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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늦었다고 걱정 말아요

그대, 늦었다고 걱정 말아요

: 현실이라는 커다란 벽 앞에서 ‘청춘’을 온몸으로 앓는 청년들에게 보내는 격려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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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04g | 153*224*20mm
ISBN13 9791156022794
ISBN10 1156022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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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감민철
저자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국내 최대의 개인신용평가 및 기업정보회사인 NICE평가정보에 입사하여 근무 중인 5년 차 직장인이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만 해도 같은 학교 선배인 영화배우 ‘이나영’, HOT의 ‘강타’처럼 멋진 미래가 보장되어 있을 거라고 단 1%의 의심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갑작스런 아버지와의 이별과 7년 동안 도전한 사법시험 2차에 불합격하면서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고, 가난과 열등감에서 벗어나지 못
했다. 하지만 실패할 때가 끝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난다는 것과 가난이 절망의 이유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인생을 살아갈 힘을 얻게 되었다.

늦은 나이인 27살에 특전사에 입대하여 군 생활을 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인 그는 사람들에게 신용관리 노하우를 전하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겠다는 당찬 꿈을 갖고 있다. 그는 현재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금융법학을 전공하며 오늘도 금융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해 가고 있다. 저서로는 『내 생애 꼭 하고 싶은 32가지(공저)』가 있다.

연수 : 2014년 금융교육연수(금융감독원 주최)

표창 : 신용정보 인프라 확충과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전국은행연합회, 박병원 회장)

전자우편 dream-worker2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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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5-08-30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이번에 <그대, 늦었다고 걱정 말아요>를 출간하게 된 저자 감민철입니다.
요즘들어 부쩍 후배들이나 동생들로부터 고민 상담이 늘어서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취업, 군대, 진로, 학비 등 청춘들을 아프게 하는 일들이 하루 하루 늘어가면서 먼저 그 길을 걸어본 저의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그래서 20대 저의 경험, 특히 꿈과 도전, 실패와 좌절, 그리고 새로운 비전을 이야기할때 여러분의 지친 어깨가 조금은 세워지고 닫친 마음이 열려서 다시금 일어나 걸을 수 있는 힘을 얻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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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은 고난을 변장하여 우리를 찾아온다

이 책을 펼쳐든 독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길을 걷다 옷깃을 스치는 인연처럼 무수히 많은 만남이 있지만, 이렇게 독자와 저자의 관계로 만났다는 것은 보통 인연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영국의 전 수상 윈스턴 처칠이 남긴 유명한 명언으로 이야기의 문을 열어볼까 합니다.

“Kites rise highest against the wind, not with it.”

해석하면 “연은 바람에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 거스르면서 가장 높게 난다.”라는 뜻입니다. 바람은 우리 인생에 수시로 찾아오는 고난과 역경을, 거스른다는 의미는 고난과 역경에도 불구하고 좌절하지 않고 이겨내는 것을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고난이 찾아오면 불평하거나 낙담합니다. 때로는 삶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관점을 달리해 보면 고난과 역경은 우리들을 매순간 나태해지지 않고 정신 차릴 수 있게 해줍니다. 삶과 일에 대한 집중력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멀리, 그리고 더 높이 날 수 있게 해주는 힘이 됩니다. 그래서 온실 안의 화초가 아닌 야생초 같은 강인한 생명력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고난이 즐거울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고난이 찾아올 때마다 좌절하거나 불평한다고 해서 결과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자기 앞에 놓인 문제를 한 번은 뛰어넘어야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난을 극복하면 한층 성장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 신체적 장애라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자신의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어 낸 주인공이 있습니다.
1976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종아리뼈가 없이 태어난 여자아이는 한 살 때 무릎 아래를 절단하고 의족을 착용하였습니다. 의사는 그녀가 “절대 걸을 수도 없고 운동도 못하며,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고난과 장애를 극복하고 육상선수, 패션모델과 영화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상인보다 아름다운 삶을 살고 있는 그녀는 바로 ‘에이미 멀린스’입니다.

1996년 애틀랜타?장애인 올림픽 육상부문 세계신기록 수립
1999년 Giverchy 수석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 패션쇼 모델 선정
2002년 영화배우로 〈크리매스터3〉 출연
2011년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선정

육상선수에게 건강한 두 다리가 없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여러분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기적을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육상선수가 되겠다는 꿈과 희망을 가슴에 품었던 그녀는 두 개의 의족으로 땅을 딛고 일어선 순간부터 더 이상 장애인이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절망과 고난에 처한 사람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어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꿈꾸게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녀에게 ‘어떻게 하면 장애와 역경을 극복할 수 있었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역경은 삶을 유지하기 위해 피하거나 부정하거나 넘어서야 하는 장애물이 아닙니다. 역경이야말로 우리의 자아와 능력을 일깨우고 우리 자신에게 선물을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 진짜 장애는 억눌린 마음입니다. 억눌려서 아무런 희망도 없는 마음이요. 결함으로 여겨지는 것들과 우리의 위대한 창조적 능력은 동반자 관계에 있습니다. 역경을 부정하고 피하고 숨기는 데 공을 들이기보다 그 안에 감춰진 기회를 찾는 데 공을 들이세요.”

저 역시 평범한 삶 속에서 가슴 아픈 청춘의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그때마다 수없이 되뇌던 다짐이 있습니다.

고난은 내 곁에 항상 머무는 것이 아니라 스쳐지나갈 뿐이다.
고난이란 시험을 통해 나는 담대한 믿음을 갖게 되고 더 강해질 것이다.
고난은 훗날 나의 영광을 더 빛나게 해 줄 것이다.

20대 대부분의 시간은 숨이 막힐 만큼 고통스러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와 이별을 하고, 절망 가운데 실패를 경험하고 가난과 맞서 싸워야 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사실만은 꼭 붙들고 놓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고난 가운데 기회가 숨어있다’는 믿음입니다.
만약 지금 이 순간 고난과 역경 가운데 힘들어하는 분이 있다면 이 글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와 새 힘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친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툭툭 털고 일어나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해 봅니다.

자, 그러면 이제 제가 풀어놓는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2015년 8월, 감민철

--- 「프롤로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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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긍정에너지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삶에 지친 청춘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란다. 그래서 도전하는 삶을 살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지길 기도해 본다.”
- 심완구(전 국회의원, 전 울산광역시장)

“하나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신용의 중요성에 집중하여 또 다른 새로운 꿈과 목표를 향해가는 저자의 모습에서 뜨거운 가슴이 느껴진다.”
- 조성목(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지원국 선임국장)

“달음박질치듯 지나는 청춘의 시간에 빠른 속도의 성공의 길보다 바른 방향의 젊음의 길을 제시한다. 청춘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그 시간을 온전히 향유할 수 있는 방향을 보여주는 책이다.”
- 국상우(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그와 함께 있어보면 뜨거운 무언가를 느낄 수 있다. 지금 이 순간 열정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그리고 삶이 무료하게만 느껴진다면 저자의 인생을 한번 들여다보라.”
- 신희부(NICE평가정보 전무)

“항상 배우는 자세로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던 그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을 줄이야. 인생을 드라마에 비유하면 앞으로 그가 보여줄 삶은 어떤 드라마보다 더욱 감동적일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김용재(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물론 세상은 불공평하다. 하지만 꿈꾸고 도전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졌다. 인생의 변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자신을 철저히 신뢰하자. 그리고 과감히 무너질 용기로 세상과 맞서보자.”



공현식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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