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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64g | 153*224*13mm
ISBN13 9788978495233
ISBN10 897849523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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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스다 케이타
일본 가나자와시립고등학교와 일본체육대학을 졸업한 뒤, 토나미운수 실업단에 입단했다. 1995년 전일본종합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부문에서 고등학생으로는 첫 준우승을 거둔 것을 시작으로 동 대회에서 1998~2002년까지 5연패를 달성했고, 복식 5회, 혼합 복식 4회의 우승을 기록하며 일본 최고의 선수로 군림했다. 2009년 현역 은퇴 후에는 풍부한 국제대회 경험과 올림픽 출전 경험을 토대로 JOC 선임코치로 일본대표팀을 지도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강습회를 열고 있다.
역자 : 김미희
일본 에히매 여자단기대학교에서 국제교류학과를 전공하고, 도쿠야마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감수자 : 권오룡
1995년 배드민턴용품 전문회사 (주)제이비스포츠 설립. 2004년 한국의 배드민턴 영웅 박주봉 감독과 〈박주봉의 배드민턴〉을 함께 만들었고,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배드민턴 라켓 설계 업체‘주봉(Joobong)'의 제품을 생산하며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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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잡는 방법을 익힌다
바르게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이스턴 그립으로 잡는 방법을 익힌다.
일반적으로 초보자가 라켓을 잡으면 대부분 웨스턴 그립으로 잡는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향후에 기술을 습득하기가 어렵고 다치기 쉽다.
--- p.22 〈제1장 기본기술〉 중에서

커트는 속도보다 길이와 코스가 중요하다
커트는 빠르게 치는 것보다 길이와 코스가 중요한 샷이다. 빠르고 긴 커트는 멋있게 보일지 모르지만, 상대방이 기피하는 커트는 속도가 느리면서 서비스 라인 앞에 떨어지는 것이다. 커트는 샷의 특성상, 네트에 걸려 실수를 하기 쉽기 때문에 타구하는데 충분한 자세를 만들도록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리턴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 라켓을 끝까지 휘두르지 말고 빨리 다음동작을 취하고 홈 포지션으로 돌아가자.
--- p.62 〈제3장 클리어 커트〉 중에서

드라이브는 상대방이 보낸 셔틀콕의 힘을 이용해서 밀어내듯이 친다
드라이브는 빠른 속도로 네트의 흰 테이프와 평행하게 날아가는 샷이다. 날아오는 높이가 낮으면 네트에 걸리고, 공중에 뜨면 상대방에게 찬스가 되기 때문에 정확도를 요하는 tit이라고 할 수 있다. 드라이브는 상대방이 보낸 셔틀콕의 스피드를 이용해서, 셔틀콕을 곧바로 밀어내듯이 친다.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고 몸 옆에서 셔틀콕을 받으면 균형을 잃기 쉬우니 앞에서 받도록 하자.
--- p.132 〈제6장 드라이브〉 중에서

롱 서비스는 센터라인을 노리면 리턴코스를 알기 쉽다
롱 서비스에서 노려야 할 곳은 센터라인 부근이다. 코트 중심에서 셔틀콕이 날아오기 때문에, 돌아오는 코스를 쉽게 알 수 있다. 사이드를 노려도 좋지만, 상대가 스트레이트로 리턴하면 대응하기 어렵다. 랠리를 할 힘이 있는 선수라면 상황에 따라서 센터나 사이드를 노리는 게 가장 좋지만, 초보자는 센터를 기본으로 하고 다음 셔틀콕을 똑바로 리턴하는 데 집중하자.
--- p.147 〈제7장 서비스〉 중에서

랠리 연습으로 정확한 코스를 노린다
선수는 코트에 들어가면 날아온 셔틀콕을 강하게 반격하려는 마음이 생긴다. 그러나 사리분별 없이 셔틀콕을 치면, 코트에 들어가지 않거나 노린 코스로 치지 못하게 된다. 우선은 자신이 노린 코스로 정확하게 치려고 노력하고 익숙해지면 서서히 타구 속도를 올리자. 단순히 ‘셔틀콕을 던지니까 치고 있다’는 생각으로는 연습이 힘들어진다. 선수도 즐길 수 있게 자기 나름대로 과제를 갖고 주체적으로 임하는 것이 수준 향상으로 이어진다.
--- p.207 〈제10장 랠리 연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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