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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인생의 비밀

유대인 인생의 비밀

: 무엇이 그들을 특별하게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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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7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520g | 148*210*30mm
ISBN13 9788954636919
ISBN10 895463691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베니 갈(Benny Gal)
베니 갈은 이스라엘에서 코칭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유명 코치이다. 그는 광고 회사를 설립하여 성공적으로 경영하다가 10여 년 전부터 코칭에 헌신해왔으며, 토라의 지혜와 하시디즘 철학, 전통적인 유대 윤리, 《탈무드》의 가르침에 기초한 유대식 코칭 모델을 개발하였다.
지금까지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저자의 코칭 과정에 참여했고, 수만 명의 사람들이 라디오와 인터넷을 통해 저자의 유대식 코칭에 대한 방송을 들었다. 이스라엘과 세계 전역에서 날아온 수백 쪽에 달하는 질문지와 감사 편지를 받게 되자 저자는 코칭에 관한 자신의 강의를 책으로 엮을 때가 되었다고 판단하고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은 그의 첫 번째 책이다.
역자 : 박상은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유대인 인생의 비밀》을 비롯해 《성공한 CEO에서 위대한 인간으로》 《빌 브라이슨 발칙한 미국학》 《오래된 나를 떠나라》 《아빠가 선물한 여섯 아빠》 《행복인 줄도 모르고 놓쳐버린 것들》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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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특이한 코칭 이야기는 22년 전, 비즈니스맨을 위한 특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코칭 분야가 걸음마 단계에 있을 때였지요.
10년 전, 나는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해준 광고 회사 경력에 마침표를 찍고, 평소에 애착을 느끼던 코칭에 몰두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10년이라는 세월과 많은 자본을 들여 ‘유대식 코칭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이 모델은 토라의 지혜와 카발라, 하시디즘 철학, 전통적인 유대 윤리, 《탈무드》의 가르침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우리의 코칭 과정에 직접 참여했고, 수만 명의 사람들이 라디오와 인터넷을 통해 유대식 코칭에 대한 방송을 들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과 세계 전역에서 수백 쪽에 달하는 질문지와 감사 편지가 날아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강의를 엮어 책으로까지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서문 : 6쪽」중에서


“(…) 왜 신문이 모두 새것 그대로 있는 것일까? 한참이 지나서야 내가 더 이상 신문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답이 나오더군. 글쎄, 어떻게 말해야 할지……. 참으로 묘한 기분이었네. 일주일 동안 아이에게 입맞춤을 하지 않다가 문득 내가 아이에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와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적절한 비유는 아닐지 모르지만 뭐, 대충 그런 느낌이었네. 이런 뭐라 말할 수 없는 느낌을 깨닫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어. 한 번도 펼쳐보지 않은 채 책상 위에 쌓여 있는 신문 더미를 보고 있으려니 마음이 착잡하더군. 그 일은 내가 매일 아침마다 고객들과 함께 새롭고 흥미진진한 세상으로 뛰어들었던 게 아니라 천 달러를 놓고 다른 회사들과 경쟁을 벌여왔던 것임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네. 음식이 맛을 잃듯 신문이 향기를 잃은 거야. 내 인생에서 ‘광고 제작’이라고 하는 한 장章이 끝난 거지.” (…)
“지금은 자네에게 변화가, 그것도 아주 큰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야. 우리는 서로 오랫동안 알고 지내왔네. 하지만 이제 자네의 인생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것 같으니 내 자네에게 아주 특별한 친구를 소개해주지. 그는 츠비 구트먼이라고 하는 대단히 훌륭한 코치로, 애틀릿이라는 시골 마을에 살고 있다네. 원한다면 그의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그에게 안부 전해주게나.” ---「1장. 큰 변화가 필요한 시간 : 11~12쪽」중에서


“나는 유대교가 영혼의 구조를 가장 정확하게 이해하며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영혼의 힘을 컨트롤할 줄 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10년이라는 세월과 백만 셰켈을 투자하여 유대식 코칭 모델을 개발하였습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당신이 이곳에 온 것처럼 세계 각지의 많은 사람이 단순하면서도 참된 행복을 얻는 방법을 배우려고 이곳을 찾습니다. 단순하면서도 참된 행복, 이게 바로 당신이 찾던 게 아닌가요?” 그 순간 나는 츠비의 말이 옳다는 것을 깨달았다. 단순하면서도 참된 행복, 그것이 바로 내가 찾던 것이었다. 탈이 나를 이곳에 보낸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았다.---「1장. 큰 변화가 필요한 시간 : 17쪽」중에서


“첫 번째 원리는 (…) 인간이 하나의 세상이자 성소라는 겁니다. ‘탈무드 시대’의 위대한 학자인 유대의 현자들은 인간을 ‘작은 세상’이라고 하고 세상을 ‘큰 인간’이라고 했습니다. 천지 창조의 6일 동안 하나님은 아담에게 날마다 특별한 능력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세상이 지닌 모든 능력은 인간의 본성 안에도 자리하게 되었지요. 세상의 온갖 보물이 인간의 내면에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 인간이 해야 할 일은 다양한 피조물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룸으로써 다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소인 인간 안에 존재하는 세상에서 정신과 물질의 결합을 봅니다. 랍비 메나헴 멘델은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시편〉 115편 16절)라는 구절을 ‘땅이 사람에게 주어진 것은 그것을 하늘로 만들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라고 설명합니다. (…)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맞은편에 앉아 있는 사람 안에서 진정 온 세상을, 부분이 아닌 완전한 세상을 보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자신의 일부분만, 그것도 그리 훌륭하지 않은 일부분만 보여줄 때에도 말입니다. (…) 맞은편에 있는 사람이 부족한 부분이 없는 완전한 세상이고, 당신 역시 그렇다는 깨달음은 당신이 그를 코치할 수 있게 해주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줍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을 완전한 세상으로 받아들이면 그 사람 스스로도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 시작은 당신이 스스로를 존중하고 가치 있게 여기는 것입니다.” ---「1장. 큰 변화가 필요한 시간 : 22~23쪽」중에서


“네 번째 원리는 사람 안에 모든 답이 있다는 겁니다. 이 원리는 첫 번째 원리에서 나온 부가적인 원리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의 세상이어서 만물이 그 안에 존재한다면 사람의 내면에서 솟아나는 무수히 많은 질문과 답 역시 마찬가지이며, 따라서 그는 답을 찾아 바깥의 먼 곳을 헤맬 필요가 없습니다. 답은 미리 녹음되어 있어 그가 ‘재생’ 버튼을 누르고 귀를 기울이기만 하면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츠비는 웃음을 터뜨렸다. “이렇게 말하니 마치 ‘재생’ 버튼을 누르고 귀를 기울이는 일이 아무나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일처럼 느껴지는군요. 하지만 사실 이 두 가지 행위는 ‘재생’ 버튼이 어디 있는지 모르고 자신의 마음에 귀 기울이는 데에도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전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내 안에 모든 답이 들어 있지만, 그 답을 이끌어낼 질문이 결여되어 있으니까요. 그러나 이런 질문들과 씨름할 때 보다 중요한 일을 선택할 힘을 얻고 자유를 선물로 받게 될 것입니다.” ---「1장. 큰 변화가 필요한 시간 : 26~27쪽」중에서


“(…) 하시디즘 철학에 의하면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강화하거나 결혼생활을 개선하거나 직장에서 자아를 실현하거나 직업과 관련한 분야에서 변화에 대처하는 등 뭔가 큰 변화를 이루려면 자신을 중심에 놓지 않고 내려놓아야 합니다. 자신을 내려놓는다는 것은 그가 세상과 그 안에서의 삶을 위한 내적인 근원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자신을 내려놓으려면 감수성과 도덕 그리고 무엇보다도 합리성이 삶에 스며들도록 해야 합니다. 하시디즘 철학은 자신을 내려놓고, 보다 큰 가치에 헌신함으로써 만족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인간은 자신을 내려놓음으로써 그가 바랄 수 있는 최고의 선 곧 행복을 얻습니다. 에고를 강조하면 영혼의 균형이 깨지고 결핍감과 슬픔, 우울, 분노의 감정이 들끓게 됩니다. 오만하고 완고하며 난폭한 기질이 기승을 부리게 됩니다. 이런 인간의 연약함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깊이 있는 지성과 감성으로 창조주의 존재를 기억하고 그분의 창조 행위와 그 안에서의 내 위치를 늘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1장. 큰 변화가 필요한 시간 : 35~36쪽」중에서


“차이는 코칭의 세계에서 매우 중요한 도구이다. 코칭은 현실과 내가 바라는 것 사이의 차이에서 시작한다. (…) 차이에는 사회 계층의 차이가 있고 경제적인 차이도 있으며 교육의 차이도 있다. 차이는 불공평하고 잘못된, 고통을 초래하는 무언가로 여겨진다. 따라서 우리는 ‘차이’란 근사한 것이라고 하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고자 한다. 차이는 선물이고, 큰 차이는 큰 선물이다! 차이는 성장과 쇄신의 기회이다. 개인의 내면에 잠재된 강력한 힘이 드러나는 기회이고, 개인이 유익과 행복을 얻는 기회이다. 차이가 크면 큰 고통과 혼란이 따르는 것은 사실이다. (…) 차이는 왜 고통을 통해 나타나는가?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아신다. 이 질문을 깊이 생각하고 고민해도 답은 나오지 않는다. 좋은 질문은 고통 속에서 생겨난다. 우리는 마비와 좌절을 경험할 것인가 아니면 성장과 향상을 경험할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달렸다. 그것은 바로 ‘차이의 개념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선으로 받아들일 것인가, 악으로 받아들일 것인가? 형벌로 받아들일 것인가, 기회로 받아들일 것인가?’ 하는 질문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각자의 마음속에 있다.” ---「2장. 수많은 생명체와 그들의 필요 : 51쪽」중에서


“그러니까 차이가 분명해지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내가 물었다.
자료가 대답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행동하는 세상이고, 우리는 늘 뭔가를 해야 한다. 행동하고 반응해야 한다. 차이나 고민거리, 알려지지 않은 무언가에 대한 우리의 자동적인 반응은 뭔가를 하는 것이다! 우리는 행동의 토대 위에서 키워졌다. 우리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능동적인 행위자이다. 우리는 실제적인 일을 하도록, 다시 말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무언가를 하게끔 프로그래밍되어 있다.”
“맞아.”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서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말 것을 권한다.”
“뭐라고?” 나는 소리쳤다.
자료는 계속해서 말했다. “큰 차이가 있을 때 이것은 마치 메가폰에 대고 ‘아무것도 하지 마시오!’라고 외치는 것과도 같다.” ---「2장. 수많은 생명체와 그들의 필요 : 53쪽」중에서


“왜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거지?” 나는 당혹스러웠다. “그건 논리적이지 않아. 코칭은 사람에게 동기를 부여해서 행동하게 만드는 거야. 코칭은 ‘타이어가 공중을 날아다니는 나비가 아닌 도로를 만나게’ 해야 하는 거라고. 코칭의 생명은 사람이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하는 것인데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그것도 나한테?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 (…)
“당신이 생각하는 데 사용하는 논리는 당신이 행동하는 데 적용하는 논리와 같으며, 그것은 당신이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결과를 불러옵니다. 당신이 나를 찾아온 것도 그 때문이지요. 당신은 변화를 원하기 때문에 나를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예전과 같은 방식과 논리를 사용한다면 변화는 일어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당신이 차이를 발견하고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행동하려 할 때 우리는 기다리라고, 익숙한 습관을 버리라고 조언합니다. 행동하지 마세요. 차이 안에 머무세요. 그 안에 머물되 행동하지는 마세요. 차이가 행동하게 하세요. 논리는 ‘그건 논리적이지 않아’ 하고 소리치겠지요. 하지만 차이는 논리에게 속삭일 것입니다. ‘맞아. 너는 이 상황에 어울리지 않아. 우리에겐 너보다 더 고차원적인 무언가가 필요해. 변화하기 위한 적절한 때는 논리가 영감을 주지 못할 때야!’ 하고 말입니다. 거기, 차이 안에 머무세요. 온통 알려지지 않은 것들뿐인 곳, 모든 게 논리적이지 않고 불분명한 곳, 고통의 근원이 되는 곳, 그곳에 머무세요. 하지만 그 안에서 행동하지는 마세요.” ---「2장. 수많은 생명체와 그들의 필요 : 54~55쪽」중에서


“현자들은 영혼에 대해 연구하고 가르쳐왔습니다. 영혼에 대한 가르침은 아리잘의 신비주의나 바알 솀 토브와 바알 하타냐의 글을 통해서도 접할 수 있습니다. 각 세대마다 이해하는 방식이 다르기에 현자들은 후세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말로 가르침을 전해왔지요. 영혼은 내적이고 초월적인 자질을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자질들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그 자질들이 ‘영혼의 외피’를 통해 드러나는 것들뿐입니다.
영혼의 외피 곧 생각과 말과 행동은 영혼이 자기를 드러내는 수단입니다. 이 영혼의 외피를 통해 우리 안에 있는 다양한 자질이 잠시나마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죠. 영혼의 외피가 갖는 중요성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들을 통해 우리 영혼의 자질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요?” 내가 물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자질에게 지배당하는 대신, 우리가 그 자질을 지배하기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거기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3장. 내적인 패턴 : 64쪽」중에서


“내가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나는 살아오면서 관점을 형성하게 되었고, 그것은 내 생각과 철학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특정한 분야에 대한 나의 전략적 사고 틀이 된 관점은 행동을 취하는 데 필요한 도구입니다. 그리고 관점에서 비롯된 생각들이 패러다임이고, 패러다임은 패턴을 통해 드러납니다.”
츠비는 잠시 말이 없다가 이렇게 덧붙였다. “패턴은 현실과 우리의 바람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를 보여주며 영혼의 세 가지 외피를 통해 나타납니다. 이것은 변화 과정의 첫 단계죠.”
‘오, 이런! 어서 집에 가자.’ 내면의 목소리가 애원했다. 그러나 나는 굴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 단계를 완성하는 데 빠진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물었다.
“관점을 찾는 겁니다.” 츠비가 대답했다.---「6장. 본능의 변화 : 112~113쪽」중에서


커다란 사탕이 내 이마에 정통으로 날아들었다.
“축하하네.” 도비가 내 손을 쥐고 흔들었다. 세상은 별다른 감흥 없이 계속해서 조용히 돌고 있었다. 어쨌거나 이것은 또 하나의 바르 미츠바일 뿐이다. 집으로 돌아가자. 음식이 준비되어 있을 것이다. 시나고그에서 나올 때 메나헴 차바리가 인용부호가 찍힌 음들 때문에 애를 먹지는 않았느냐고 물었다.
“전혀!” 나는 놀라서 대답했다. “인용부호와 나는 오랜 친구라네. 그들은 밤에도 나를 찾아와서 대화를 나누곤 하지. 그들과는 아무 문제 없다네.”
츠비와 샤리프와 함께한 매혹적인 여행의 끝에서 나는 나를 둘러싼 세상이 변하지 않았음을 발견했다. 변한 것은 세상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인생의 깊은 비밀이었다.
---「18장. “아빠, 과감하게 하세요! : 404쪽」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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