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06년 07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235쪽 | 586g | 171*240*20mm |
ISBN13 | 9788959868933 |
ISBN10 | 8959868930 |
발행일 | 2006년 07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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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35쪽 | 586g | 171*240*20mm |
ISBN13 | 9788959868933 |
ISBN10 | 8959868930 |
Prologue 01 Seoul 한국에서 쇼핑을 가장 잘해야 하는 잡지 기자의 한 달 스케줄 쇼핑의 달인, 10년차 잡지 기자의 쇼핑 아지트 02 London 런던이 세계에서 가장 쇼핑하기 좋은 진짜 이유 1. 관광객 말고 진짜 런더너들이 사랑하는 리얼 쇼핑 스트리트 2. 런던에 살면서 일주일에 꼭 한 번씩은 들렀던 My Best Shop 3. 쇼핑의 하이라이트, 주말 마켓 쇼핑 4. 고급슈퍼마켓에서 알뜰하게 쇼핑하기 5. 없는게 없는 런던 파머시 6. 개성만점, 백화점 쇼핑 7. 음식 맛 별로인 런던에서 찾아낸 최고 맛집 8. 살아있는 박물관, 런던 서점 쇼핑 9. 하루만에 다녀오는 런던 근교 여행 03 New York 1. 뉴요커들이 강추하는 뉴욕 백화점 2. 바쁜 출장 중 짬내서 쇼핑하기 3. 일부러 찾아가는 '섹스 앤 더 시티'의 명장소 4. 뉴욕 빌딩 숲에서 찾아낸 보석같은 맛집 04 Shanghai 1. 백화점 '명품'부터 시장표 '짝퉁'까지 원스톱 쇼핑 2. 비행기와 의자 빼고 다 먹어 본 맛 쇼핑 05 Hongkonh 1. 매혹당할 확률 100%, 명품 사냥 2.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들이 바잉하러 가는 곳 3. 하루만에 접수하는 홍콩 여행 4. 홍콩 여행의 기술 06 Japan 1. 숨은 매력속으로, 빈티지 사냥 2. 잡지 기자들의 쇼핑 족보 3. 하루만에 접수하는 일본 여행 4. 일본 여행의 기술 |
이 책을 초판과 개정판 모두 가진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이 책은 서울에서 읽을때 재미있는 책이다.
현지에 가져갈때는 그저 가이드북에 이 책의 일부 내용(필요한 부분)만
메모하거나 지도에 체크하면 그만.
현지로 들고갈 필요도 없고, 이 책이 가이드북을 대체하는 것도 아니다.
해당 도시별로 보이는 특색있는 매장을 아는데는 꽤 도움이 된다.
홍콩이나 상하이등 중국계 도시는 좀 약한편,
하지만 그 외의 도시들은 가이드북이 잡아내지 못하는 참신한 정보도 꽤 있는 편이다.
참고로 지도는 다음부터 아예 없애는것도 좋은듯,
아님 아예 좀 지도처럼 만들던가....
지도의 횅한 라인에 백화점만 마크해 놓아봐야 우리같은 우매한 독자들은
알아보지도 못한다.
제목이 "쇼핑 앤 더 시티"가 아니라, "쇼핑 앤 런던"으로 바뀌어야 한다.
저자가 런던에서 잠시 있었기때문에 그 부분의 내용은 그나마 충실하지만
나머지 곳은 책을 쓰기위해서 1주일정도 후다닥 방문해서 쓴 티가 많이 난다.
심지어 상해 부분은 왜 상해가 들어갔나 하는 느낌이 들고
홍콩의 내용도 인터넷 정보보다도 못하다.
책의 편집이 잡지처럼 되어서 익숙하고 끌려서 샀으나 돈 많이 아까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