구하기로 한 청년, 결혼 서약을 지키기 위해 30여 년간 정신병을 앓는 아내 옆을 묵묵히 지켜 준 남편, 서핑에 미친 남자를 원망하는 대신 함께 서핑을 배워 국가대표가 된 여인, 게릴라에 의해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거둬 고아원을 운영하는 처녀 엄마….

김수영이 만난 전 세계 22개국 127명의 사람들의 이야기는 한 개인의 사연을 넘어,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사랑은 매우 사적인 감정이기도 하지만, 한 사람의 인생을 버티게 하고 나아가 다른 사람의 인생까지 바꿀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 그녀가 지난 1년간 진행해온 인터뷰들은 그러한 가능성에 대한 기록들이다.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를 잇는
우리의 가슴을 두드리는 진정한 도전

[러브 파노라마] 프로젝트는 김수영의 [꿈의 파노라마]의 2탄이다. 2011년, 1년간 25개국에서 365명의 꿈을 인터뷰한 ‘꿈의 파노라마 프로젝트’는 다큐멘터리 [김수영의 꿈의 파노라마]로 SBS스페셜에 방영되고, 책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로 출간되어 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러브 파노라마 프로젝트’는 13개월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대륙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과정에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만이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생생하고 흥미로운 경험들이 함께한다.

맨해튼 뮤지컬 트레이닝에서 감정을 이끌어내는 연기 수업을 받으면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사랑과 꼭 닮은 춤 ‘땅고’를 배우면서, 수천 년의 비밀을 간직한 파타고니아 국립공원 트레킹을 걸으면서, 태양의 에너지를 받는 페루에서 영혼의 씻김굿을 하며, 데이팅 산업이 번성하는 싱가포르에서 커플 매니저를 만나면서…. 김수영은 사람들 마음 더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는 ‘사랑’이라는 주제에 깊숙이 들어간다.
왜 우리에게 사랑이 필요한 것일까. 김수영은 이 엄청난 프로젝트를 통해 “사랑을 통해서 우리는 진정한 나를 대면해서, 존재의 이유를 찾아 삶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며 한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나에게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없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 책 《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는 사랑에 빠지고 싶은 이들만 아니라, 인생에서 무엇이 소중한 것인지, 그 가치를 발견하고 싶은 이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무엇보다 우리가 흔히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랑에 이토록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는 것이 생생하게 느껴지면, 나는 앞으로 어떤 사랑을 하면서 살아갈 것인지 자연스럽게 떠올려보게 된다.

우리는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서 이 세상에 존재한다. 혼자서는 할 수 없었던 일들이 사랑을 통해서 가능해지기도 한다. 그런 사랑을 너무 등한시해왔던 것이 아닐까. 나를 위한 사랑이 갑자기 찾아올 것이라고 기다리고만 있진 않았을까.

83개의 꿈을 쓰고 전 세계에 도전했던 김수영이 말한다. 마냥 기다린다고 어느 날 갑자기 당신의 짝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다면, 당신이 먼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이다. 우리가 꿈을 위해 애쓰듯이 사랑도 배우고 연습해야 하는 것이다. 어떤 상처를 겪었더라도 또다시 뜨거운 열정과 가능성을 가지고 만나야 하는 것이, 바로 사랑이라고.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일 년 만에 긴 여행에서 돌아온 그녀의 얼굴은 달라져 있었다. 눈빛만으로 지금 충분히 행복하다고 말하고 있었으며 많은 모든 것이 넘치고 있었다. 세상 모든 불가능의 장벽을 불허하는 사랑, 그 사랑의 채집자가 되어 돌아왔기 때문이었다. 삶을 뜨겁게 바라보는 자에게 큰 빛이 들 듯 그녀의 삶은 이제 더 큰 열정으로 익어가고 있다. 사랑의 힘으로 이 지구엔 해가 뜨고 별이 뜨고 우리가 와락 껴안는다는 걸 가르쳐주려는 듯 그녀는 연애의 기술까지도 포함하고 있는 《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를 들고 우리 앞에 나타났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놀라고 또 두근거렸으며 찌르르 감전되었다. 사랑의 저 끝 너머까지를 다 돌고 돌아온 눈부신 그녀에게 계속해서 전진하라고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 이병률 (시인 ? 여행작가)

그녀에게는 세상을 설레는 시선으로 보게 하는 힘이 있다. 한동안 자신이 품은 꿈으로 삶을 들쑤셔놓더니 이번엔 ‘사랑’을 들고 왔다. 사랑에 대한 위로와 설렘이 필요한 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것이다.
- 남인숙 (에세이스트)

김수영은 뜨겁다. 순수하다. 강하지만 여리다. 온몸으로 부딪혀 경험하고 울고 웃어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활어처럼 펄떡대는 그녀의 글이 온 세상을 돌아 우리 마음 문을 열고 사랑을 끄집어내어 사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여줄 것이라 믿는다.
안선영 (《하고 싶다, 연애》의 저자)

회원리뷰 (39건) 리뷰 총점9.4

혜택 및 유의사항?
주간우수작 뜨거운 사랑을 찾던 그녀의 이야기 - 당신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무* | 2016.03.10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김수영에 대해서는 꽤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집안의 가난한 환경과 더불어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 못해 중학교 때 말썽을 일으키다가 실업계 고등학교에서 (어떤 계기로) 마음을 잡고 골든벨 TV 프로그램에서 장학금을 받아 연대 진학, 졸업 후에 골드만삭스에서 일하다가 암을 발견하고 회사 그만두고 세계여행하다가 그 다음에는 영국의 쉘에서 근무하다가 다시 여행....을;
리뷰제목

김수영에 대해서는 꽤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집안의 가난한 환경과 더불어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 못해 중학교 때 말썽을 일으키다가 실업계 고등학교에서 (어떤 계기로) 마음을 잡고 골든벨 TV 프로그램에서 장학금을 받아 연대 진학, 졸업 후에 골드만삭스에서 일하다가 암을 발견하고 회사 그만두고 세계여행하다가 그 다음에는 영국의 쉘에서 근무하다가 다시 여행....을 반복하고 지금은 꿈을 이루는 일을 돕는 회사를 차린, 뭐 그런 이력으로 유명한 사람이기도 하다.

지난 책 중에서는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는 책을 상당히 즐겁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전세계를 돌면서 다른 사람들의 꿈이 무엇인지 인터뷰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같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린 책이었다. 그저 문화유적을 보고 오는 세계여행이 아니라, 직접 부딪히고 치열하게 사람들과 만나면서 버킷 리스트를 이뤄 나가는 과정이 생생하고 재미있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위험천만한 과정들을 보면서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전세계 사람들의 현실적이고도 재미있는 꿈 이야기가 그동안 회사 생활로 인해 잠자고 있던 나의 아드레날린을 자극하기도 했다.

그런 저자가 두 번째로 도전한 세계여행에서는, '사랑'을 테마로 다룬다. 사실 이건 원래부터 예정되어 있던 건 아니고, 같은 주제로 남미 대륙을 여행하면서 꿈에 대한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한국에서의 15개월의 삶 동안 어떤 남자를 만나게 되고 (정황으로 추측컨대 아마도 저자와 다른 여자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고 있던 것으로 보이는) 건강하지 못한 연애 때문에 힘들어하다가, 문득 "꿈은 그토록 이루려고 노력하고 공부했는데 왜 사랑은 배우려고 하지도 않았고 연습하지도 않았는가" 하는 의문에서 여행의 테마를 완전히 바꿔버린다.

여행 중에도 저자의 도전이 멈추는 것은 아니다. 한달동안 미국에서 뮤지컬 스쿨에 등록해서 브로드웨이의 무대에 서기도 하고, (일반적으로는 그 과정 자체가 상당한 도전이고 상상도 못해봤을 일이었겠지만) 다양한 액티비티에 참여해서 현지에서의 삶에 동화되고 다양한 사람들의 삶 속 이야기를 듣곤 한다. 아마도 실제로 만나게 되면 훨씬 더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다른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끄집어낼 수 있을 정도의 카리스마와 따뜻함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 싶게 (보통 친한 친구라 하더라도 쉽게 터놓지 못할 이야기들인데, 여행자인 그녀에게 그들이 털어놓는 삶의 이야기는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번 여행, 그리고 이 책에서는 그녀의 그런 도전은 그다지 중요한 얘기가 아니다. 결국 뮤지컬 과정도, 투어도 모두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한 본질적인 물음, 그리고 그걸 몸소 체험하기 위한 과정 중 하나일 뿐이었고, 세계 사람들의 말도 안되는 러브 스토리를 들으면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계속 생각하고 찾아나가는 과정 중 일부일 뿐이다.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극적인 소설 혹은 영화 속 주인공이 되기에 충분한 스토리를 갖고 있었다. 지면 한계상, 그리고 남의 이야기라는 특성상 한 사람의 이야기가 몇 페이지의 짧은 객관적 서술로 그치고 말지만, 당사자들이 "지금은 담담하게 말할 수 있는 연애과정" 에서 겪었을 수많은 고통 혹은 설렘, 기쁨, 그리고 고뇌의 시간들은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컸을 듯 싶다. 이야기 중에는 아주 애틋하게 서로만을 바라보며 한평생을 다짐하는 그런 "이상적인" 커플들도 있고, 혹은 몇 번의 아픔을 반복하면서도 이른바 '나쁜 연애'를 멈출 수 없는 사람들의 아픈 사연들도 있고, 때로는 일방적이기도 하고 제3자가 보기엔 그릇된 것 처럼 보이겠지만 어쨌든 당사자에게는 간절한 이야기들도 있고, 한편으로는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연애'가 아닌, 동성애거나 나이 차이가 엄청나거나 국경을 매우 많이 뛰어넘었다거나....하는 그런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리얼인, 그런 이야기들이 있다.


하나하나 어떤 이야기들은 마치 내 이야기처럼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혹은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한 이야기들을 보면서 저자도 독자도 둘다 연애에 대해 성장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물론 책 자체만 놓고 보자면, '남의 이야기'와 '나의 이야기'가 혼동되어 있고, 딱히 여행에 대해서는 뭔가 특징점이 있는 여행 에세이도 아닐 뿐더러, 연애에 대해서 아직 서툴기만 한 저자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을 하지만 아주 성숙한 감정도 아닌 것 같고 (일기장에 가까운 느낌?) 가끔은 마녀사냥의 패널들처럼 누구누구의 연구결과가 이렇다더라, 하면서 연애를 과학 혹은 통계로 나타내려는 시도도 해보지만 전문적이지도 않고 (그런 점에서는 연애에 관련된 에세에인지 연애코치 책인지 장르가 불분명하다) 여튼, 장르가 정말 애매한 책이기는 하다.


전문적인 카운셀러도 아니고, 저자 자체가 사랑에 대해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탐구자"이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감정이 그 때 그 때 나오는데다 페로몬이 흘러넘치는지 어딘가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마다 사랑에 빠질 뻔한 위기(?) 들을 숱하게 겪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성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정신적인 교감이 이뤄지는건지) 좀 의아스럽기도 하지만.... 아무튼, 전세계 사람들의 사랑화 전쟁 현실 글로벌 버전 + 지금 사랑으로 힘들어한다면 문장 하나하나가 가슴에 박힐 만한 것들이 많은 그런 책이기는 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사랑으로 인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나게 되기를. 그리고 나도 :)

사랑에 대해 생각이 많을 때 읽어보면 좋을만한 한 권. (물론 에세이로서의 문학성은 별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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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d*********o | 2017.11.2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사랑은 세월이 흘르면서 범위가 넓어 진다고 생각한다.고등학교전 까지의 사랑은 이성적 사랑이 1순위다. 그때는 내성적이고,나서기도 싫어해서 친구들이 몇명 없었다.뭔가 잘 하는것도 없어서 내세울것도 없었으니 더 그랬다.친구들중 인기 있는 아이들이 간혹 있었다. 그런애들은 재미가 있는 아이들이다. 유머가 있다고 해야 할까?나도 잼있는 아이들이 좋으니 여자애들은 오죽할까.여;
리뷰제목
사랑은 세월이 흘르면서 범위가 넓어 진다고 생각한다.고등학교전 까지의 사랑은 이성적 사랑이 1순위다. 그때는 내성적이고,나서기도 싫어해서 친구들이 몇명 없었다.뭔가 잘 하는것도 없어서 내세울것도 없었으니 더 그랬다.친구들중 인기 있는 아이들이 간혹 있었다. 그런애들은 재미가 있는 아이들이다. 유머가 있다고 해야 할까?
나도 잼있는 아이들이 좋으니 여자애들은 오죽할까.
여자친구라는 것을 중학교때 교회를 다니다가 사귀게된 여동생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사회에 나와 34살에 와이프를 만나 운 좋게 결혼했고 자식도두명이나 생겼다.지금의 사랑은 아빠로서 자식사랑이 있고,아이를 키우다 보니 부모님의 사랑을 저절로 알 수 있게 된다.
사랑은 이렇듯 인간관계에 떼어 놀 수 없는 필연적 인과관계다.누가 누구를 좋아하고,보살펴 주고 가르쳐 주는 모든것들이 사랑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싸우고,모질말로 욕을 하더라도 혼자서는 살아갈수 없다
들뜨고,흥분한 감격도 누군가 나누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이 무엇이냐고 물어 본다면 일상생활 모든것 이라고 말하고 싶다.나의 존재 의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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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 - 모르겠어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핑**더 | 2017.11.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인 <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 저자인 김수영의 책을 몇 권 읽었다. 자기개발과 동기부여로 유명한 저자이자 <꿈을 요리하는 마법 카페>의 작가다. 내가 지금까지 모든 김수영 작가의 책을 읽은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이 난 제일 좋았다. 사랑에 대해 이렇게 글로벌하게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듣고 그에 대한 다앙한 정의를 듣는다는 점 자체만으로도 매력적이었다. 진작에 이 책;
리뷰제목


이 책인 <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 저자인 김수영의 책을 몇 권 읽었다. 자기개발과 동기부여로 유명한 저자이자 <꿈을 요리하는 마법 카페>의 작가다. 내가 지금까지 모든 김수영 작가의 책을 읽은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이 난 제일 좋았다. 사랑에 대해 이렇게 글로벌하게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듣고 그에 대한 다앙한 정의를 듣는다는 점 자체만으로도 매력적이었다. 진작에 이 책을 읽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후회도 했다.


이 책을 읽을 생각은 전혀 없었다. 이미 다른 책을 읽으며 어떤 분야인지 파악한 저자였다. 최근에는 굳이 동기부여 종류 책을 읽으려 하지 않았는데 이 책은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라 약간 선입견도 갖고 있었다. 동기부여를 다른 식으로 전달하는 책으로 오해했다. 책을 저자한테 직접 선물받았다. 꼼꼼하게도 내가 읽지 않았다는 걸 알고 말이다. 선물로 받고 읽어야 할 책도 많고 나온지 좀 되어 일부러 늦추고 있었다.


가장 적절한 시기에 읽은 듯하다. 사랑에 대해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라니 말이다. 감동적인 내용도 있었고 이해할 수 없는 사랑도 있었다. 그 어떤 사랑이든 사랑은 전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쓰고 보니 사랑은 혼자서도 한다. 꼭 반드시 상대방과 함께 할 필요는 없다. 혼자서도 사랑은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이 아닐까. 상대방을 사랑하는 감정은 상대방의 의지와 상관없는 내가 할 수 있는 감정이다.


짝사랑이라는 단어가 있는 걸 보면 역시나 사랑은 누구나 마음것 할 수 있다. 여기에 상대방이 있어 함께 그 감정을 공유한다면 사랑은 더욱 아름답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아우라를 발생한다. 저자인 김수영은 J라는 사람과 이별을 한다. 몹시 사랑했지만 그는 떠났다. 이별의 상실감을 갖고 있을 때 저자를 사랑했던 남자가 나타나 여전히 잊지 못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에게 한 행동과 마음. 자신을 사랑한 사람이 했던 행동과 마음.


두 가지를 보면서 김수영은 2번째 프로젝트가 사랑으로 변신한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그들은 사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지 알아본다. 초반에 남의 사랑보다는 자신의 실연에 더 큰 감정적 소모를 하며 제대로 된 인터뷰보다는 자기 치유 시간을 갖는다. 잊기 위해 떠났던 캐나다, 미국, 쿠바 등에서 김수영은 다양한 사람을 만나 그들의 사랑이야기를 듣지만 여전히 자기 마음은 열려있지 않던 걸로 보였다.

시간이 지나며 아주 다양한 사랑의 이야기를 들으며 점점 나보다 그들의 사랑이야기에 더 주목하는 걸로 보였다. 참 별의별 사랑이 책에는 많이 나온다. 어떤 내용은 한국과 외국의 정서가 다르다고 해도 어떻게 타인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지 궁금한 것도 있었다. 불륜이나 바람을 피는 것도 천연덕스럽게 이야기하는 걸 보면 말이다. 그로 인해 자신의 사랑을 더 깨닫고 떠난 연인을 그리워한다는 걸 알겠지만 소설도 아닌 현실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다니 말이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존의 이야기였다. 인도 공군에 복무하며 전쟁에도 참여했던 그는 사랑하는 부인이 생겼다. 둘은 물리적으로 꽤 떨어져있던 거리를 극복했다. 아내의 생일에 쓰나미와 함께 아들까지 함께 모두 휩쓸렸다. 섬에 거주하던 모든 사람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존은 3년 동안 모든 곳을 돌아다니며 시신이라도 찾으려 했지만 결국에 실패했다. 그 와중에 존은 중증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시한부판정을 받았다.


존을 만났을 때 그 판정이 15년 전인데 이제 10년이 흘러 이제 5년 남았다고 한다. 그는 에콰도르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스리랑카에서 자신이 전투로 사망시켰던 분들의 가족을 찾아 사죄를 했다. 그를 만나려 하지 않은 유족들에게 NGO의 중재로 만남을 가진 후 매달 월급의 절반을 그 가족에게 보내고 있단다. 존은 더이상 사랑을 찾지도 기대하지도 않고 일이 끝나면 텅 빈 집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는 죽을 날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런 내용이 책 곳곳에 있다. 아름다운 사랑도 많지만 너무 애달픈 이야기도 많다. 굳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사랑이야기도 있다. 사랑이란 꼭 반드시 남녀간의 사랑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지만 책에서 소개되는 사랑에 푹 빠져 읽게 되었다. 다 똑같은 사람이라도 각자 너무 다른 것처럼 사랑도 다들 천차만별이다. 더구나 한국에서만 나고 자란 나와 달리 지금까지 만나 본 적도 없던 국가와 민족이 하는 사랑은 또 달랐다.


책을 읽으며 '아차'했다. 이런 내용을 진작에 읽었더라면 저번에 김수영 작가를 만났을 때 쓸데없는 이야기말고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는데 그 기회를 놓친 듯해서 말이다. 과연, 얼마나 이런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세계를 돌아다니며 들었던 사랑이야기만큼 김수영씨는 지금 행복하고 살고 있지 않을까. 사랑이 무엇인지는 여전히 지금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만큼 좋은 것도 없는 듯하다.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왜 이제 읽었을까.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사랑은 사람, 주다, 나누다, 다른 한사람, 하나, 행복, 인생이라고 한다.


함께 읽을 책

http://blog.naver.com/ljb1202/180543335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 꿈이 있어 행복하다


http://blog.naver.com/ljb1202/220079403440

행복하라 아이처럼 - 읽으면 좋아요!


http://blog.naver.com/ljb1202/209289867

문어별 아이 료마의 시간 - 내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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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5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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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도 좋았지만 이책은 더더굿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a*******0 | 2016.09.30
평점5점
김수영씨의 사랑 이야기에 저도 함께 울고 웃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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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 | 2016.03.22
평점5점
TV에서만 보던 씩씩했던 그녀도 사랑으로 인해 힘들고 아파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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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 201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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