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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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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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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9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10g | 140*205*20mm
ISBN13 9791195601004
ISBN10 11956010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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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오갑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1977년 한국신학대학에 입학한 뒤 이제까지 신학을 공부하고 가르치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1981년 한신대 학사, 1985년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석사, 1987년 프랑스로 유학하여 스트라스부르대학교 개신교신학부에서 수학한 뒤, 1988년부터 몽펠리에 개신교신학대학에서 수학하고 1992년 12월 박사학위를 받았다(조직신학 전공). 귀국 후에 그리스도대학교, 한신대 신학대학원 등에서 강의를 했고, 1994년 2월 이후 그리스도대학 교수로 봉직하면서 2013년부터 작은 교회, ‘자유와 사랑의 공동체’의 예배도 인도하고 있다.
저서: 『종말론, 무엇이며 어떻게 볼까』 (2012년, 쿰란), 『칼뱅의 인간』 (2012년, 대한기독교서회), 『칼뱅의 신과 세계』 (2010년 대한기독교서회), 『한국 기독교 개혁의 테마 20』 (2002년, 한들), 『종말론』 (공저, 대한기독교서회, 2012), 『교회론』 (공저, 두란노아카데미, 2012), 『자크 엘륄 사상 입문: 현대문명비판과 새로운 기독교』 (공저, 다산글방, 2003), 『한국교회 신학자들이 본 마귀론 이해』 (공저, 은성, 1998), 『칼빈의 신학과 목회』 (공저, 대한기독교서회, 1999)

역서: 『루터와 고백교회』 (조르쥬 까잘리스, 솔로몬, 1995), 『칼빈 사상의 성격과 구조』 (에밀 두메르그 원저, 대한기독교서회, 1995) 『칼빈, 하나님이 길들인 사람』 (장 카디에 원저, 대한기독교서회, 1995), 『그리스도인과 국가권력』 (미셸 끌레브노 원저, 한국신학연구소, 1994), 『예루살렘에서 로마로』 (미셸 끌레브노 원저, 한국신학연구소, 1993), 『프랑수아즈 돌토, 그의 삶과 사상』 (공역, 미셸 앙리 르두 원저, 숲, 2003) 등이 있다.

한국기독교학회의 소망학술상(2009)과 한국조직신학회의 단해논문상(2015)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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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인이 자신을 돌보는 일은 민족 전체를 돌아보는 일에 뒤지지 않는다. 한 사람은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지 않았는가? 한 사람은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지 않았는가? 한 사람은 바로 하나의 우주이기도 하다. 한 사람이 사라지면 하나의 우주가 사라지는 것과 같다. 당신이 사라지면 하나의 이야기가, 하나의 문화가, 하나의 세계가 사라지는 것이다. 당신은 그 어떤 누구에 의해서도 대체되지 않는 유일한 하나의 세계이다. 그래서 당신이나 나나 우리 모두는 각자 자신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작아도 작지 않은 당신에게」중에서

“우리는 대개 물신교도들이고, 자연교도들이다. 세상의 어떤 것들을 자기도 모르게 신으로 숭배하며, 거기에 예속돼서 살고 있다. 자유가 없다. 그래서 자신도 없고, 자기도 없다. 버젓한 21세기 문명 세계에 살면서, 사실은 고대인들의 무지와 미신을 답습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중에서

“신자유주의 경제로 인해 사회 바깥으로 내몰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어떤 기준에 맞고 어떤 범주에 속하는 사람들만 살 수 있는 사회는 불행하기 그지없고 위태롭다. 가난한 이들도 사람이고, 비정규직도 사람이다. 아르바이트 청소년도 사람이고 취업준비생도 사람이다. 젊은 ‘애’들도 사람이고 노인들도 사람이고, 장애인들도 사람이다. 조선족도 사람이고, 탈북이주민도 사람이고 동남아인들도 사람이다. 나는 그들과 다르다? 그들은 다르기 때문에 없는 걸로 치고, 혼자만 살겠다면 잘 살아질까?” ---「신은 타자이다」중에서

“태초의 세상만 혼돈이고 공허이며 암흑일까? 무질서나 무형태나 혼란이나 어둠은 세상에만 있고, 우리 자신에게는 없을까? 우리 존재의 심연 자체가 하나의 덩어리에 불과하지 않은가? 우리는 여전히 아무 것도 아니고, 내놓을 만한 것이 없는 창조 이전의 존재 아닌가? 형성 이전의 한낱 덩어리에 불과하지 않은가? 부모님이 이름자를 주셨지만, 정말 우리는 하나의 뚜렷한 고유명사로 불릴 만큼 당당하고 자랑스럽고 멋있는 존재가 된 것인가?”---「빛이 있으라, 네게!」중에서

“자신의 조건은 달리 어떻게 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 그러나 그 조건을 생각하는 자기의 마음이나 태도는 달리 할 수 있다. 나쁜 외모나 조건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나만 나쁜 걸 가졌냐!” 하는 뻔뻔함도 괜찮다. “그래도 나는 이렇지 않냐, 이런 좋은 점이 있지 않냐!”는 배짱도 있어야 한다. 그런 자신감과 자존심은 자기를 당당히 내세우고 보여주고 피력하게 하는 힘이다.”

---「너의 숨겨진 멋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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