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06년 08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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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6쪽 | 390g | 128*188*20mm |
ISBN13 | 9788990054906 |
ISBN10 | 8990054907 |
발행일 | 2006년 08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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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6쪽 | 390g | 128*188*20mm |
ISBN13 | 9788990054906 |
ISBN10 | 8990054907 |
1장 역전의 발상으로 ‘싫은 자신’을 리셋한다 자기 성격을 규정짓지 말자 스트레스는 인생의 캠퍼제 무엇이든 ‘좋은 일의 징조’라고 생각하자 싫은 기억은 시간이 지워준다 지금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자 돈은 필요한 만큼만 있으면 된다 취미가 당신의 매일을 바꾼다 ‘취미는 적당히’를 명심하자 ‘노화’와 취미의 깊은 관계 파트너에게 배려를 파트너와 싸울 것 같으면 매일 작은 감동을 2장 인간관계를 스트레스로 만들지 않는 작은 테크닉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는 관계를 구축하자 처음 만나는 상대 공략법 대화는 전혀 어렵지 않다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약간의 요령 친구로 삼고 싶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싫은 사람을 좋아하게 만드는 사고방식 ‘싫어한다’에서 시작해 ‘미움 받다’ 사고방식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없었던 일이라고 생각해보자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필요는 없다 싫은 일을 뒤집는 테크닉 작은 말이 가진 큰 힘을 믿자 술자리를 즐기는 요령 유머는 인생의 윤활유 연애에서는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자 서로 이해해주자 3장 업무에 활력을 불어넣는 작은 발상전환 자신을 이상형에 끼워 맞출 필요는 없다 질투심은 의욕의 근원 남의 평가에 귀를 기울인다 ‘자기’를 드러낼 때와 드러내지 않을 때 출세 우울증을 극복하자 열심히 하려는 마음을 잃지 말자 상사가 하는 질책은 기대의 다른 표현 불가능한 것은 순순히 “NO!” 의견 차이는 당신에게 이롭다 사람을 키우는 데에는 요령이 있다 ‘맡긴다’는 여유가 중요하다 힌트 발견법 설득의 타이밍을 잡자 정보는 반만 믿는다 슬럼프에 빠지면 기분전환을 하자 스케줄 관리로 매일이 변한다 빈 시간에는 짜증을 내지 말고 무언가를 하자 4장 몸이 기뻐하는 매일을 보내는 방법 스트레스가 되지 않는 ‘잠자는 요령’ 머리와 몸은 밸런스를 유지하며 사용하자 ‘적당주의’도 사용하기 나름 조금이라도 괜찮으니 매일 놀자 마음의 피로에는 ‘여행’이 좋다 때로는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작은 마음가짐으로 식사가 더 즐거워진다 ‘해 본 적 없는 일’로 심신을 신선하게 완전히 피로가 풀리는 휴일을 보내는 방법 ‘마음가짐’으로 점점 더 건강해질 수 있다 독이 되지 않게 술을 즐기는 법 5장 작은 변화로 인생은 더 즐거워진다 인생에는 일 이외의 즐거움이 많다 시간과 체험에 투자하자 바로 눈앞의 일만 보자 완벽 같은 건 필요 없다 연약해도 괜찮다 쓸데없는 소망은 갖지 말자 ‘지는 것’은 두렵지 않다 ‘어떻게 하지 않으면’이 아니라 ‘조만간 어떻게든 되겠지’로 지금 가능한 일을 해 후회를 없애자 ‘운이 따르지 않는 것’은 재미있다 넘어졌다면 일어서면 된다 역경은 성공한 인생을 위한 용수철이 된다 때로는 돌아가도 괜찮다 늙는다는 것은 즐겁다 불만이 있기 때문에 만족이 있다 |
1장 역전의 발상으로 싫은 자신을 리셋한다
- 일상 생활에 침체 되어버린 꽉 막힌 생각들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기!
2장 인간관계를 스트레스로 만들지 않는 작은 테크닉
- 일상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작은 행동 하나에 날려 버리자.
3장 업무에 활력을 불어넣는 작은 발상전환
- 이상과 현실 사이를 잘 조율하여 건강한 직장 생활을 만들자.
4장 몸이 기뻐하는 매일을 보내는 방법
- 바쁜다고만 하지말고 여행을 가보자. 지루한 일상이 한 결 편안해진다.
5장 작은 변화로 인생은 더 즐거워진다
- 밀려났던 사소한 즐거움에서 생활의 활력을 느껴보자.
이 책의 저자는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절대 나이를 가늠 할 수 없을 정도로 열린 사고를 가진사람이다. 아마 나이를 본다면 깜짝 놀랄 것이다. 어떻게 그 나이에 이런 사고와 충고들을 할 수 있을까? 궁금 할 정도이다. 책의 면면을 살펴보면 그리 어려운 어드바이스가 아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것을 실천하지 않는 것을 주지 시킬 뿐이다. 그런데도 이 책이 나온 걸 보면 우린 그 쉬운 것을 하지 않기 때문에 71가지라는 거창한 가지수가 붙은 게 아닐까?
1.자신 2.인간 관계 3.업무 4.몸 5.즐거운 인생
1.스트레스를 느꼇다면 그것을 노력이나 분투의 재료로 삼아라.
싫은 기억을 잊는 법 : 새로운 경험을 자꾸자꾸 쌓는 것.
인생은 80%면 족하다.식사도 마찬가지
당신의 매일을 바꾸는 '취미'
2.그 날의 화는 그 날 풀자.
3.자신을 너무 후하게 평가하지 말자.
말은 하기 나름(자존심에 상처입지 않게,삼정적이지 않게)
기대에 어긋날 것을 예상하고 부탁하자.
정보를 수집했을 때 관련된 정보를 모으는 등의 진위를 확인한다 =>분석력 신장
의도적으로 바쁜날과 한가한 날을 만든다.
4.야식금지. 불면증에 스트레스 받지 않기.
마음의 피로에는 여행
5.항상 '두마리 토끼를 쫓는 자세'로
바쁨의 내용을 검토하자.
물질보다 체험에 투자하라.
'하지 않았을 때의 후회'를 생각해 움직여라.
불만이 있기 때문에 만족이 있다.
자기 개발 카테고리에 넣어 놓긴 했지만 자기 개발이라는 개념보다는 지치고 힘들때
주위를 환기시킨다는 개념으로 읽어두면 좋을책이다.
'당신의성공은 수요일에 이루어진다'라는 책에서도 다루었지만 일이든 놀이든 음식이든
지겨워지면 능률이 떨어진다.
매일 다른 메뉴 식사를 찾기 마련이고 놀거리도 다양한것 찾기 마련이다.
삶은?
일단 책 사이즈가 작고 술술 읽히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책장에서 자주 손이가서 이번 블로깅하면서 다시 읽는것 포함하면 3,4번은 읽은 것 같다.
무려 71가지를 써놓긴 했지만 그 71가지 모두 다가 주옥같은 것은 아니고 위에 정리되있는것 말고
제일 기억에 남앗던 부분은 출근 루트를 바꾸는것.
매일 아침 지각을 피하기 위해 발걸음을 빨리하는 것보다 몇 분만 더 일찍 나와서
평소에는 가지 않던 골목이나 한 정거장 일찍내리거나 나중에 내리거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일상에서의 소소한 모험을 해보는것을 추천한다.
의외로 재밌는게 지형을 외우는 것은 부가적인 것이고 평소에 관심있어 하던 분야를 취급하는 가게가
'어? 회사근처에있네'하는 경우도 있고 '이 집은 맛있어 보이네.다음 회식은 여기서 먹어봐야겠군'
하면서 생긴 맛집들도 있다.
일본인이 썼다는게 한눈에 드러날 정도의 소소한 이야기들이지만 일상이 원래 소소하기 때문에
여행도 가고 모험을 즐기는것 아닌가.
그 소소한 일상을 호호(웃음소리)한 일상으로 바꾸는데 도움을 받고자 한다면
이 책 한권 읽어 보는것을 추천한다.
우리는 컴퓨터가 멈추거나 문제가 생기면 리셋을 할 때가 있다.
인생도 가끔은 리셋이 필요하다.
그래야 잘 돌아간다. 그리고 오래간다.
사이토 시게타의 [마음을 리셋할 때 읽으면 좋은 71가지 어드바이스]를 읽으면서
우울증은 왜 생기는걸까?하고 생각해 보았다.
모든 일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때, 내가 있는 자리가 작고 초라해 보일 때, 삶에서 희망의 빛이 눈꼽만큼도 보이지 않을 때 우리는 우울증을 앓는다.
하지만 시게타는 다른 관점에서 접근한다.
우울증은 의욕이 없을때 우리를 찾아온다고 한다.
의욕? 그렇다면 의욕은 언제 생기는 것일까.
의욕이 생기려면 먼저 호기심과 친해지라고 한다.
호기심이 많은 사람은 우울증이 생길 여력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몇가지 더 유익한 충고를 한다.
자기 성격을 규정짓지 말라
무엇이든 "좋은 일의 징조"라고 생각하라
스트레스 받지 않게 잠자는 요령을 익혀라
넘어지면 일어서면 된다
이이상 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라고 믿자
인생은 80%면 된다고 했다. 인간의 욕심이 100%를 넘는 것을 가지기를 원할 뿐.
인생에서 우리는 80%만 가져도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이다.
다 채울 생각에 우울해지는 것이지, 80%만 채워도 된다고 하면 여유로워진다.
그런 생각의 여유가 생활의 여유도 가져다 줄 것이라 믿게 되었다.
힐링은 큰 치료를 의미하지 않는다. 작은 즐거움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데
우리는 너무 그것을 무시하며 살아온 듯 하다.
작가의 말대로 "이제 그만"보다는 "앞으로 종종"이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모든 불행의 그림자 속에서 스스로 걸어나올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