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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좋은 사람이 성공한다

결국, 좋은 사람이 성공한다

: 민병철의 청춘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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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18g | 148*205*20mm
ISBN13 9791157523849
ISBN10 115752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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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민병철
저자 민병철은 현재 건국대학교 국제학부 정교수로, 2007년 근거 없는 악플로 인해 세상을 떠난 연예인 사건을 계기로 인터넷상의 악플 추방 캠페인인 선플운동을 최초로 창안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플인성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긍정에너지의 전도사이다. 저자가 대학의 한 강의실에서 제자들과 함께 시작한 선플운동은 그동안 초·중·고·대학교 및 국회, 서울시의회, 육·해·공군, 법무부 등 정부부처, 기업 등에서 동참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언어문화 개선을 통한 인성교육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5년 6월 선플운동본부 홈페이지(www.sunfull.or.kr)에 전국의 청소년들이 올린 선플이 600만 개가 넘었고, 최근 중국에서도 본격적인 선플운동을 펼치고 있다. 중국 최대의 SNS인 웨이보에서 개설 6일 만에 그를 지지하는 팔로워가 27만 명을 돌파했다. 이 책에서 민병철은 ‘착한 인성을 통해 성공하는 자기계발’에 대해 말한다. 민병철은 소통 중심의 생활영어 보급에 앞장서 온 ‘실용 영어의 개척자’이자, 한국 영어 교육의 산증인이다. 어릴 적 서울 연희동에서 외국인 선교사의 자녀들과 어울리며 영어와 인연을 맺게 된 그는 대학 시절 KBS 라디오에서 영어 방송을 진행했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노던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외국인을 위한 영어교육(TESL)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았고, 시카고 시립대학인 트루먼 대학 ESL 프로그램에서 한국인 이민자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다. 귀국 후 1981년부터 10년에 걸쳐 MBC TV에서 [민병철 생활영어]를 진행하며 ‘국민 영어 선생님’으로 활약했다. 그의 강좌는 폭발적 인기를 얻었고 그가 쓴 《민병철 생활 영어》는 100만 부 이상 보급되었다. 2010년 10월에 그가 출시한 아이폰용 ‘오토 스피킹’ 영어회화학습 어플리케이션은 출시 하루 만에 트리플 1위로 전 분야 최대 판매 1위를 기록하였다. 민병철은 2008년 모교인 노던 일리노이 대학교 에서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했다. 《민병철 생활 영어》, 《민병철 영어회화 시트콘 60》, 글로벌 에티켓을 다룬 《어글리 코리언 어글리 아메리컨》, 자기계발서인 《영어의 주인이 되라》 등의 저서와 논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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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변하면 개인이 변하고, 개인이 변하면 사회가 변한다. 인성이 좋은 개인으로 이뤄진 사회! 바로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이다.
--- p.27

좋은 인성이란 무엇일까? 사전에는 인성이 ‘사람의 성품, 각 개인이 가지는 사고와 태도’라고 적혀 있다. 사전적 정의를 빌리면 좋은 인성을 지닌 사람이란 좋은 성품과 좋은 사고, 좋은 태도를 지닌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 p.51

나는 여전히 진심의 힘을 믿는다. 그리고 선플운동이 그 증거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악플로 인해 세상을 떠난 한 여가수의 뉴스와 그를 통해 마음 아파하고 다시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진심’이 지금의 선플운동의 씨앗이 되었다. --- p.77

자기변명으로 시간을 보내기에는 청춘이 그리 길지 않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 시기에 부단히 손을 들며 도전을 했던 기억은 가슴 뻐근한 성취의 쾌감만이 아니라, 때로는 참담한 실패의 기억까지도 머지않은 미래의 비옥한 자양분이 되어 새로운 나를 만든다는 사실이다. 실패는 나를 진화하게 하는 동력이다.
--- p.131

인생의 디딤돌이 사람인 것만큼 걸림돌도 사람이다. 나의 정진과 성공을 저해하는 사람은 함정처럼 인생이라는 도정에 도사리고 있다. 사람 탓에 잘못된 길을 걷게 될 수 있고, 물에 빠질 수도 있다. 그런데 그럴 때마다 나를 다시 제 궤도에 올려 걷게 하는 것도 사람이다. ---p.182

원하는 목표를 이뤘다고 인생을 다 이룬 것은 아니다. 한 가지 목표를 향해 평생의 공을 들였고 마침내 그것을 이뤘다고 해서 그것으로 인생이 성공으로 막을 내리는 것도 아니다. 깨어 있는 한 인생은 계속된다. 목표 또한 계속 새로워진다. 우리는 비행을 끝낼 수 없다. 착륙 신호를 받으려면 아직 멀었기 때문이다.
--- p.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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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철 교수는 그의 생각을 현실로 이루어 내는 그 과정에서 얻은 핵심적 메시지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선플운동이라는 어찌 보면 아주 작은 움직임에서 사회를 긍정적으로 뒤바꿀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다. 민병철 교수가 창안한 선플운동은 대학과 기업에서 주목하는 인성교육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송희영(건국대학교 총장)

현직 교사로서 선플운동을 초창기부터 동참해 왔다. 교실에서 선플운동에 동참하는 아이들의 인성에 변화가 생기는 것을 지켜봐 왔다. 질투가 응원으로, 미움이 감사로, 악성 댓글의 방관자에서 능동적 선플 달기로 아이들의 손길이 바뀌고 있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인성에 밝은 미래를 보고 있다.
-한승배(백현중학교 교사)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강조한 중국몽은 한마디로 ‘긍정의 힘을 전파하여 중국인의 꿈을 실현시키자’라는 것이다. 한국에서 처음 시작된 선플운동은 바로 사회에 긍정의 에너지를 심어 주는 운동이다. 인민망을 통해 중국에 처음 소개된 선플운동은 현재 중국의 수많은 네티즌들이 동참하는 인터넷 문화운동이다.
-저우위보(중국 인민일보 인민망 한국지사 대표)

나는 민병철 교수님의 강의를 3학기에 걸쳐 수강했다. 교수님의 강의는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창조적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이고, 둘째는 내가 생각해 낸 창의적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프레젠테이션하는 방법이며, 셋째는 내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법이다. 나는 교수님의 수업에서 배운 이 지식 덕분에 최근에 현 직장에 취업되었다. 현재 또 다른 도약을 위해 교수님과 활발히 대화 중이다.

이동주(삼정 KPMG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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