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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예술가 01) 이 유쾌한 씨를 보라 : 1980-2000 주재환 작품집

(우리 시대의 예술가 01) 이 유쾌한 씨를 보라 : 1980-2000 주재환 작품집

주재환 | 미술문화 | 2001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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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799g | 188*254*20mm
ISBN13 9788986353730
ISBN10 898635373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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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백기완, 김광우, 김미상 외 8명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계간지『노나메기』 발행인이다. 저서로는『이심이 이야기』『장산곶매 이야기』등이 있다.

김광우
미술평론가. 저서로는『폴록과 친구들』『워홀과 친구들』『뒤샹과 친구들』등이 있으며 역서로는『미술의 종말 이후』등이 있다.

김미상
서울미술사 건축사 전공. 한양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다.

최민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역서로는『서양미술사』등이 있다.

성완경
미술평론가. 문예진흥원 인사미술공간 큐레이터이다. 저서로는『이미지에 말 걸기』『짬뽕』등이 있으며 역서로는『이미지는 모든 것을 삼킨다』등이 있다.

황세준
화가, 대안공간 풀 기획실장이다.

정치창
영남대 교수. 대구 예술마당 솔 운영위원으로 있다.

김진
화가로 개인전 5회를 열었다. 저서로는『드로잉의 완성을 향하여』등이 있다.

박시교
시인으로『겨울강』『낙화』등의 시집이 있다.

김미경
사진평론가. 동네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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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적 경쾌함과 달리 그는 삶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철학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어딘가 위선적으로 들리기 때문에 그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소위 '철학한다'고 혼자서 심각한 척 자기도취와 과대망상에 빠져 요사사고類似思考에서 허우적거리는 것은 우리는 너무나 많이 보아왔다. 동시에 '미술을 한다'는 행위가 그에게 소중한 것은 그가 미술이라는 작업을 통해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작가적 허영심을 그가 지녔는지 나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그는 허영심 따위는 본래 지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단지 명석해서가 아니라 천성이 그렇다는 말이다.

생각하는 사람에게 물질이란 사고의 출발점이나 사고의 소재 또는 대상이 될 수 있어도 그것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그러나 미술작업에서 '생각한다'는 것은 언어로, 언어만을 가지고 사조한다는 것과는 다른 측면을 갖는다. 미술을 '형상적' 사고, 또는 '이미지를 통한' 사고라고 규정한다 하더라도 이 때의 사고가 과연 어떤 것인지 우리는 잘 알지 못한다. 우리는 너무나도 '언어 속에서', '언어에 의해'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그 이외의 방법으로 세계를 감지하고 인식하고 해석하고 판단을 내리는 일에 서툴다. 사고는 언어를 통해서만 순수하고 완벽한 것이 될 수 있다는 믿음 또는 신화에서 우리는 얼른 벗어나지 못한다.
--- p.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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