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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슬립

베이비 슬립

: 아기도 자고 엄마도 잘 자는 독립수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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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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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33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360167
ISBN10 899136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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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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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태미 허신
태미 허신은 세 아이를 둔 엄마다. 오직 아이들 키우는 일에만 전념하기 위해 잘나가는 기업변호사 일을 그만두었다. 아기의 일과 중 절반을 차지하는 수면이 심각한 육아문제로 떠오르자 팔을 걷어붙이고 해결점을 찾아 나선 것이다. 아기가 밤새 깨지 않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을 매순간 고민하고, 행동에 옮기고, 적용하는 과정을 통해 그녀는 자연스레 수면 전문가가 되었다.

엄마의 과잉보호 없이 아기 혼자서도 잘 자는 방법, 아기 방에 따로 재우는 법 등을 터득한 그녀는 자신이 톡톡히 효과를 본 이 수면법을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워서 주변 친구들에게 소개하기 시작했다. 반상회 수준에서 시작된 오프라인 강의는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온라인으로 넓혀졌다. NBC, ABC 등 방송사에서 TV강의를 하게 되었고, 예상했던 대로 반응이 엄청났다. 간단하고 쉬워서 초보엄마라도 누구나 쉽게 현실에 적용할 수 있고, 아기를 울리거나 젖을 물리지 않고도 밤새 재울 수 있다는 점이 엄마들을 열광시켰다. 그녀는 자신의 수면법을 책에 담아, 세상의 모든 엄마들과 공유하기로 마음먹고 이 책을 썼다.
그림 : 고영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1992년 예술의 전당에서 주관하는 청년미술대전에 입선하였고, 1997년 국립현대미술관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미술대전(판화부문)에 입선하였다. <俗畵전>(소나무 갤러리), <멀지 않음을 이야기 한다>(홍익대) 등 다양한 전시회를 열어 에너지 넘치는 왕성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틈틈이 책 작업에도 참여하여 일반 독자들에게 따뜻하고 정감어린 일러스트를 선보이기도 한다. 특히 갓난아기를 소재로 한 그녀만의 일러스트는, 아기의 섬세한 표정과 몸짓까지 캔버스에 담아낸다.

2002년 개원한 가인미술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2005년 출간된 ≪모유 수유, 태교보다 중요하다≫에서도 엄마와 아기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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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람 활용하기
요람은 독립수면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 줄 뿐만 아니라 엄마가 침대에서도 아기를 보살필 수 있도록 해 준다. 팔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곳에 아기가 있기 때문에 엄마에게 아주 편리하다. 아기 입장에서도 팔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곳에 엄마가 있어, 언제라도 자신을 보살펴 주리라고 믿고 안심하게 된다. 엄마 침대 곁에 요람을 두는 것의 가장 큰 이점은 태어난 지 며칠밖에 되지 않은 신생아에게도 혼자 잠드는 법을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이다.
아기가 완전히 깨어 있는 상태에서 요람에 눕힐 경우 아기는 여간해서 혼자 잠들려고 하지 않는다. 처음에 요람에 눕혔을 때는 십중팔구 만족스럽고 조용한 상태겠지만 점차 피곤을 느끼면서 갈수록 보챌 것이다. 하지만 아기가 보채더라도 아기에게 달려가 안아 올려서는 안 된다. 그랬다가는 아기가 스스로 혼자 잠드는 법을 영원히 배우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 p.40

시끄러운 곳에서 낮잠 재우기
아기에게 낮잠을 재울 장소로는 집안의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시끌벅적한 곳이 가장 좋다. 아기에게 갖가지 소란 속에서도 잘 잘 수 있는 법을 가르치려고 한다면 첫날부터 집안의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한복판에서 낮잠을 재우도록 해라. 그런 식으로 습관을 들일 경우 무슨 소리를 듣더라도 중간에 깨지 않고 잘 잘 뿐만 아니라 깨고 나서도 잠을 푹 잔 상태기 때문에 칭얼대지 않는다. 낮잠을 재우는 장소로는 환하고 시끄러운 곳이 좋다.
아기가 일단 어떤 장애 앞에서도 낮잠을 잘 자게 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여간해서는 잘 깨지 않는다. 아기가 낮잠을 자는 동안 엄마가 누리는 시간의 여유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소중하다. --- p.63

아기에게 밤과 낮 구별시키기
아기에게 태어나자마자 밤과 낮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갓난아기들은 대개 처음 몇 주 동안은 밤과 낮을 구별하지 못한다. 적절한 조치만 취한다면 아기가 이런 혼동에서 빨리 벗어나도록 할 수 있다. 갓난아기에게 낮잠을 재울 때는 집안의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한복판에서 재워야 한다. 아기가 낮잠을 자는 공간은 따로 분리되어서도 안 되며, 컴컴하고 조용해서도 안 된다. 다시 말해 시끄럽고 환한 곳일수록 좋다. 밤에는 이와 정반대로 해야 한다. 아기를 재울 준비가 됐다면 가능한 한 주변을 어둡고 조용하게 해야 한다. 방에 다른 아이들이 있다면 모두 내보내고 아기에게 마지막으로 젖을 먹인다. 필요하다면 조명을 어둡게 하고 계속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한다. --- p.84

초저녁에 잠깐 재우기
오후 늦게부터 아기가 깨어 있게 하면 밤에 재우기가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실은 잠은 잘수록 더 많이 자게 된다는 것이 맞는 얘기다. 특히 아기들은 많이 자면 잘수록 더 많이 자기 마련이다. 실제로 저녁 식사 무렵에 잠깐 재우는 것으로 효과를 보는 아기들이 많다. 이 시간에 아기를 깨어 있게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엄마를 훨씬 더 지치게 만들 수 있다. 밤에 좀 더 수월하게 재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피곤해하는 아기를 붙잡고 저녁마다 씨름할 필요가 전혀 없다. --- p.89

아기 방에서 따로 재우기
엄마와 아기 모두 준비가 됐다면 부부 침실에서 아기를 내보내는 것이 좋다. 아기가 아직 어려 환경 변화를 미처 잘 알아차리지 못할 때 아기 방에 따로 마련된 아기침대에서 재우게 되면 과도기에 따르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태어나서 한두 달이 지나면 아기는 환경 변화에 점점 예민하게 반응한다. 아기가 주변 환경을 인지하게 되기 전에 미리 환경을 바꾸어 준다면 아기침대에서 재우는 것은 너무 쉬운 일이다. --- p.96

한밤중 수유 끊기
밤새 아기를 푹 재우려면 밤에 젖을 먹여서는 안 된다. 어느 정도 개월 수가 지났는데도 아기가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면, 한밤중에 수시로 깨어나 다시 잠들 때까지 젖을 달라고 보챌 확률이 높다. 건강하고 정상인 아기에게는 생후 4개월이 지나면 밤에 젖을 먹일 필요가 없다. 혹시 중간에 자주 깬다 하더라도 이는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단지 위안이 필요해서다.
--- 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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