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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해답이다 : 요약 설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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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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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06쪽 | 746g | 153*224*30mm
ISBN13 9788974345846
ISBN10 897434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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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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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우영
감신대, 대학원 졸업, 미국 클레아몬트 대학원 수료, 감신대 박사원 목회학 박사이며 감리교 동부신학교 및 호서대학교 강사, 서계성신클럽 초대회장,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회장, 감리교 총회 실행위원, 감신대 총동문회 회장 역임 및 이사, 기독교 21세기 부흥선교협의회 총재, 국민일보 이사, 실천목회 연구원 원장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만나감리교회 시무로 있다.

저서로는『왜 오셨습니까?』『서두르면 이스마엘 기다리면 이삭』『그래 그래 그래』『동행거부의 사랑』『만나성서 연구』『장로교와 감기교 무엇이 다른가?(칼빈과 웨슬레의 구원관의 비교연구)』『미래를 여는 교회』『소중한 이와 만나서 나누고 싶은 행복』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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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집의 위험은 큽니다. 이전보다 더 심한 일곱 귀신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귀신을 쫓아냈으면 빈 집으로 두지 말고 그 빈 집에 반드시 성령을 영접하고 모셔야, 나간 귀신이 다시 그 집에들어가지 못할 것입니다.

멍에를 벗고 나서는 굴레 벗은 송아지처럼 그대로 다니면 안 됩니다. 사단이 와서 다시는 그 지긋지긋한 멍에를 메우지 못하도록 새로운 멍에를 메어야 합니다. 그 멍에가 곧 주님께서 새로 메워주시겠다고 하시는 '내 멍에'입니다. 주님이 지워주시는 멍에는 쉽고 가볍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들은 주님께서 쉼을 주심으로써만 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쉼은 발견이 아니라 받는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참 평안은 주 안에서 새로운 진리의 멍에를 멜 때에 오는 하나의 선물입니다(요 14 : 27). 그러므로 주님의 멍에는 짐이 아니라 평안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사람이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애 3 : 27)라고 하셨습니다.

옳습니다. 주님의 멍에는 짐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들의 영혼의 날개와도 같습니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새로운 진리의 멍에를 멤으로 오는 휴식과 평안은 은혜 가운데 시작하여, 영광 가운데서 완성될 것입니다.
--- p.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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