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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2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2

: Lectures on Physics vo. 2

[ 양장, 최신 개정판 ]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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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800쪽 | 2169g | 210*270*40mm
ISBN13 9788988907849
ISBN10 8988907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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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소개
김인보
1971년 서울 생. 서강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혼돈 및 비선형동역학 분야로 이론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2004년까지 서울시립대 양자정보처리연구단 책임연구원을 역임했고, 현재 배재대학교 광혼돈현상제어연구단의 연구교수로 있다.

박병철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와 동대학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이론물리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진대학교 물리학과 초빙교수이며, 번역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엘러건트 유니버스』, 『일반인을 위한 파인만의 QED 강의』,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Ⅰ』, 『우주의 구조』,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영림카디널), 『평행우주』(김영사) 등 20여 권이 있다.

이정국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수학과와 서강대학교 대학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한국수력원자력에 근무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이야기로 아주 쉽게 배우는 삼각함수』(이지북)가 있다.

이창희
1999년에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2년~2005년까지 (주)에프씨아이(FCI)의 엔지니어로 근무했으며 2006년에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했다. 현재 존스홉킨스 의대 세포분자생물학(CMM) 박사과정 중이다.

김종옥
일본 토호쿠대학교(Tohoku Univ.) ‘중성미자 과학 연구소’에서 2002년부터 1년간 교환학생 자격으로 연구했으며, 전북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동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김동익
금오공과대학교 물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대학원에서 레이저 실험 분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사후연구원이다.

강필식
1972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물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배재대학교 광혼돈현상제어연구단 연구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주)TSE 선행기술팀에 근무하고 있다.

이동윤
1975년 영주에서 태어나 휘문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컴퓨터비전 및 패턴인식을 전공하였다. 1998년~2000년까지 나우누리, 프리챌 커뮤니티 ‘물리사랑’의 운영자였으며, 현재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에 근무하고 있다.
감수 : 이상민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이론물리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등과학원(KIAS),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등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였고, 현재 서울대학교 물리학부 기금조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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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은 과학적 상상력의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면서 과학자의 상상력을 테스트하려고 한다. “여기 어떤 특정 상황에 처해 있는 한 사람의 모습이 그림으로 제시되어 있다. 이 그림을 보고, 잠시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해 보라.” 그런데 내가 “이것만으로는 상상할 수 없다”고 대답하면, 그들은 우리의 상상력이 빈약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들은 과학적 상상력이 “기존의 물리 법칙들과 상충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허용된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전기장이나 전자기파는 마음대로 상상력을 발휘하여 만들어 낼 수 있는 개념이 아니다. 그 상상은 이미 알려져 있는 다른 물리 법칙과 모순되지 않아야 한다. 이미 확립된 자연의 법칙에 위배되는 것이라면, “과학적으로 상상해 보라”고 아무리 다그쳐도 소용없다. 물리학자들의 상상은 흔히 말하는 상상과 그 성질이 전혀 다르다. 그들은 들어 본 적도 없고, 본 적도 없는 것들을 상상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과학적 상상은 매우 엄격한 검증을 거쳐야 한다. 상상의 세계가 제아무리 멋지고 그럴듯하다 해도, 이미 알려져 있는 자연의 법칙에 부합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 많은 법칙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나는 이 주제를 다루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의 ‘아름다움’을 상상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제기하고 싶었다. 비가 온 후에 무지개가 뜨면 사람들은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우와~ 무지개다!” 하며 감탄사를 연발하곤 한다(여러분도 이미 짐작하고 있겠지만, 나는 아주 과학적인 사람이다. 나는 실험적으로 정의할 수 없는 대상에 ‘아름답다’는 표현을 가급적 쓰지 않는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장님이라면, 무지개의 아름다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소금의 적외선 반사율을 측정하거나, 외계 은하로부터 날아오는 전자기파의 진동수를 분석할 때, 사실 우리는 장님이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그림이나 그래프를 그려서 간접적인 이해를 도모하는 것이다.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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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에 대한 파인만의 설명을 단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불운한 사람들은 지금이 바로 절호의 기회이다. 이 강의록에는 파인만의 위트와 천재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 존 호건, 『The End of Science』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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