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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리스

처치리스

: 교회 밖 사람들이 절대 교회에 말하지 않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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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68g | 145*210*20mm
ISBN13 9791185098234
ISBN10 118509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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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지 바나 George Barna
세계적인 교회 컨설팅 기관 바나그룹의 설립자인 조지 바나는 문화를 해석하는 통역사로서 시대의 현주소를 명확히 파악하여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통찰을 제시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하는 데에 앞장서 왔다. 리더십, 트렌드, 교회 성장, 영적 성장 분야에서 다수의 책을 집필했으며, 특히 바나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꾸준히 연구 보고서를 게재하여 연간 수백만의 독자들에게 신앙과 사역에 있어 신뢰할만한 자료를 제공해 오고 있다. 그가 공개한 자료들은 가장 공신력 있는 자료로 자주 언급된다.
이와 같이 다수의 집필 활동뿐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 활발히 강연 활동을 하며 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장에 적극 기여하는 그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지도자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보스턴 대학교 수석 졸업 후 러트거스 대학교에서 두 개의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이글턴 펠로우십을 받았으며 댈러스침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는 《이교에 물든 기독교》(공저, 대장간), 《레볼루션 교회혁명》(베이스캠프), 《얘들아 세상의 빛이 되어라》(다윗의장막미디어), 《예수처럼 생각하라》(사랑플러스) 등이 있다.
저자 : 데이비드 키네먼 David Kinnaman
현재 바나그룹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데이비드 키네먼은 기독교 공동체와 신앙에 관한 많은 연구들을 진행하며 이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구세군, 월드비전, 국제 컴패션, 미국성서협회, 해비타트 등의 기독교 단체들과 관련한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기독교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금도 계속해서 헌신하고 있다. 이런 그의 노력들은 [USA 투데이], CNN,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즈],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언론에 자주 인용되며 바나그룹을 대표하는 목소리로 미국 기독교 전반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강연을 통해 연사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청년들은 왜 교회를 떠나는가》(국제제자훈련원), 《나쁜 그리스도인》(살림출판사)등이 있다.
역자 : 장택수
한동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전문 통번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성경대로 생각하라》, 《지미 카터의 위즈덤》, 《나는 하나님을 아는가》(이상 생명의말씀사), 《세상을 가슴 뛰게 할 교회》, 《처음처럼 예배하라》(이상 예수전도단), 《예수 선언》(넥서스CROSS), 《나는 희망을 던진다》(뜨인돌), 《페터춤토르 건축을 생각하다》(나무생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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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리히 본회퍼는 “교회는 사람들을 위해 존재할 때만 교회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사람들이란 교회 밖의 사람들을 말한다. 그들을 우리와는 가치관이나 우선순위가 전혀 다른 외계인이나 이방인으로 간주해 버린다면 그런 시각을 유지하기 어렵다. ‘우리’와 ‘그들’ 사이의 거리가 마치 건널 수 없는 강처럼 넓어서 도저히 함께하기 힘들다고 생각할수록, 우리는 진실한 관계를 위해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을 점점 더 멀리하게 된다. 이는 심각한 일이다. 각 지역사회에서 교회 밖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지역 교회나 교회 밖의 사람들이 끊임없이 말하는 사실이 하나 있다. 그들 사이에 통용되는 유일한 화폐는 ‘진정한 사랑의 관계’라는 것이다.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고 지상명령의 임무를 완수하려면 기독교 공동체는 교회 밖의 사람들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지금은 교회 지도자들과 모든 그리스도인이 문화적 역학을 깨닫고 시대를 이해하면서[대상 12:32]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적절히 대응해야 하는,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1장.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중에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그리스도인들이 전도 활동을 거부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누군가에게 신앙을 권유하는 일을 지양하는 문화 때문에 우리는 주위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기를 주저할 때가 많다. 교회 밖의 친구들의 생각을 존중하면서도 지상명령이라는 시급한 임무를 완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에서 교회 밖 사람들과 의미 있는 관계를 맺으며 이 일을 위해 교회를 잘 준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문화적인 차이가 누적되면서 실제와 인식 사이의 거리, 그리고 교회 안 사람들과 교회 밖 사람들의 거리는 더욱 멀어졌다. 신실한 교인들에게는 교회 밖 사람들이 갈수록 낯설고 이해하기 어려운 존재가 되었고 교회 밖 사람들은 신앙 공동체 밖에 있을 때 더욱 편안함을 느낀다. 문화는 계속 변하겠지만 그리스도의 몸을 향한 우리의 부르심은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변할 수 없다. ---「2장. 최근 20년 사이에 일어난 거대한 변화」중에서

우리는 교회를 떠난 사람들이 지역 교회를 어떻게 보는지, 필요한 변화가 있다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한다. 단지 출석 교인 수를 늘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생명을 버리기까지 사랑하신 교회가 교회답게 유지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의 공동체로 그들을 돌아오게 하려면 교회 밖 사람들이 누구인지,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사는지, 삶에서 무엇을 추구하는지에 대한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용서, 인정, 이해, 소유, 진리, 목적 같은 필요를 채워 주셨듯이 우리는 기독교 공동체 밖에 있는 사람들의 필요를 깨닫고 채워 주며 그들을 영적으로 변화시키는 일을 효과적으로 담당해야 한다.---「3장. 차이는 생각보다 미미하다」중에서

무엇보다도 교회가 제 역할을 해야 한다. 교회 밖의 사람들이나 교회 안의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은, 다른 곳 어디에서도 얻기 힘든 것을 지역 교회가 제공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것이다. 그들의 소원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곳에 계신다는 증거가 없다면 그들이 왜 교회에 가겠는가? 하나님이 회중 가운데 계시며 일하신다고 믿을 만한 증거만 있다면 교회로 돌아갈 생각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꽤 된다. 주인이신 하나님이 예배당 안으로 안내받지 못한 상황에서 사람들에게 왜 나오지 않느냐고 비난만 해서야 되겠는가?
---「8장.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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