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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의 집에서 사랑의 집으로

두려움의 집에서 사랑의 집으로

: 조선을 향한 섬김의 역사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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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8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186g | 138*210*20mm
ISBN13 9788955364675
ISBN10 8955364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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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대원(David E. Ross)
1961년 미국 남장로교회 선교사로 파송받아 처음 한국 땅을 밟은 오대원 목사는, 한국 교회와 젊은이들을 위해 삶을 드린 하나님의 사람이다. 한국의 수많은 젊은이가 복음을 들고 열방에 나아갈 것이라는 비전과 부르심을 받고, 대학생들과 공동생활을 하며 예배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연구하던 그는 성령세례와 치유 사역 등으로 모임이 성장하면서 1973년 ‘예수전도단’이라는 이름으로 선교단체를 설립했다. 그후 열방을 향한 부르심과 세계 선교의 비전을 구체화 하기 위해 1980년 국제 선교단체인 YWAM과 연합하여 ‘YWAM Korea’로 사역하게 된다.
한국을 위한 저자의 부르심은 지금도 끝나지 않았다. 1986년 미국으로 돌아간 그는 엘렌 사모와 함께 시애틀에서 안디옥선교훈련원(YWAM-AIIM)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이는 오대원 목사가 받은 비전에서 시작된 YWAM 사역으로, 열방 가운데 흩어져 있는 한국인 디아스포라들을 일으켜 세계 선교를 위해 훈련시키는 일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한반도의 결렬된 틈 사이에서 중보하며 남과 북이 함께 변화되어 새로운 하나의 코리아를 만들자는 ‘뉴 코리아(New Korea)’ 운동을 펼치며, 한국과 해외에서 통일 관련 캠프와 훈련학교(NKSS), 세미나(NK seminar) 등을 열고 있다.
저서로는 ≪묵상하는 그리스도인≫, ≪북한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이상 예수전도단) 등이 있다.
역자 : 양혜정
1987년 이화여자대학교 재학 중 캐나다로 이민,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에서 언어학을 공부했다. Simon Fraser 대학 ESL 영어교사학과를 졸업한 후에는 캐나다 연방 정부 이민자 영어프로그램 교사로 일했으며, 현재는 남편과 함께 안디옥 선교 훈련원에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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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있어 아마도 북한보다 더 전략적인 나라는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북한을 사랑하신다. 이제 곧 북한 땅에서 선교사들, 특히 여태껏 세상에서 거의 볼 수 없었던 급진적인 새로운 부류의 선교사들이 일어나 열방 가운데로 나아갈 것이다. 이 청년들은 우리 대부분이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의 고난을 겪어 왔다. 하지만 이들은 그러한 고난 가운데서 주님을 만났고, 그로 인해 지금도 변화되어 가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변화시키는데 이 청년들을 사용하실 것이다!
--- p.15

하나님께서는 북한을 사랑하신다. 그리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 또한 자신은 북한을 사랑한다고 자신 있게 말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과연 하나님께서 북한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북한을 사랑하는가? 우리는 그곳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섬기고자 나아갈 때, 그들을 위한 사랑의 동기로, 그 나라를 위한 사랑의 동기로 섬기려 하는가? 어떻게 하면 우리는 북한 사람들을 실제로 사랑할 수 있을까?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기억하라. 하나님께서 세상을 온전히 사랑하시듯, 그리고 북한을 온전히 사랑하시듯(요일 4:17), 우리도 그런 전적인 사랑으로 섬길 수 있을까?
결국 다른 나라의 선교사가 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 기반하여 그 나라 사람들과 사랑의 관계를 맺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나 또한 그들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뿐이다.
--- p.31

하지만 우리 마음을 하나님께 열고, 그분을 우리 고통 가운데로, 심지어 우리의 깨어진 마음과 상처 입은 영혼의 고뇌 가운데로 모셔 들일 때, 우리는 비로소 우리의 고통을 이해하시고 그것을 능력 있는 도구로 변화시키시는 예수님을 알게 된다. 예수님이라는 동반자를 통해, 우리는 적까지도 용서할 수 있고, 그럼으로써 국가들을 변화시킬 새 역사를 함께 창조할 수 있는 것이다.
한반도에 평화가 오게 하는 방법은 바로 당신과 내가 화해의 사역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 아닐까?
--- p.47

만일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모든 사람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면, 우리는 하나님 아래 종속된 어떤 권력들에 대해서는 더욱더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그것이 죄와 질병, 악한 사람들, 핍박, 심지어 죽음의 힘일지라도 말이다! 인본주의 심리학자들과 철학자들은 우리가 두려움에 기반한 사회에 살고 있으며, 생존하기 위해 그 안에서 순응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빛 가운데서 걷고 있는 우리들은 확실하게 “아니오!”라고 소리를 높인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두려움 없이 살라는 명령을 받은 것이다.
--- p.69~71

북한으로 들어가는 문은 열려 있지만, 모두에게 열려 있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들어가는 자들은 정복자가 아닌 종으로 들어가야 할 것이다. 예전에 구소련에 속했던 나라들 중 한 곳의 그리스도인 지도자 한 명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사역자들 중에는 두 부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정복자로 들어오는 이들입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호의를 베풀려는 목적으로, 이미 다 짜여진 프로그램을 갖고 들어옵니다. 많은 돈을 가져와서, 곧바로 큰 프로젝트들을 시작하려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보다는 자신이 속한 단체나 기관의 영광을 드러내는 큰 교회, 큰 신학교, 큰 건물들을 세우고 싶어 합니다. 우리가 느끼기에 그들은 자신의 야망을 만족시키고 자신의 개인적인 사역을 일으키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말했다.
“두 번째 부류의 사람들은 종으로 들어오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배우러 옵니다. 우리를 알고 싶어 하고, 우리가 정말로 어떤 사람들인지 보기를 원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고통 가운데 들어오려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무엇을 행하고자 하는지 우리와 함께 하나님께 여쭈어 봅니다. 우리는 이 두 번째 부류의 사람들을 선호합니다.”
우리는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자유케 되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할 때, 섬기는 사람들과 삶을 나눌 수 있게 된다. 초대교회가 바로 그러했다.
--- p.75~77

어떤 사람들은 사역자는 그가 섬기는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하나님의 생각과 방법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덜어져 있는지 모른다.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방법은 주님께서 육신이 되신 것, 곧 세상 안으로 들어가 그 백성과 하나가 되신 것이다. 이보다 덜한 모든 것은 비성경적이고 또 하나님의 방법에 반대된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 아래로 들어가심으로써 세상에 오셨다. 작은 아기로, 완전히 무력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모습으로 오신 것이다. 그는 기꺼이 인간 문화의 물결 ‘아래로’ 뛰어 들어가셨으며, 아버지께서 적절한 시기에 자신을 들어올리시도록 하셨다. 이것이 그가 들어가신 방식이었다. 그리고 그의 삶의 방식은 ‘안으로 들어가’ 그의 백성과 하나가 되고, 그들을 형제자매로, 그리고 친구로 받아들이신 것이다.

--- p.9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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