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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Van Gogh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빈센트 반 고흐)

: 위대한 예술가의 영혼과 작품세계

위대한 예술가의 영혼과 작품세계이동
편집부 저 | 예담 | 2006년 05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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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35쪽 | 716g | 210*265*20mm
ISBN13 9788959131587
ISBN10 89591315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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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현주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태리어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페루지아 국립대학과 피렌체 국립대학 언어 과정을 마쳤다. EBS 교육방송 《일요시네마》 및 《세계명화》를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갈릴레오 망원경으로 우주의 문을 열다』『다윈 우리는 어디에서 왔을까?』『아인슈타인, 호기심은 나의 힘』『연금술사 니나』『프린겐의 갈매기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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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명을 찾아서 (1853~1880)
신교도 전도사의 아들로 태어나 신앙심이 충만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1869년에 구필 화랑 헤이그 지점에서 일을 시작하며 미술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생애 처음 파리를 방문하며 예술적 감성을 키웠다. 그러나 런던으로 전근가면서 사랑에 실패하고 특유의 고독감을 키우며 인간관계의 한계를 느낀다. 결국 파리 본점에서도 해고당한 채 벨기에의 보리나주 광산에서 목회자로 일한다. 이 시기에 고흐는 자신의 내면에 뿌리 깊게 박혀 있던 종교적 개념과 노동자에 대한 애착을 사실주의적 기법으로 투박하게 표현하기 시작했다.

2. 어둠의 나라 네덜란드(1881~1885)
종교인이 아닌 예술가로서의 천직을 확실하게 굳힌 고흐는 네덜란드 헤이그파 화가들의 사실주의적 표현법을 모델로 삼았다. 브뤼셀 미술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헤이그로 도망쳐 창녀 시엔을 만난다. 헤이그파에 입문하며 사물과의 정신적 교감을 표현하는 풍경화를 주로 그렸다. 부모님이 계신 누에넨으로 가서 농부들과 생활하며 그의 대표작 《감자 먹는 사람들》을 완성한다. 이 그림에서 고흐는 암울하고 거친 색감으로 연기에 그을린 더럽고 초라한 집안 내부를 표현해 농민들의 고달픈 생활을 간접적으로 보여주었다.

3. 파리의 열정(1886~1887)
동생 테오의 도움을 받아 파리에 머물며 다양한 회화기법을 연습하면서 당대의 가장 혁명적인 미술 경향을 체험한다. 파리에서 창작열에 몰두하며 자신의 작품세계에 희망의 빛을 발견한다. 네덜란드의 사실주의를 포기하고 유행하던 일본 판화의 원색적이고 정열적인 색감으로 인상주의적 화법을 추구한다.

4. 남부의 빛을 향해(1888~1889)
프로방스에서 고흐는 파리 시절의 색감을 뛰어넘을 만큼 자신의 회화기교를 성숙시켜 절정으로 끌어올린다. 남부의 빛과 색채에서 강한 인상을 받은 고흐는 솟구쳐오르는 창의적 영감을 화폭에 쏟아붓는다. 채도 높은 노란색의 발견은 고흐 그림의 가장 중요한 모티브였다. 예술적 영감으로 넘쳐나는 행복한 시기였지만, 가난과 고독 속에서 그의 영혼은 나날이 피폐해졌다. 고갱과의 짧은 동거 기간이 있었다.

5. 환영의 시절(1889~1890)
신경발작 증세가 극심해지자, 아를을 떠나 생 레미에서 요양하며 마지막 창작열을 불태운다. 표현은 점점 미래지향적으로 변모하고, 20세기의 아방가르드적 특질을 이미 내포하고 있었다. 몽환적인 작품들 《별이 빛나는 밤》《별 밤 아래의 삼나무 길》《까마귀가 나는 밀밭》들에선 고흐만의 독특한 상징체계가 드러난다. 그의 그림들은 표현주의의 도래를 알리는 것이었다. 정신착란 증세와 더불어 경제적인 압박에 시달리다 1890년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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