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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왕조실록

신라왕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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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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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76쪽 | 80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33310
ISBN10 890103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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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왕은 남해왕의 태자이며 운제 부인 소생이다. 서기 24년 9월에 남해왕이 죽자, 왕위에 올랐다. '삼국유사'는 그를 노례왕 또는 유례왕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는 왕위에 오른 뒤, 대보 탈해가 덕망이 있다고 판단하여 왕위를 양보하려 하였다. 이는 남해왕이 자신이 죽은 뒤에 탈해와 유리 둘 중에 나이가 많은 사람이 왕위를 이으라는 유언을 남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탈해는 왕위를 사양했다. 탈해는 훌륭하고 지혜가 있는 사람은 이가 많다고 하면서 떡을 깨물어 유리와 자기의 이의 수를 헤아려 보았다. 그 결과 유리의 이 수가 더 많자, 탈해는 자기의 측근들과 함께 유리를 받들었다. 그후로 '이 자국'이라는 뜻으로 '이사금'을 왕호로 하였다고 전한다.
--- p.42~43
신라의 대표적인 충신으로 불리는 박제상에 대해 『삼국사기』는 박혁거세의 후손이며, 파사이사금의 5세손으로 조부는 아도갈문왕이고, 아버지는 물품 파진찬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삼국유사』는 제상의 성을 김씨로 기록하고 있다. 그의 성이 김씨라는 것은 그가 혁거세의 후손이 아니라 김알지의 후손이라는 뜻이다. 이런 혼란이 생긴 것은 그의 조부로 기록된 아도갈문왕의 성씨 때문이다. 즉, 갈문왕아도의 성씨가 김인지 박인지 분명치 않다는 뜻이다.

따라서 제상의 성씨 또한 분명치 않다. 어쨌든 제상은 눌지왕 즉위시에 삽량주 간으로 있었다. 눌지왕은 전 왕인 실성왕을 죽이고 왕위에 올랐는데, 실성왕 시절에 그의 두 아우인 복호와 미사흔이 각각 고구려와 왜에 인질로 가 있었다. 눌지왕은 즉위하자마자 그들 두 아우를 구해 올 인재를 물색했는데, 수주촌 간 벌모말, 일리촌 간 구리내, 이이촌 간 파로, 이 세 사람이 물망에 올랐다.
--- p.216
나라를 다스린 지 61년 만에 왕이 하늘로 올라갔는데, 이레 뒤에 유해가 땅에 떨어졌으며 왕후도 역시 죽었다고 한다. 이 기록은 혁거세왕의 죽음이 결코 자연사가 아님을 알려 주고 있다. 더구나 왕후도 함께 죽었다는 것은 두 사람이 살해되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 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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