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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디톡스 15일

마인드 디톡스 15일

: 다이어트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당신에게

오상민 | 이답 | 2015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8 리뷰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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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26g | 153*224*14mm
ISBN13 9791186371039
ISBN10 11863710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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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오상민
“대한민국 여성들이 ‘다이어트’에 쏟는 열정과 시간을 다른 곳에 쏟는다면 훨씬 더 자신의 탁월성을 발휘하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주변의 탁월한 사람들 특히 여성들이 '살'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일과 생활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모습이 안타까워, 지난 20여 년 간 쌓아온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담아내게 됐다고 한다. 그는 '마인드 디톡스'를 통해 치유와 성장을 돕는 힐러이자 코치, 강사다. 그는 다이어트의 굴레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상담과 코칭을 통해, 그들이 '다이어트'로부터 영원히 해방되어 새로운 삶을 찾도록 해주고 있다.

현재 비만치유, 우울증 등 심리상담 및 대인관계 향상,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등 역량강화 코칭(500여 시간)과 함께 셀프리더십, 자존감 향상, 스트레스 힐링 등의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KBS2 〈굿모닝 대한민국〉 ‘우리가족 자신감 UP 프로젝트!’ 고도비만인 ‘힐링 다이어트’ 코치 및 CJ헬로비전 〈목동엄마 따라잡기〉 16회 남편 내조 노하우편 ‘주부 자존감 향상’ 코치로 출연했다.

서강대학교 경영학 석사(MBA)를 졸업했으며, 한국코치협회 인증 코치, 한국코칭학회 인증 전문 코치 1급을 취득했다. 한경닷컴 커뮤니티 〈마인드 디톡스〉 칼럼니스트로 활동했고, 부산여자대학 마케팅정보과 겸임교수를 역임한 경력이 있다. 현재는 마인드디톡스코칭 대표로, 《시크릿 다이어트》외 다수 저작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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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8-06-21
안녕하세요, <마인드 디톡스 15일>의 저자 오상민입니다.

먼저 제 책에 관심 가져 주셔서 참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특히 여성분들이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으실 텐데요,
저는 여러분들이 다이어트를 함에 있어 '멘탈' 즉 '마인드'에 대해
얼마나 비중을 두고 계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다이어트에 있어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다시 말해 음식과 운동은
두말할 나위 없이 다이어트 성공의 절대적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음식과 운동이 제대로 효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전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멘탈의 안정' 즉 '마인드가 디톡스'된
상태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디톡스(detoxification)'란 인체에 축적된 독소를 배출시켜 신체
기관의 '기능'과 '면역시스템'을 '정상화'시키는 해독요법을 말합니다.
통상 '디톡스'는 채소나 과일을 주스로 만들어 먹는 등의 식이요법을
일컫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려, 디톡스는 독소 해독을 말합니다. 그리고 '마음의 독소'는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각종 '스트레스'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마인드 디톡스'란 다이어트적 관점에서 보면, 배가 딱히 고프지 않음에도 음식이 당기는 마음의 독소(허기)를 해독(해소)하는 것이며, 심리코칭적 관점에서 보면, '행복'과 '성공'을 가로막는 '마음의 독소'를 해독(해소)하는 것을 말합니다.

저의 책 <마인드 디톡스 15일>은 바로 이 점에 초점을 맞춰 다이어트를
멘탈적이고 마인드적인 관점에서 조명한 책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 차원이 아니라, 본질적인 차원에서 '비만'이라는
현상 이면의 숨겨진 '마음의 허기'라는 진실의 본 모습을 얘기합니다.

결과가 아니라, 원인에 초점을 둔 책입니다.
치료가 아니라. 치유적 차원으로 접근한 책입니다.

모쪼록 이 책이 여러분들로 하여금 다이어트의 무한 반복이라는 굴레로부터 벗어나게 할 마지막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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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늘 크고 작은 스트레스에 지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건강한 영혼을 갉아먹는 스트레스는 공허함을 안겨주고, 우리는 이를 채우기 위한 갖가지 수단을 모색한다. 그중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바로 ‘먹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도움이 크게 필요하지 않으며(물론 함께하면 좋겠지만), 언제든 손쉽게 가능하고, 비용도 저렴한 편이다. 그러니 한번 먹는 것에 길들여지면 쉽게 이를 끊기가 힘들다.
문제는 급격한 환경의 변화나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우리 몸이 생리적인 필요에 의해 느끼는 진짜 허기에 둔감해지는 경우다. 진짜 신호는 무시되고, 가짜 신호만 느껴지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게 된다.
그렇다면 몸이 음식을 필요로 하는 ‘생리적 허기’와 마음이 음식을 필요로 하는 식탐인 ‘감정적 허기’는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
만약 배가 딱히 고프지는 않은데 무언가 당긴다면 자신에게 이렇게 질문해보라. 생리적 허기인지 감정적 허기인지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지금 네가 원하는 게 정말 음식이야?”
한 번 더 물어본다.
“정말 음식이 맞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물어본다.
“확실히 맞아?”
이렇게 자신에게 물어봤을 때 그래도 음식이라는 답이 나온다면 그냥 먹고, 아니라는 답이 나온다면 이렇게 물어보자.
“그럼 네가 이 음식 대신, 진짜 원하는 것이 뭐야?”
아마도 여러 대답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더 이상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는 사람들에게 좀 더 존중받았으면 좋겠어!”
“나는 지금의 삶이 너무 힘들어!”
바로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그것이 나의 마음을 공허하게 하고, 음식으로 이를 채우려 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넌 다른 데는 다 괜찮은데, 그 뱃살. 그건 진짜 문제인 것 같아. 그게 다 빵을 많이 먹어서 그런 거 아냐. 앞으로는 밀가루는 좀 줄이는 게 어때?”
어느 날 친한 친구가 갑자기 진지한 표정을 짓더니 이런 충고를 한다면, 당신은 과연 다음 중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하나. 친구의 말을 듣고 보니 분명 맞는 말이긴 한데, 기분이 썩 좋지 않다. “자기는 날씬하면 얼마나 날씬하다고. 네 엉덩이 살부터 빼야할 것 같은데?”하고 반감이 들 수 있다.
둘. 속은 부글부글 끓지만 겉으로는 애써 태연한 척, “그래, 충고해줘서 고맙다. 내가 빵을 좀 많이 먹긴 하지?”라고 말할 수도 있을 테다.
이 두 경우, 우리는 친구에게 충고를 들은 대로 자신의 문제를 진심으로 개선하고자 할까? 충고 자체는 맞는 말이지만 우선 기분이 썩 좋지 않기 때문에 십중팔구는 진지하게 개선하려는 마음을 가지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네 말대로 하나봐라!’하고 오히려 더 삐뚤어질지도 모르고. 친구의 말이 자신에게 수용되지 않은 것이다.
셋. “그러게. 나 진짜 왜 이럴까. 정말로 빵은 못 끊겠어. 뱃살? 어쩌겠어. 평생 가지고 가야지.” 이 경우가 바로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한계 짓고 체념해버리는 상태다. 개선할 의지조차 상실한 최악의 경우다.
마지막 넷. 만약 친구에게 충고를 듣고 자신의 문제점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인다면, 그래서 꺼내기 쉽지 않은 이런 충고를 해준 친구에게 감사하는 마음까지 든다면, 어떻게 될까? 이 경우는 십중팔구 자신의 문제점이 어떤 식으로든 개선되기 시작할 것이다.
어떤 변화든 받아들이는 것, 즉 수용으로부터 시작된다. 먼저 받아들이지 않으면 변화의 물꼬가 터지지 않는다. 그것이 몸의 변화든, 마음의 변화든.
--- 본문 중에서
서비스업계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라면 ‘진실의 순간’이라고 불리는 MOT(Moment Of Truth)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다. 이는 스페인의 마케팅 이론가 리처드 노먼(Richard Norman) 교수가 제창한 개념으로, 어떤 일에 가장 중요한, 결정적인 순간을 뜻한다. 원래 투우에서 쓰는 용어인 MOT는 투우사가 황소를 데리고 재주를 부리다가 마지막에 칼을 들어 황소의 정수리를 찌르는 순간, 즉 투우 경기의 승부가 결정되는 짧은 순간을 지칭한다. (…)
그러면 다이어트에서의 ‘진실의 순간’은 언제일까? 바로 ‘음식이 당기는 순간’이다. 만약 음식이 당기는 순간, 음식에 손을 뻗는 순간, 바로 그때 멈출 수만 있다면 우리는 식탐에서 벗어나게 되고 다이어트에도 성공할 가능성이 그만큼 커지게 된다. (…)
내가 막 간식을 먹으려고 했던 최근의 순간으로 돌아가자. 그 간식은 빵이라고 설정해보자. 빵이 아닌 다른 무엇이어도 좋다. 그 간식을 떠올리면 된다. 먼저 눈을 감고, 아주 구체적인 순간을 떠올려보라. 기억이 나는가? 그렇다면 비디오를 몇 초 전으로 돌려 빵을 막 손에 쥐려고 하던 바로 그 순간으로 가보자. 그리고 이제는 빵을 먹고자 하는 충동이 일어나기 바로 몇 초 전으로 돌아가자. 빵을 집거나 먹기 위해 움직이라는 결정을 하기 직전, 나는 정말 무엇을 느끼고 있었는가?
이미 지나간 순간이라 잘 되지 않으면, 이 시간 이후 음식이 막 당기는 순간에 해봐도 괜찮다. 이 작업은 간식이 당길 때마다 할 수 있다. 혹은 하루 세끼 식사시간 중 충분히 먹은 것 같은데, 왠지 부족한 듯해서 조금 더 먹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순간 해볼 수도 있다. 여러 번 이 과정을 거치다 보면 음식을 당기게 하는 감정이 한 가지가 아니라는 사실도 깨닫게 될 것이다. 그 감정은 다음 장을 통해 자연스럽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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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플 때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 있으면 먹고 싶은 게 당연하다. 마찬가지로 배가 부르면 안 먹고 싶은 게 당연하다. 그런데, 살이 찌는 사람들은 배가 불러도 여전히 눈앞의 음식이 모두 사라질 때까지 꾸역꾸역 뱃속에 밀어 넣는다.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이 책은 굶으라고도, 뛰라고도 말하지 않는다. ‘마인드’를 바꾸는 것만으로 몸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것이 바뀌게 된다는 것! 새롭게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권영찬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
건강한 다이어트는 운동, 식사, 휴식의 균형을 잘 지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아무리 굳은 의지로 다이어트를 시작해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낼 준비가 안 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먼저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권한다. 분명 마음의 근육을 만들어 성취의 기쁨을 맛보게 해줄 것이다.

정기남 (다이어트/건강 미디어 딜라이트대표)
다이어트, 시작은 잘하는데 왜 매번 실패할까? 대개 다이어트는 음식과 운동이 전부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진정 성공하고 싶다면 마음을 먼저 살펴야 한다. 마음을 다스려 자신의 몸을 스스로 치유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이 책은 다이어터라면 꼭 읽어야 할 성공지침서다.

오필수 (네이버 카페 ‘다이어트 먹으면서 빼자'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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