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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과 맥아더

인천상륙작전과 맥아더

대한민국 정체성 총서-020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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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238g | 150*198*20mm
ISBN13 9791186061268
ISBN10 11860612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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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영원한 우상’으로서, 다른 한편으로는 ‘잔혹한 전쟁광’으로서 평가받고 있는 맥아더는 좀 더 객관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의 행적에 대한 공과(功過)를 통해 인물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내려줘야 한다. --- p.8

한국의 전략적 가치에 대한 문제 제기는 1947년 4월 29일 합동전략조사위원회(Joint Strategic Survey Committee)가 군사전략적 측면에서 대외 원조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하면서 구체화되었다. 보고서에서 남한은 대외원조의 위급성에서 18개국 가운데 그리스, 터키, 이탈리아, 이란에 이어 5번째, 원조의 중요성에서 16개국 가운데 15위로, 종합하면 16개국 가운데 13위였다. --- p.43

본격적인 작전 준비를 위해서는 우선 상륙부대의 선정이 우선시되었다. 당시 미 제7사단은 낙동강 전선에 있는 제24, 25사단에 인원이 차출되어 심각한 병력부족 현상을 겪고 있었다. 따라서 8월 11일 맥아더는 워커에게 미 제7사단의 부족 병력을 보충하기 위한 방법으로 한국군 약 7,000명을 확보하여 일본으로 보내도록 긴급 지시하였다. --- p.72

최근 중국이 발간한 한국전쟁에 관한 연구서에 따르면 중국은 미군이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할 것을 정확히 예측했다고 한다. 1950년 8월 23일 총참모부 작전실 주임 레이잉푸가 마오쩌둥과 저우언라이에게 유엔군이 인천에 상륙해 올 가능성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했다는 것이다. 레이잉푸는 나중에 발표한 증언록에서 유엔군이 인천에 상륙작전을 행할 가능성을 총참모부 작전실이 정리했다고 지적했다. --- p.93

1951년 4월 9일, 맥아더의 발언에 대한 심각한 토의 끝에 미 합동참모본부는 맥아더의 해임에 대해 만장일치의 견해를 모았다. 합동참모본부 의장인 브래들리는 트루먼에게 맥아더의 해임을 공식으로 건의했다. 결국 트루먼은 합참의 건의를 받아들여 4월 11일 맥아더를 전격적으로 해임했다. --- p.133

인천상륙작전의 구상은 북한군의 모든 역량이 낙동강 전선에 집중되어 있고 인천에 대한 방어능력은 극히 미약하며 북한의 증원 또한 기대될 수 없으리라는 가정을 전제로 한 것이었다. 맥아더는 전략적·심리적·정치적 이유를 들어 서울을 신속히 탈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서울이 한국의 상업 중심지이고 주요 도로와 철도의 주요 교착지점이기 때문이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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