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80쪽 \| 373g \| 19024015mm
ISBN13	9791195474868
ISBN10	1195474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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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만드는 것이라면 뭐든 좋아하는 로랑스 메리아는 의류, 가방 등의 바느질뿐만 아니라 뜨개에도 능숙하다. 하늘, 꽃, 나무 등 주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고, 수채화를 전공해 색감이 뛰어나다. 수공예 작품 전시회 및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녀의 블로그 http://froufrouetcapu.canalblog.com에서 더 많은 작품을 볼 수 있다. 지은 책으로는 《Irresistible a coudre 4 a 8 ans》, 《Irresistibles a coudre 0 a 3 ans》 등이 있다.

역자 : 김희경

성신여자대학교(현 가톨릭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으며 프랑스 피카르디대학에서 불어불문학 석사 및 박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의 첫 프랑스 자수》, 《나의 첫 프랑스 코바늘》, 《샴발라 팔찌 만들기》 등이 있다.

감수자 : 이현주

취미로 시작한 바느질이 어느덧 10년째에 접어드는 주부이자 7살, 10살 두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다. 바느질에 빠져 보내는 하루하루에 무엇보다 큰 행복을 느끼는 핸드메이더이기도 하다. 핸드메이드 블로그 ‘Nana's Basket’을 운영하면서 2010년부터 ‘나나의 작은 쏘잉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꾸준히 자기만의 색깔을 지닌 바느질 소품과 의류를 만들어 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입는 원피스 만들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입는 쉬운 옷 만들기》 등이 있다. 블로그 http://romantic0712.blog.me / 홈페이지 www.nanasbask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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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더 좋아할 매력만점 프랑스 아이 옷! 재봉틀을 장만, 본격적인 바느질 삼매경에 빠진 엄마들의 소망은 사랑하는 아이를 위한 옷을 직접 만들어 입히는 것이다. 대개 딸이라면 하늘하늘 예쁜 원피스, 아들이라면 멋스러운 셔츠나 바지 등이 첫 번째 희망 아이템인데, 쿠션이나 커튼을 만드는 것과 달리 쉽사리 엄두가 나지 않는다. 바느질 기술은 차치하고라도 가장 크게 고민되는 부분이 디자인이다. 아이가 입는 만큼 활동성이 좋아야 하고, 그러면서 앙증맞고 세련미까지 갖춘다면 금상첨화일 텐데……. 하지만 이제 걱정할 필요 없다. 《매일매일 입고 싶은 프랑스 아이 옷》이 이 모든 고민을 해결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4세부터 8세까지 아이들을 위한 원피스, 셔츠, 바지, 재킷, 그리고 모자, 가방 등 활용도 높은 20가지 아이템을 소개한다. 한창 뛰어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옷이기에 활동성은 물론, 아이들이 보고 더 좋아할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들로 가득하다. 친절하고 알찬 구성으로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 옷 만들기! 이 책에는 앞뒤로 인쇄된 실물 크기 도안 2장(총 4개)이 부록으로 들어 있다. 또한 각 연령별 치수표는 물론 가두리 장식, 바이어스테이프, 바지 앞트임, 주머니 만들기 등의 기본 기법들을 사진과 함께 설명하고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본격적인 옷 만들기에 들어가서도 각 치수별로 필요한 원단 크기 기재는 물론, 앞부분에서 소개한 기본 기법을 바탕으로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책에서 소개하는, 가벼운 원단으로 만든 여름옷들은 두꺼운 원단으로 바꿔 다른 계절용으로도 입힐 수 있어 디자인 활용도가 높다. 책 뒤에는 별책부록으로 제공되는 도안 외에 주요 패턴을 추가로 제공,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고 구성이 알차다. 전체적으로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복잡한 디자인이 아니기 때문에 이제 막 바느질을 시작한 초보자들에게 딱 좋은 책이라 할 수 있다. 다시 오지 않을 사랑스런 아이의 지금 이 순간을 《매일매일 입고 싶은 프랑스 아이 옷》과 함께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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