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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56쪽 | 227g | 150*198*20mm
ISBN13 9791186061343
ISBN10 118606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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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성훈
단국대에서 법학을 공부한 후,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한국현대사를 전공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메릴랜드주립대 방문연구원으로 미국 국립문서관리청(NARA)에서 사료조사를 했고, 단국대·한남대·상지대 등에서 강의한 바 있다.
현재 군사편찬연구소 선임 연구위원으로 재직하면서 6·25전쟁사를 포함한 군사사, 남북한 갈등극복 문제 등 현대사를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다.
주요 연구 성과로는『한미군사관계의 형성과 발전』『군사 분계선과 남북한 갈등』『한국전쟁과 포로』『한국전쟁과 국군포로』『한국전쟁의 유격전사』『외국군사사연구기관의 조직과 활동』『정전협정』『한반도 분쟁과 중국의 개입』(공편)『한국전쟁과 중국』(공저) 『해방 전후사 사료연구』(공저)「제2차 세계대전 후 미국의 대일전략과 독도 귀속문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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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양측의 군인들이 오늘도 휴전선 철책을 정찰하고 있듯이 이곳의 상황만으로 판단할 때 휴전선 일대는 1950년의 여름과 별반 달라 보이지 않는다. 한국은 오늘날 지구상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 있다. 전쟁을 겪지 않은 대부분의 국민들은 한반도의 긴장에 대해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지만, 판문점에서 근무하거나 휴전선 철책을 직접 보면 남북한의 긴장상태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서울이 휴전선으로부터 불과 24마일밖에 떨어져 있지 않고 북한의 장사정포 사거리 안에 있는 수도권에는 남한 인구의 약 절반이 살고 있어서 북한의 위협에 매우 취약하다.
--- p.13

1987년 11월 29일에는 북한 공작원 김승일·김현희는 KAL 858기 기내에 시한폭탄을 설치, 미얀마 해역 상공에서 폭파해서 탑승객 115명 전원이 사망했다. 체포된 김현희는 KAL기 폭파를 통일에 기여한다고 해서 실행했으나, 통일에 기여하기는커녕 그냥 민족상잔이며, 무고한 주민 학살이라는 걸 깨달으면서 심경의 변화가 일어났다고 회고했다. 이 사건을 이유로 미국 정부는 북한을 테러 지원국으로 지정했다.
--- p.37

1974년부터 1999년까지 북한의 대표적인 도발 사례는 1974년 2건, 1980년 4건, 1989년 3건, 1998년 2건 등이었다. 1970년대 이후에는 사라진 조기 대신 꽃게잡이 어선에 대한 도발이 주를 이루었다. 1974년 2월 15일 백령도 서방에서 북한 함정 3척이 북방한계선을 침범하여 남한 어선 1척을 격침시키고 1척을 나포한 사건이 발생했다. 북한 측은 이들 선박 수원 32, 33호가 간첩선이며, 남측이 이들을 서해 연해에 침입시켰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우리 측은 수원호 사건이 백령도 서북쪽 30마일 공해상에서 북한군이 도발사건이라고 반박했다.
--- p.96

그동안 남북한 사이에는 정상회담, 고위급회담, 국방장관회담 등이 열렸고 인적·물적 교류도 활발해졌다. 특히 개성공단의 건설은 남북한 평화공존에 매우 큰 시사점이 매우 크다고 할 만하다. 전쟁 중 개성은 남북한이 서로 획득하려고 할 만큼 중요한 의미를 가진 곳이다. 이 지역에 공단을 건설하고 남북한이 합작을 하고 있다는 점은 남북한 긴장완화와 교류를 위한 상징적인 성과이다.
--- p.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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