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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ㆍ팔레스타인 역사 기행

이스라엘ㆍ팔레스타인 역사 기행

: 영광과 분노의 땅

오가와 히데키 저 / 이종석 역 | 다빈치 | 2001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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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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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348054
ISBN10 8989348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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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가와 히데키 (小川秀樹)
1956년 출생으로 와세다 대학 정경학부를 졸업하고 벨기에 정부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루뱅 대학에서 국제법을 전공했다. 그 후 UN을 비롯한 국제 기구와 이스라엘 주재 일본대사관 등지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국제 문제 저널리스트로 활약중이다.

저서로는 『벨기에, 유럽이 보이는 나라』『남아프리카 현장에서』『국제분쟁과 일본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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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부터 열까지 유대사회와는 기차길처럼 평행선을 긋는 사마리아인들이다. 사마리아인들은 자신들이 진실한 유대인,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이스라엘인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이스라엘이라 불렸던 야곱의 혈통을 이어받은 북이스라엘 왕국의 직계손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유대교 성립 이전부터 충실하게 모세 5경의 가르침만을 실천해왔다. 현재는 일상어로서 아랍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예배에는 고대 히브리어를 사용한다.

사마리아인의 눈으로 보면 바빌론 유수에서 귀환한 사람들이 새롭게 창설한 유대교단보다 이스라엘 땅에서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원시 사마리아교단이 훨씬 유대인다우며, 이 주장이 반드시 터무니없는 것만은 아니다.
--- p.161
중동문제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사람이 서안, 가자 지역이라는 말을 듣고 지도를 보다가 서안이 가자와 이스라엘 동쪽에 위치한 것을 보고 당황한다. 서안은 '요르단 강 서안'을 가리키는 말이다. 따라서 당연히 반대쪽은 '요르단 강 동안'이라고 한다.

선입견과 현실의 괴리감은 서안 자체만을 두고도 말할 수 있다. 나무가 거의 없고 산이 많은 서안을 자동차로 달리고 있으면 경사면에 있는 아랍식 마을이 의외로 아름답다. 하지만 분쟁지역이라는 인상과 함께 수목에 익숙해 있는 사람들의 눈에는 이곳이 너무나 볼모지처럼 보인다. 사실 문화적, 역사적으로 서안지역은 불모의 땅이 아니다. 오히려 이만큼 풍부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지역을 찾기 어려울 정도이다. 현실적으로 서안은 요르단 계곡과 함께 수자원의 보고이다. 이스라엘이 서안 점령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주요한 이유 중 하나는 수자원 확보 때문이다. 팔레스타인 전문가들은 서안만으로도 난민이나 국외 거주자를 포함한 600만 팔레스타인이 충분히 살 수 있다고 할 정도이다.
--- pp.12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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