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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인의 아틀라스

36인의 아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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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534쪽 | 749g | 155*225*35mm
ISBN13 9788960301269
ISBN10 896030126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샘 본 Sam Bourne
본명은 조나단 프리들랜더로 상을 수상한 저널리스트이자 방송인이다. ≪가디언≫과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에 주간 칼럼을 연재하며, ≪주이시 크로니클≫에 기고하고 있다. 그는 현재 BBC 라디오에서 긴 안목으로 역사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제이콥의 선물』과 『가정에 혁명을』의 저자인 프리들랜더는 ≪파이낸셜 타임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방송인”의 한 명으로 선정되었으며, 런던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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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는 우리랑 게임을 하고 있어. ‘그래, 너희들은 내 메시지 두 개를 해독했다. 그러니 더 보내주지.’ 그래서 어쩌라고?”
윌이 말했다.
“그에게 우리가 그의 문자를 이해하지만,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는 걸 알려야 해. 그를 화나게 해서는 안 돼. 만약 그가 우리를 도우려 한다면, 그의 비위를 맞춰줘야 한다고. 답장을 보내.”
윌은 전화를 들고 ‘네 말이 맞기를 바란다’는 눈빛으로 그녀를 힐끗 바라보았다.

고맙소. 난 멈추지 않겠소. 하지만 더 알고 싶소. 부탁이니 더 말해주시오.

이제 그들이 할 일은 기다리는 것뿐이었다. TC는 맥도날드가 정체를 숨기고 있기에는 안성맞춤의 장소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윌은 TC가 자신을 그녀의 집으로 데려가지 않는 데는 뭔가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의심했다.
하지만 그들은 어디에서든 기다려야 했다. 하시딕 측에서 일몰이건, 별 세 개가 나타날 때건, 이 얼간이들이 시간을 가늠하는 기준이 뭐든 간에 그때까지 답장을 보내오지 않으면 달리 아무것도 할 일이 없었다. 요제프 이츠호크가 다시 불가사의한, 감질 나는 문자를 보내올 때까지 기다리는 걸 제외하고.
거의 한 시간이 지난 후에야 문자가 도착했다. 얼핏 보기에 이것 역시 다른 것들처럼 말이 안 되는 문장이었다.

젖은 코가 방을 디버그한다(Wet nose debugs room).

이번에는 윌이 해독했고, 즉시 그 결과를 받아적었다. 세 번째 단어까지 받아적자, 그는 뱃속이 뻣뻣해지는 걸 느꼈다. 그가 받아적는 걸 보려고 고개를 쭉 내밀었던 TC는 노트를 보더니 숨을 헉 들이쉬었다.

그러나 곧 더 많은 죽음이 닥칠 것이다(Yet more deaths soon).
--- 본문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미 대륙의 양 끝에서 발생한 두 건의 살인 사건. 그리고 뒤를 이어 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 《뉴욕 타임스》의 신참 기자인 윌 먼로는 살인 사건을 취재하다가 암흑가의 포주로 악명 높았던 피해자가 실은 매우 선량한 일면을 가지고 남을 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런데 또 다른 살인 사건을 취재하던 중 그의 아내가 갑자기 납치되고, 그는 경찰에 알리지 말라는 협박메일을 받는다. 미친 듯이 아내를 찾아 나선 윌은 바로 자신의 동네에 인류의 가장 오래된 믿음을 간직한 신비스런 종교 집단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윌은 성경 깊이 감춰진 수수께끼를 파내며 겹겹이 쌓인 고대 예언을 풀어나가다 마침내 수천 년간 이 지구를 지탱시켜온 비밀, 온 인류의 운명이 달려 있는 비밀을 발견한다. 그러나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살인이 이어지고, 윌에게는 누군지 알 수 없는 자로부터 암호와 같은 문자 메시지가 계속 도착한다. 시간은 점점 촉박해지고, 유태인의 성스러운 대속죄일인 욤 키푸르 기간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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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서평

종교적 스릴러가 가져야 할 모든 요소를 가졌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댄 브라운의 왕관에 대한 가장 위협적인 도전자. 매우 논쟁적이며 신학적으로 정확한 이야기. - 미러
『다 빈치 코드』의 열성 팬이라면 모든 페이지에 열광할 것이다. - 노더 에코
『다 빈치 코드』보다 더 잘 읽힌다. 협박의 의미는 더 모호하고, 캐릭터는 더 현실적이다. - 에스콰이어
그동안 보아온 스릴러 중 최고의 소설. - 더 타임스
매우 논쟁적인 스릴러. - 인스타일
황홀한 경험. - 더 익스프레스
읽어라. - 데일리 미러
종교와 신비주의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며 롤러코스터를 탄 듯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소설. - 제프리 디버 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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