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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로 병 고치는 내과의사

안수로 병 고치는 내과의사

안우성 | 규장 | 2006년 04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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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81쪽 | 362g | 148*210*20mm
ISBN13 9788970463810
ISBN10 89704638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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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안우성
서울의대 출신 의학박사로서 의과대학 병리학 교수를 역임한 안우성 박사. 새벽마다 쌓은 이웃 사랑 기도로 자신의 무릎 통증이 낫는 기적을 체험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신유의 은사를 받는다. 환자들에게 먼저 기도하기를 권하고, 기도해줄 것을 요청하는 환자들은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손을 얹고 기도하는 중에 불치병이 치유되는 기적을 많이 체험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소문이 계속 이어져서 기도 받기를 원하는 환자들이 밀려와 그의 병원은 병원인지 기도원인지 분별하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그는 철저히 자신을 감추고 하나님만을 드러내기 원하는 하나님 중심의 겸손한 신앙인이기도 하다. 또한 자기에게는 능력이 없고 예수님의 치유의 손이 고친 것이라고 말한다. 정작 자신은 반신반의하면서 등 떠밀려서 환자를 위해 기도할 때가 많았지만 하나님이 고쳐주셨다는 것이다. 자신도 환자가 낫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랄 때가 많았다며 자기 믿음이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다고 겸손해한다. 다만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중보기도노트에 기재된 많은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다가 치유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다고 말할 뿐이다.

그는 병 고침보다는 이웃을 위해 중보기도 할 것을 강조한다. 기도 받는 사람보다는 기도해주는 사람이 되라고 역설한다. 오늘도 우리가 이웃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기도할 때에 성경의 기적이 일어난다고 증언하고 있다. 그는 서울의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고 부산 인제대학 의과대학 병리학 교수를 역임했다.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주립대학병원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뉴욕의 마운트 사이나이(Mount Sinai) 대학병원에서 병리학과 내과전문의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는 LA 근교의 레이크우드에서 내과 전문의로 개업 중이며 Tri-City Regional Medical Center에서 내과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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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과의사로서 날마다 많은 환자들을 대합니다. 21세기에 들어서 의술의 발달이 최첨단을 달리고 있지만, 불치병을 앓으며 고통 속에 빠진 환자들과 이를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들을 볼 때면 제 마음도 같이 괴로워지곤 했습니다.
그렇게 현대 의학으로도 제대로 치료해줄 수 없는 수많은 환자들을 보면서 자괴감에 빠져 있던 5년 전의 일입니다. 의사가 된 지 25년 만에 희한한 일들이 제 눈앞에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단지 아픈 사람들을 위하여 손을 얹고 기도를 했을 뿐인데, 현대 의학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이 발생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동안 제가 믿음이 부족해서 체험을 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었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일들은 21세기에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우리 병원이 낮에는 일반 환자들을 치료하는 내과병원이지만 저녁이 되면 또 다른 아픈 사람들이 찾아와 함께 병 낫기를 기도하는 기도원이 된 사연은 바로 이렇습니다. 이 책에 일일이 다 기록하지 못한 분들까지 합하면 실로 하나님의 치유하시는 능력을 경험한 성도들이 정말로 많이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병석을 털고 일어난 많은 분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고, 그 소문 또한 점점 퍼져나가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 간증들을 엮은 것입니다. 병 고침을 받은 분들이 채 식지 않은 치유의 기쁨과 감사를 병석에서 신음하는 분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이 세상에 선을 보이는 것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이 책에 기록된 사람들 외에도 많은 분들이 병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은 병 고침을 받지 못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왜, 어떤 이들에게는 치유를 허락하시고 어떤 이들에게는 허락하시지 않는지 잘 알 수가 없습니다. 그 분들이 그토록 간절히 원하는데도 말입니다. 간혹 어떤 분이 나을지 혹은 어떤 분이 안 나을지 감은 잡힌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그나마 빗나간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저는 병 고침을 받은 많은 사람들에게 ‘아픈 곳에 손을 얹고 기도를 해드린 것’ 외에는 병이 나은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고침을 받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도 낙심치 않고 계속 기도를 드릴 뿐입니다.
분명하고도 확실한 것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초대교회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에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전에는 다른 이들에게 일어난 신유의 역사에 대해서 들을 때면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기에 그러한 일들은 물론 하실 수 있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대 의학을 공부한 저한테 이런 일이 생기리라고는 꿈에서조차 생각할 수 없었지요. 오직 신유의 역사는 금식기도를 많이 해서 삐쩍 마르고 은혜를 많이 받은 것 같은, 다소 신비하게 생긴 분들을 통해서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 여겼기 때문입니다.
저는 신비하게 생긴 구석이 조금도 없습니다. 혹시나 해서 제 아내에게 “나도 신비파처럼 조금이라도 신비하게 생긴 구석이 있느냐?” 하고 물어보면, “신비파하고는 거리가 워낙 멀고 굳이 표현하자면 평소 만두를 너무 많이 먹어서 만두파같이는 생겼다”라고 말할 뿐입니다.
어떤 분들은 저를 만나기 위해 바쁜 시간을 내어 멀리서 비행기를 타고 오시기도 했습니다.
‘이 죄인이 무엇이관대….’
어떤 분들은 거동하기 멀쩡한데도 불구하고 멀리 자기 집까지 와서 기도를 해달라고 바쁜 제게 ‘왕진기도’를 청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살날이 며칠 남지 않은 말기 암 환자 같은 분을 제외하고는 병원 일이 너무 많고 바쁘기 때문에 왕진기도를 하러 갈 시간이 없습니다. 차라리 신학공부를 해서 전도사가 될 생각은 해보지만 소명을 받지 못한 저까지 신학을 하면 어중이떠중이가 다 목사가 된다고 하실 분이 있을까 봐 삼가고 있습니다.
저는 많은 분들이 기도 받으러 다니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기도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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