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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이르는 길

행복에 이르는 길

: 고대 수도 교부들이 전하는 행복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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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32g | 140*200*20mm
ISBN13 9788941915096
ISBN10 894191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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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허성준
허성준(가브리엘) 신부는 1992년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에서 종신서원을 하고 1993년 사제서품을 받았다. 같은 해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영성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1997~2000년 미국 미네소타 주의 성 요한 대학교(St. John University)에서 수도승 신학(Monastic Studies)을 공부했다. 부산 ‘분도 명상의 집’ 책임신부를 거쳐, 미국 뉴멕시코 주에 있는 성 베네딕도회 사막 수도원(The Monastery of Christ in the Desert)에서 3년간 깊은 고독과 침묵 중에 수도생활을 했다. 2009년 11월 귀국하여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에서 생활하다가, 2011년 7월부터 포교 성 베네딕도 수녀회 대구 파티마 분원 지도신부와 파티마 병원 원목신부로 봉사하고 있다. 『수도 전통에 따른 렉시오 디비나 I·II』(분도출판사 2003/11) 『스승님, 기도란 무엇입니까?』(생활성서사 2007) 『사막에서 길을 묻다』(생활성서사 2008)를 쓰고, 『구심기도』(분도출판사 2003)를 옮겼으며, 「렉시오 디비나 오디오 북」(생활성서사 2005) 「수도 전통에 따른 렉시오 디비나(성독) CD」(생활성서사 2011)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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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향한 영적 여정에서 대체 무엇을 거슬러 싸워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즉, 악덕의 실체는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극복해 가야 하는지, 우리의 궁극 목적지는 어디인지 제대로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현대에는 사탄 혹은 악마가 더 교묘하고 현란하게 사람들을 현혹한다. 악마의 실체도 모호해졌고 악덕에 떨어져도 아무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도 많다. 이것은 진실로 하느님께 나아가는 우리의 영적 여정에 심각한 위험이 될 수 있다. 수도 교부들은 이미 이 영적 여정에서 닥칠 수 있는 위험성을 지적했다. 이에 대한 수도 교부들의 주옥같은 영적 가르침은 우리의 영적 여정에 중요한 길잡이가 것이다.--- p.7

앞서 인간은 관상 안에서 비로소 참된 행복을 맛보게 된다고 말했지만, 우리 내면에 있는 나쁜 생각들이 관상을 끊임없이 방해한다. 사막의 교부들은 영적 여정을 우리 내면에서 일어나는 나쁜 생각들과의 싸움으로 보았다. 사실 인간의 모든 영적 싸움은 생각에서 일어나며, 악한 생각들의 동기를 제거해 가는 과정이 바로 수행생활이다.--- p.26

사막 교부들의 전통은 우리에게 탐식에 관해 많은 것을 일깨워 주고 있다. 4세기 말부터 사막의 교부들에게 하루 한 끼 식사는 일반적인 관습이었다. 『사막교부, 이렇게 살았다』에 보면 어떤 교부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하루 한 끼 식사하면 수도승이다. 하루 두 끼 식사하면 육적인 인간이다. 하루 세 끼 식사하면 짐승이다. 그러나 실제로 사막 교부들은 이보다 더 엄격하게 살았다. 야코부스 압바Abba Jacobus는 40일 동안 동굴에서 단식했으며, 모세 압바는 사막 한가운데서 42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다. 마카리우스 압바Abba Macarius 역시 40일 동안 빵과 물을 전혀 먹지 않았는데, 다만 여러 교부가 모이는 토요일과 주일의 집회에서는 식사 분위기를 내기 위해 양배추 몇 잎을 먹었을 뿐이다
--- 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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