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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술가로 살기로 했다 : 창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고민 해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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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술가로 살기로 했다 : 창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고민 해결 프로젝트

: 창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고민 해결 프로젝트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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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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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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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9.19MB ?
ISBN13 979118675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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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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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에릭 메이젤 Eric Maisel
미국에서 가장 저명한 창의력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심리치료사. 오리건대학과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 등에서 심리학, 문학, 철학을 공부했으며 창의적 글쓰기로 석사학위를, 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년 넘게 작가, 미술가, 음악가 등 예술가들을 상담, 코치해오면서 ‘풍부한 경험을 녹여낸 예술가들의 진정어린 공감자’ ‘트라우마와 정신적 불안에 시달려 온 창작자들의 위안자’라는 평을 얻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다양한 강연 활동과 함께 크리에이티브 코치가 되고자 하는 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결혼, 가족 상담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작가의 공간』『일상 예술화 전략』『당신 안의 예술가를 깨워라』 『마르지 않는 창의성』『보헤미안의 파리』『가짜 우울』 등 40여 권이 있다.
역자 : 안종설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으며, 캐나다 UFV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인페르노』『로스트심벌』『다빈치 코드』『프레스티지』『체 게바라, 한 혁명가의 초상』『솔라리스』『천국의 도둑』『믿음의 도둑』『이겨내는 용기』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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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실린 사람들의 이름은 가명이지만, 그 밖의 모든 것은 가공하지 않은 실제 상황이다. 예술계 종사자들이 마주한 도전의 실체를, 그들이 어떤 장애물에 직면해 있고 어떻게 하면 그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는지를,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어떻게 해야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알게 될 거라 믿는다.

선생님의 질문에 답을 하면서 조금 울었습니다. 나 자신에 대한 새삼스러운 깨달음 때문에 울컥했던 모양입니다. 솔직히 글쓰기에 대해서, 그리고 나에 대해서 이토록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져본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한마디로, 나는 ‘어떤 대가를 치르는 한이 있더라도’ 계속 글을 쓸 거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글쓰기야말로 내 존재의 핵심임을 깨달았어요. 글쓰기는 내 창의성의, 나아가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언젠가 너무 나이가 들어서 더 이상 창작을 할 수 없는 날이 올까? 그런 날은 절대 오지 않는다. 창작 정신이 여전히 우리에게 말을 걸고 여전히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한. 너무 늦은 때란 존재하지 않으며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창작 혼은 여전히 왕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전 세계 구석구석에서 수많은 예술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볼리비아의 산 속에서, 우간다의 시골 마을에서, 이번 사례처럼 네덜란드 시골 마을에서, 많은 예술가들이 악기를 연습하고 캔버스를 수놓고 시를 쓴다. 환경이 열악하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이 꿈을 포기해야 할까? 꼭 그렇지는 않다. 뉴욕에 사는 사람만 빌리 홀리데이가 되기를 꿈꿔야 한다는 법은 어디에도 없다.

시장은 지뢰밭이다. 그러나 마냥 피할 수는 없다. 진짜 전쟁터에서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 지뢰밭과 협상을 해야 한다. 예술가는 비판과 거절, 무례하고 공정하지 못한 대접, 비열하고 자기중심적인 적군, 파벌과 인맥, 길거나 짧은 기억력, 그다지 유쾌하지도, 정의롭지도 못한 그 밖의 모든 현실을 상대로 협상을 벌여야 한다.

한두 번 거절을 당했다고 시장에 나서기를 아예 포기해버리는 사람들도 있다. 설령 수없는 비판과 퇴짜 역시 과정의 일부임을 인정하기로 마음을 고쳐먹는다 해도, 첫 번째 상처가 저절로 치유되지는 않는다. 유난히 굴욕적인 퇴짜를 맞으면 그것으로 모든 게 끝일까? 염두에 두었던 에이전트나 편집자에게서 거절을 당하면 1년 정도는 고통에 시달리며 아무것도 못하는 게 정상일까?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신이 비판과 거절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 현명한 예술가라면 빨리 상처를 치유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창작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그렇지 않을 때도 분명 있다. 하루는 전자의 믿음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다가, 바로 다음 날은 두 손을 들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그 두 가지 믿음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속에서 자기 차례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두 손을 들려는 유혹에 신경을 곤두세워야 한다. 창작을 포기하는 건 인생을 포기하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더 이상 창작을 하지 않는 나 자신을 상상해보면 커다란 슬픔과 상실감이 몰려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그게 아닌 것 같아요. 나에게 창작은 나의 삶 전체를 관통하는 어떤 필요성에 토대를 둔 것이고, 내 몸과 마음과 영혼이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무엇입니다. 그것을 통해 내 영혼 깊숙이 자리 잡은 나 아닌 무엇, 나보다 훨씬 더 훌륭한 것을 이끌어낼 수 있으니까요. 지금 나에게 작품 활동보다 더 의미 있는 일은 없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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